1. 나이 40동안 띵가띵가놀다가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자마자 과거 치루자마자 하급관직 올라감 이때 나이가 46세
2. 사위와 매우친했고, 임금에게 대놓고 장난도 침 의외로 성격이 활발함
3. 능력을 인정받아 의주목사로 부임되지만 주변 무관들한테 무시받음 심지어 주변 모함으로 파직까지 당함 이후 전란에서 광주목사로 발탁됨
4. 전란초기 전라도 방위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함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육전에서 승리를 이끔 이순신을 제외하면 역대 지휘관
5. 그새끼 때문에 참을인이 박살나서 곤장을 후려갈긴 경력이 있음 그새끼 후손들은 맨날 이걸 들먹임
권율
과거시험이라는게 태어나서 평생공부해도 붙을까 말까인데 6년만에 다시 공부하고 붙은거
솔직히 원균 곤장만 날린게 저사람 성격일화보면 많이참은거지 목안날린게 어디야
권율은 그래도 행주대첩이 있어서 빛을 못 보지는 않잖어 ㅋㅋ
솔직히 원균 곤장만 날린게 저사람 성격일화보면 많이참은거지 목안날린게 어디야
권율은 그래도 행주대첩이 있어서 빛을 못 보지는 않잖어 ㅋㅋ
그거말고 언급이 거의 없으니까
심지어 일본애들조차 무시하더만
방어만 잘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조헌이나 고경명같은 의병장들이 빛을 못봤지. 권율은 그래도 이름값있는 장수라고 보면 됨
게으른 처재라는거네
상걱까지 유쾌하고
그새끼 = 원균?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