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1년 4개월의 암투병 끝에
세시간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어제 까진 의식이 있으셨는데
새벽에 점점 의식을 잃으시더니
오전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평생 가족을 위해 고생만 하셨는데
누나의 손녀만 겨우 보시고 저 세상
가신 우리 엄마가 가시는길
외롭지 않게 기도 한번만 부탁 드립니다
긴 시간 오유를 통해서
가족같은 마음이 들었는데
기도 한번 부탁 드려요
https://cohabe.com/sisa/73648
기도 한번만 부탁 드려도 될까요
- 정보글 올리고 질문글 하나 추가합니다 ㅎㅎ (카메라 추천좀 해주세요?!) [5]
- 드러그 | 2017/01/15 00:18 | 2195
- 기도 한번만 부탁 드려도 될까요 [19]
- 임창정 | 2017/01/15 00:17 | 3682
- 스포,소름주의]]오유 도깨비글중에 인간김신이 있다는 글을보았는데... [12]
- 영도청년대표 | 2017/01/15 00:16 |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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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삐딴* | 2017/01/15 00:16 | 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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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im | 2017/01/15 00:15 | 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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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바리★바리즈 | 2017/01/15 00:10 | 2762
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다음 생에도 엄마 만나서 호강 시켜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믿는 종교엔 윤회가 있다는데
나도 그거 꼭 믿어 보려고
할아버지 만나서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 사랑해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님도 얼른 추스르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손녀 보려고 기다리셨나보다...
이렇게 착한 자식을 둔 엄마는 행복했을거예요
육신은 힘들었을지 몰라도 마음은 따뜻했겠죠
지금 이 순간에도 작성자님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계실거예요
많이 고생하신만큼 많이 행복하실거예요
언젠가 작성자님과 만났을 때 작성자님이 하는 얘기를 흐뭇하게 들으실 어머님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할아버지와 같이 착하고 어여쁜 자식들 얘기를 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손녀도 봤다고... 엄청 예쁘다고.
가시는 길 작성자님 덕에 외롭진 않겠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고... 행복하길 빌며...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좋은 곳으로 가시고
그곳에서 자식들 꼭 좀 지켜봐주세요
자식들이 어머니를 아끼는 마음이 커요
어머니도 아시죠??
당연히 맘편히 아프지 않고 후회도 없이 천국으가셔서 다음의 행복하신 삶을 준비하실거예요 작성자님의 어머님이신걸요 마음 잘추스리시길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공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힘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마음 편히 가지시구, 기도 드리고 갑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
좋은곳으로 가고계실겁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젠 더 아프지 마시고, 고생도 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게 지내세요.
가족들은 당신을 늘 사랑했고, 당신께 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