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습니다.
만고불변의 원리가 있죠. 타인명의로 했든 뭐든 그사람에게 양도하지 않은 한
수익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알면 그 종착점에 실제 주인이 있습니다.
아무리 세탁하고 여기 넣었다 뺐다 물건 구매해서 가져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세무서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지요. 당해보면 저승사자보다 무서운 사람들에여
뭐 인간 세상이다보니 알음알음으로 봐주기도 한다지만 일단 고소나 민원이 들어오면
빼박캔트에요
오늘도 이땅의 세무정의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폭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