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그 나라와 정치인들 잘 알고있어야 하는 지부장이 이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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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별거없는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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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 정도로 정신박약인줄 몰랐는데 외국인은 오죽할까
립서비스일거 같은게
이미 CIA는 대선후보때 보고서에서 최태민의 존재를 다 파악하고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설명해놨더라.
우리도 걔가 그정도로 인간미달일줄은 몰랐자나
오히려 닭이 대단한거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인간실격이었으니
우리도 걍 좀 현실감각 없는 독재자 딸내미라고만 생각했지 씨1팔 어디 무당에 조종당하는 꼭두각시일줄은 알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건 50년쯤 지나면 '뭐 ㅅㅂ 현대사회에서 대통령이란게 무당한테 조종당했다고???????? 그걸 무력시위도 없이 쫓아냈다고??????????'하면서 안믿는 사람 꽤 나올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우리도 설마 했지
그냥 좀 애가 모자른갑다...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마인드컨트롤당한 호구새끼일줄은
심지어 2016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그 정도로 정신박약인줄 몰랐는데 외국인은 오죽할까
우리도 걔가 그정도로 인간미달일줄은 몰랐자나
오히려 닭이 대단한거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인간실격이었으니
에이 우리도 설마 했지
그냥 좀 애가 모자른갑다...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마인드컨트롤당한 호구새끼일줄은
우리도 걍 좀 현실감각 없는 독재자 딸내미라고만 생각했지 씨1팔 어디 무당에 조종당하는 꼭두각시일줄은 알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건 50년쯤 지나면 '뭐 ㅅㅂ 현대사회에서 대통령이란게 무당한테 조종당했다고???????? 그걸 무력시위도 없이 쫓아냈다고??????????'하면서 안믿는 사람 꽤 나올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외용 립서비스겠지. 이전까지 퍼진 게 얼만데
립서비스일거 같은게
이미 CIA는 대선후보때 보고서에서 최태민의 존재를 다 파악하고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설명해놨더라.
이게 맞다..
아냐 의외로 cia가 허접함.
아무래도 관료 사회에 보은 인사까지 끼어들고 성과 압박 들어오면 cia도 별거 없더라고.
광우병 때 CIA가 한국 국민들 중 극소수 농민만 반대 중 이런 보고서 올리고 그랬음.
특히 일본한테 주변 나라 물어봐서 대충 조사하고 끝내는 습관 있어서 중국 애들이 신나게 역정보 흘리곤 했다고함.
심한 경우 믿고 싶은 것만 믿어서 그런지 90년대까지 중동지역 CIA 최고 우방이 이라크였던 적도 있었음.
후세인은 가장 뛰어난 중동의 지도자이며 뭐시기 뭐시기 이란의 호메이니는 ㅈㅂ임 이랬다가 털리고.
심지어 현장에서 열심히 보고서 올려도 윗대리가 내가 Xx 잘 아는데 그런 애들 아님. 이런 적도 있고.
그냥 내 생각에는 CIA가 뭔 생각이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냥 파악만 하고 간섭은 포기했던 느낌으로 추측함.
물론 그러는 꼬라지도 있긴 했지만 최태민까지 알던 판에 적어도 저건은 립서비스로 보임.
군대랑 동사무소에서 일을 해보니까 세금이 도둑놈들에게 뜯기는게 아니라 그냥 관료주의와 파벌 주의로 낭비된 다는 사실이 더 무서웠음. 차라리 대기업 한테 주는 거면 이해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낭비됨. 밑에는 무기력하고 위는 조급하고 가운데는 시간만 때우려고 하는 사이에 예산은 써야하니까 아무말 대잔치 끝에 흐지 부지 끝나는 걸 선택 하더라고
최순실이랑 전대통령의 관계를 반대로 판단한걸지도...보통은 최순실을 통해 대통령이 직접 건들수 없는 부분을 뒤에서 컨트롤한다고 생각하지 그 반대일거라고 상상하긴 힘드니
쟤네 이미지보다 능력 후달려. KGB 한테 냉전기 내내 첩보전에서 밀렸음
하지만 자국내 정치는 존니잘함
립서비스에 돈받은거지 뭘
'요승'으로 불리는 그리고리 라스푸틴(1872∼1916)은 황태자의 병을 고쳐주겠다며
니콜라이 2세의 황후 알렉산드라를 사로잡아 막강한 권력을 누리며 전횡을 일삼다
결국 제정 러시아의 몰락을 이끈 인물이다.
라스푸틴은 적어도 대물이었어.
탈모인의 정력.. 이거참 귀한..
동맹국가의 수장을 닭 대가리고 깔수는 없으니
립서비스 차원에서 저렇게 얘기해준거겠지
사실 쟤도 한국에서 정보수집해서 먹고사는건데
한국의 정보가 오염되어있으면 답 없는거지
나도 그냥 닭대가리 정도로만 생각했지 꼭두각시였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저걸 믿나? 이미 박근혜에 대해 다 파악하고 준비한 놈들임.
어자피 박그네가 당선될수있는 상황 or 당선될 상황인데, 당선전에 박근혜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면 외교적으로 딱히 득이 없자나
그러니까 대충 뭐 부모의 뭐시기를 물려받아 긍정적일것~같은 립서비스 해줬던거지
내부 보고에는 최태민 일가에게 조종당하는 닭이라고 다 정리되있는 상황이면서 말야
근데 CIA가 생각외로 꽤나 허접한 조직임
오죽하면 냉전 때 서방 첩보기관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데가 CIA가 아니라 영국의 MI6라는 얘기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지
영화 때문에 CIA같은 정보기관이 존나 엘리트만 있을꺼 같지만 잘못된 정보 고대로 보고했다가
특수부대 군인들이 전멸하는등 전사자 나오면서 작전이 백지화된 사례가 정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