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해 질 무렵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집에서 캐넌 육디, 신백사로 잡은 사진입니다.
직접 사육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집 마당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나이는 2,3 살 정도인데 집주인이 위험하지 않다고 가만히 앉아서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같은 토끼로 다른 각도에서 잡은 것입니다.
캐넌 육디, 칠두막 그리고 캐넌용 렌즈(캐넌, 시그마, 탐론, 삼양) 20여개 가지고 있습니다.
캐넌 신백사, 큰사뮤엘, 16-35 F4 IS 명품 렌즈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풍경용으로는 소니 r2를 3년전, r3를 6개월전 기추하여 사용합니다.
풍경용으로는 육디와 칠두막이 소니 r2, r3와 비교하여 DR 이나 해상력에서 상대가 안 됩니다.
그러나 칠두막 가끔 동물 촬영하는 용도로
육디 편하게 인물 촬영하는 용도로 계속 쓰고 있슴니다.
캐넌이 색감이 편하지요.
니컨 풀프 미러리스는 기대를 너무 많이 주었다가 막상 발표후에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 것 같고
캐넌 eos-r은 가격도 적절하고 소니 3세대에 기능은 약간 못 미치지만 사용하기 편하게 보여서
아직 집 안 나간 집토끼 잡는 용으로는 충분하여 보입니다.
새로 출시된 렌즈도 매력있어 보입니다.
다음 나오는 고급형은 명기가 나와서 소니와 치열한 경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당이 초원이네요. ㄷㄷㄷ
여기 여름에 건조하여 잔디밭이 다 말랐습니다.
토끼는 덜 마른 민달래 뜯어 먹고 삽니다.
새로 출시한 렌즈, 12개의 접점을 사용할 향후 렌즈들이 매우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ㅋ
R 렌즈 성능이 광심사 인 것 같습니다
풀린 샘플들 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역시 엘렌즈!ㅋ
캐넌 eos-r에서 사이즈 작고 해상력 좋은...제대로 된 50mm f1.4 렌즈 하나만 나와 준다면 얼른 사야지요.
아직은 여러가지가 부족하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이제 시작하는 것이니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캐넌이 렌즈는 잘 만드니
요즘 나오는 신형 렌즈들 보고 느낀것이 작고 해상력 좋기는 아마 힘들 것 같더군요
작으면 해상력이 나쁘고
해상력이 좋으면 커지고 가격도 덤으로 커지고 그럴것 같습니다.
캐논은 렌즈빨로 가는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그렇지요 ㅎㅎ
집토끼 산토끼... 새로운 비유인가요? ㅎㅎ
스펙 좋은건 알겠는데 안끌리는게 있고, 딸리는거 아는데 이상하게 매력이 있는 물건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