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dslr, dslt생태계가 항상 3등이어서
미러리스로 승부를 볼 필요가 있었지만
니콘의 미러리스는 호기심 해소용?
a9이 d5를 압도 하나요?
a7r3가 d850을 압도하나요?
솔직히 잘 모르겠음.
https://cohabe.com/sisa/73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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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미러리스의 관심사는 오직하나입니다. 'AF'.......
전 사실 딴 건 다 괜찮은데 써드파티 핀 스트레스가 있네요 물론 시그마 독으로 교정하면 칼핀이긴 한데, 일일히 교정하능 것도 귀찮고 그래서 미러리스가 땡깁니다 ㄷㄷㄷ
물론 D5 준다하면 D5 쓸거지만요
압도하잖아요... ㅠ
어떤면에서요? ㅋ
미러리스로 인한 핀문제
넓은 측거점 사용의 이점
Evf의 장점 (치명적 단점도존재)
소형화 경량화
동영상촬영의 편의성
써보면서 이정도 생각이 드네요
미러리스 쓰면 손떨방이 무료 아닌가요? ㅋ
AF 50.8 한개랑 나머지 다 수동이라서요 ㅠ
저는 터치셔터가 dslr 보다 빠르다 입니다~이유는 dslr 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누구도 사진을 쉽게 찍게 해줘서요.
전 구도선택이 쉬워져서요
풀프레임에서 초점영역이 넓은건 미러리스뿐이잖아요
저는 다시 풀프레임으로 넘어가볼라꼬요 ...
근데 때마침 미러리스가 나온다길래 ㄷㄷㄷ
안주하면 도태됩니다^^
그리고 꼰대처럼 되는겁니다 ㅎㅎ
취미 영역에서 안주하면 도태된다는 말은 별로 안 어울리네요^^
저도 A9 쓰다 다시 DSLR로 왔지만
사진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사진 찍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것도 취미죠 ㅎ
찰칵거리는 손 맛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니 ㅋㅋ
취향의 문제일뿐이죠
아날로그 오토매틱 시계보다 쿼츠 시계가 훨씬 정확하고
발전한 방식인데
오토매틱 시계 착용하면 도태되는건가요? ㅎㅎ
도태되지는 않지만, 돈 많이 드는 비싼 소수 취미가가 되지요.
a9,a7r3도 둘 다 써봤고 지금은 d850 씁니다. 솔직한 느낌으론 성능은 미러리스가 좋지만 그 외 모든게 “아직은”이라는 느낌이네요. 한두세대 이후에 d850이 너덜너덜해지고 미러리스의 단점이 보완되면 다시 넘어갈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제로에서 시작한다면 추천이지만 저도 플레그쉽정도 사용하신 분이라면 조금 더 기다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요즘 신제품이 쏟아져서 너무 분위기에 휩쓸린듯 하네요.
저랑 똑같네요
저도 A9->D850 인데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압도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카메라가 시장에 자리잡고
필요한사람이 용도에따라 취향에따라 골라씀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에 폭이 넓어진거라 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굳이 미러리스가 좋다 dslr이 좋다 나누기 할 필요가 있나요?
어떤분은 dslr 꼰대, 미러리스 혁신 이라는데요?
그런말하는 사람도 꼰대네요..
각각 특징이 분명 존재하는거 같슺니다
애초에 무게/부피에서의 스펙트럼이 넓고
개인적으로 EVF가 OVF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이며
(OVF 장점 그냥 맨눈으로 빛 본다는거 이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블랙아웃도 있고)
AF도 완전히 커버리지가 다르죠. D5나 D850에 비해서 AF포커싱 포인트 영역이 엄청나죠.
지금은 그냥 니콘 바디가 무난하고 맘에 드니 사용하지만
Z바디가 2~3세대쯤 돼서 AF도 쓸만해지고 렌즈군도 늘면
DSLR은 싹다 처분할겁니다
저는 반대로 소니 evf 눈아파서 못씁니다(...) 모든 바디가 다 그러더군요..
그게 호불호가 있더군요.
전 딱히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미러리스는 후지를 씁니다. 후지 뷰파인더 괜춘해요
몇 년 뒤엔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몇 년 후면 미러리스가 메인으로 자리 잡을텐데 언제까지 DSLR만이 최고다 하면서 안고 갈 생각은 아니시죠?
D5쓰다 a9 m3사용하는중인데
서로 장단점 있어요. 다시 d5쓰고 싶지는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