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광풍의 희생양인지. 못생겨서 당한건지. 나쁜 사람인지...
뜬금 영화 놈놈놈 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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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당한거
못생긴게 잘 나가서 당한거같아요
20년전에 사랑고백 했다가..차이고..20년후에 미투로...망함...
희생양
시도만 한 걸로..
ㄷㄷㄷㄷㄷ
당했다는 시점은 달수형도 같이 무명이었는데 무슨 연기판에서 겁나 큰 힘이 있어서 당시에는 고발 못 한 것처럼 몰고감
7번방에가야할넘.
잘생겨도 당합니다 혼인증명서에 사인해라 아님 니인생 종료요 하고 카미카제 정신으로...
우어... 댓글수준 봐라. ㄷㄷㄷ
1, 미투라는 것은 권력으로 여자를 성추행,성폭O하는 것을 이야기 하죠..
하지만..오달수는 그 당시에 무명배우로 아무런 힘도 없는 가장 아래에 있는 남자
2, 지금 기준으로 20년전을 판단
지금이야 여자에게 "어디 아프냐? 얼굴이 창백해다.." 라는 말만해도 성희롱인 시대..
20년전에는 포옹좀 하려는 행동은...그리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세종대왕이 궁녀와 동침한 것을 지금 기준으로 바람피우고...권력으로 성폭O 했다고 봐야 하나요?
누구를 정말 좋아해서...잠시 다가가려고 했는데...그 당시 기준으로는...문제 없던 행동을...
지금 이 씹선비들의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20년 전에는 정말 잘하보고 싶은 여자를 집에 데려가서 먼저 벗고 샤워하면서 너도 들어오라고 옷벗기면서 사랑을 싹틔웠나요?
아닐텐데요?
20년전에 포옹좀 하려는게 아무것도 아니란 말씀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1950년대도 아니고 1990년대 말에 그게 아무것도 아니었다라....
게다가 포옹이 아니라 옷을 벗기려는 상황이죠.
글쎄요...그정도는 충분하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오히려 여자가 남자집에 가서...아무일도 없었다면.... 오히려 놀림 당했던 기억이...
60년대생이라...그당시에 분위기는 잘 알죠...혹시 나이가?
그당시 오달수가....여자에게 명령할 정도로 권력이 있었나요?
미투가 무었이죠?
저는 72년 생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의 여동생이나 누나가 공부좀 한다는 동아리 선배한테 좀 가르쳐달랬다가 그놈 집에까지 가서 옷벗겨질 뻔 했다가 어찌어찌 모면하고 나왔다 치면...
전 그새끼 찾아가서 면상 조져놨을것 같습니다. '누나 그건 호감의 표시야, 그걸 이해못해?'과연 이럴수 있을까요?
20년전에 남녀가 단둘이 모텔 같이 들어가면 이미 ok였던거 아닌가요?
제가 그시절 세대가아니라
오달수가 그당시 학생???
90년대 대학에서 동아리 생활 해본사람들은 알겁니다.
1년 선배가 잡들이 했죠.
권력....권력이란건 집단안에서 매우 상대적인 겁니다.
'기껏 동아리선배가 무슨 권력?' 이냐고 하시는건 '기껏 초등학생들이 왕따를 한다는게 말이돼?'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미투라고 생각 하나요?
정말..그 미투란 여자에게 잔인하고 이중적이며,,아주..얄밉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솔직히 저 사람이
일반이였다면..그렇게 까지 했을까요?...그 여자..본인은 남에게 한점 부끄러운 짓 안했을까요?..진짜 가증스럽습니다.
달수형은 암만 생각해도 넘나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