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말리고 올라가지마라고 경고했는데 억지로 들어가려길래 때렸는데
시발 알고보니 대군사 딸이라는게 말이냐?! 싯발?!
군생활↗되버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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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보다 왜소한 애새낀데 너무 팼잖아
병사1 : 그래봤자 첩의 자식이잖아
병사2 : 모쏠 순정파인데?
??? : 첩이라니!! 정처라고!!
과잉진압이라고 과잉진압
게다가 무기를 든 경비병한테 물리력을 동반한 도발을 하는 중인데
무기는 폼으로 들고 있냐구요 당연히 휘둘러야죠 싯팔
왜 무기 휘두른 건 좀 선 넘은 거 아님? 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겁니까?
사실 죽여도 할 말 없는 상황이긴 했다
사실 다리때리면 명분이라도 있지 헤드샷을 노려서....
동년배보다 왜소한 애새낀데 너무 팼잖아
과잉진압이라고 과잉진압
사실 다리때리면 명분이라도 있지 헤드샷을 노려서....
사실 죽여도 할 말 없는 상황이긴 했다
문지기가 할 일은 해야지!
병사1 : 그래봤자 첩의 자식이잖아
병사2 : 모쏠 순정파인데?
??? : 첩이라니!! 정처라고!!
그냥 더 나쁜말이 이지만 순화햇다고 생각해.
게다가 무기를 든 경비병한테 물리력을 동반한 도발을 하는 중인데
무기는 폼으로 들고 있냐구요 당연히 휘둘러야죠 싯팔
왜 무기 휘두른 건 좀 선 넘은 거 아님? 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겁니까?
라고 서신을 보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때린 여자가 높으신분 딸이자
높으신분과 친분 있는 여자였기 때문에
그렇다고 얼굴 직빵으로 치는건 선 넘은거 맞음
근데 저정도 모션이면 안면함몰아니냐?? 바로 떠드는거보면 병사도 많이봐줬구만
멀리서 보던 라칸도,
어린 여성을 때리는건 좀 심하지 하면서도, 막는 것 자체는 별 문제 삼지 않았는데
그 어린 여성이 딸이네
이렇게 맞고도 살아있는게 신기하긴 하지
사실 이정도면 선죽교급 데미지 아님?
??? : 원작자가 여자라서 데미지 개념이 부족해
솔직히 저 초라한 차림의 여자애가 군부수장이자 국가 넘버투의 고명딸인게 엄청난 억까.
권신의 딸이면 옷이 화려해야하지 않냐고!
근데 저때 마오마오 막아서 진시가 죽었으면 쟤도 무사하진 못했을걸?
그러니 추운국경지대로가는거 고마워하라고 아 ㅋㅋ
그 동탁도 암살당하기전에 황제를 만나려면 문앞에서 무기와 병사들 못 데리고 간다는 법 때문에 두고갔다가 불꽃효자 여포한테 황제측한테 살해당하기전에 목만 보호해줬다.
그래도 업무상 과실로 보고 변방행이지
때린게 공적인 일때문이 아닌 도발로 인한 사적 분노 때문이라
그 자리에서 처형 당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긴 했는데
마음만 먹으면 쿠데타로 나라를 엎어버릴 수도 있는 국방장관 딸이네?
초병이 할일 했는데 좌천하는게 나라 뒤집힌거지 ㅋㅋㅋ
사람들 있는데서 모반자냐는 말까지 들었으면 반응해야지 죽는다고!!
솔까 한주먹감 여자애를 대가리 플스윙 때려서 계단에 떨군거면 죽이려한거나 마찬가지지
근데 높으신 분 따님이네? 높으신 분이 보셨네?
군생활이 아니라 삶이 ㅈ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