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힐 땐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발톱이 시커멓게 변했네요.
제가 이런 적이 처음이라.... 혹시 나중에 발톱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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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냉장고 옮기다가 엄지를 찧었습니다.
찍힐 땐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발톱이 시커멓게 변했네요.
제가 이런 적이 처음이라.... 혹시 나중에 발톱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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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빠질겁니다..
이게 한번에 쑥 빠지나요, 아님 새로나는 발톱이 멍든 발톱을 밀어내면서 서서히 빠지나요?
빠진들 다시나니 괜찮아요
오- 다시 나는군요. 좋네요.
아이쿠 뜨악 소리 질렀겠네유
어제는 냉장고가 무거워서 찍힌 줄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딛다가 아파서 비틀거렸습니다.
이정도면 시간 지나면 발가락 전체로 멍 번지겠네요.
예?? 진짜요??
동일한 경험 있습니다.
검은색 부분이 점점 발톱이 자람과 동시에 앞으로 밀려 나오면서 없어지는데..
보아하니, 6개월은 더 걸릴듯 합니다.
그렇군요. 발톱이야 빠지든말든 별로 상관은 없는데 걸을 때 아픈 게 문제네요.
헐.. 물통에 찍혀서 저렇게된 직원이있었는데..
빠지더군요 ㅠㅠ 엄청 아프셨겠어요
아- 결국 빠지는군요.
어젠 안 아팠는데 자고일어나니 걷는 게 어설프게 됐습니다.
새끼발톱 왜 저렇죠
글쎄요. 그건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두번연속으로 저상태입니다
한번 다빠지고 다 낫자마자 또멍들어도 또 빠질예정입니다 ㅡㅡ;
와... 두번이면 엄청 불편하셨겠어요.
이제곧빠지고 새로나오겠죠...신경끄고있습니다;;
음 발이 개구리왕눈이 시네요
아버지 닮아서 그렇습니다. 참.... 별 걸 다 닮네요.
바늘이나 나사못 같은 걸로 뚫어서 피를 빼야 발톱 안 죽는다더군요
윽.... 그건 못하겠습니다ㅠㅠ
잘 때마다 고통스러워서 소리 지르실겁니다. 그러면서 발톱은 빠질거고요. 어우... 생각만해도 끔찍. ㄷㄷㄷ
예???? 음.... 그러면 안되는데....
이거 정말 아프겠네요 ㄷ ㄷ ㄷ
trephination 해야
하면 아픈건 빨리 가라앉죠.
발톱 빠져요 저도 저렇게있다가 시간지나면 발톱에서 살썩은 냅새가 나는데 그때돼면 빠짐
손으로 올리면 발톱이 쑙 빠짐
으악 아프겠다...엄청 ㅠ ㅠ
발톱이 빠져본적은 없지만 혹시 모르니 엑스레이로
뼈는 이상없는지 확인하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일년 새 좌.우 둘다 뽑힌 경험을 겪고나니...발에 항상 신경이 쓰이네요...
둘다 3분의2가량 제자리 찾아서 다행인데...
바늘로 피를 빼내기는 바늘의 힘이 안받을테니...
가는드라이버로...(다행히 저는 휴대폰나사 푸는 십자드라이버가 있어서...ㅎ)
드릴로 구멍뚫는다생각하고...돌려가다보면...발톱에 구멍이 파이는시점에 피가 나옵니다.
그럼 화장지 대고 꾹 눌려가며 피 뽑아내면...좀 덜 아픈 상태가 되니...
소독하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야할것 같네요...
직접하기 겁 나면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