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라이벌이라는놈이 이딴소리하고 죽고 주인공은 개어이터져서 유언다운 유언도 못했다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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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꽤나 충격이었으나
이후 줄줄이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깽이 라서 금방 잊혀짐
.....아니 뭐......
제타때부터 정상이미지는 딱히 아니었어.
다카르 연설 빼고는...
구구절절 사연풀고 죽거나 감정 잡고 그런거랑 거리가 멀지 토미노는.
근데 재들 저렇레 죽고 끝남?
그것도 역습의 샤아에서 액시즈 낙하도 시도 하고
.....아니 뭐......
제타때부터 정상이미지는 딱히 아니었어.
다카르 연설 빼고는...
그래도 아가마에서는 브라이트와 함께 정상인 역이었음.
다른 놈들이 독보적인 미1친 놈들이라...
당시에는 꽤나 충격이었으나
이후 줄줄이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깽이 라서 금방 잊혀짐
철혈의 오펀스 : 제가 직접 ㅁ치게 해보겠습니다.
안돼! 나오지마! 도로 들어가!
20년도 더 된 이야기를 하고 있구만
카미유한테 덜 맞아서 그럼
애초에 정상인의 생각에서 콜로니 낙하라는게 떠오를까?
그것도 역습의 샤아에서 액시즈 낙하도 시도 하고
근데 재들 저렇레 죽고 끝남?
뭐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인데 라라아 슨이 먼저 죽고 아무로랑 샤아가 뉴타입 각성하고 2차 네오지온 항쟁까지 쳐박고 싸움
아 저렇게 말하고 둘다 죽은게 아니였구나 근데 이게 왜 유언이라고들함?
저렇게 말하고 아무로랑 샤아 둘다 행방불명임 하지만 UC에서 풀 프론탈의 사념을 아무로랑 라라아가 데려가니 죽었다고 봐야지
죽은거 맞어, 유니콘으로 확인 사살했어. 행방불명으로 했던건 당시에 샤아 팬이 ■■해서 그렇게 된거고......
매년 건담글 보이는 이유가 이딴 결말때문이였구나...
그거 한국에만 퍼진소문이라던데
ㅇㅇ죽은 거 맞음
저게 유언맞음
샤아의 그 부분이 마르크스레닌주의자, 극단적 진보주의자를 대표하는 느낌이 강하죠. 변화를 거부하니 다 때려부수고 새로만들어야 한단 놈들
오피셜로 저 이후의 행방은 행방불명임 어떠한 작품에서도 이후 거론 안됨
그러다 유니콘 OVA 마지막에 나와서 똥 거하게 쌌는데
죽었다도 아닌데 죽었다보는게 맞는 상황이라 다들 죽었다고 하는거고 이걸 공식라인에 넣은 유니콘이
확인사살격으로 스토리 나왔음
그건 z 건담때고 역샤때는 전혀 아님 너무 반발이 심해서 막판에 떠다니는 백식 씬을 넣었다는 이야기가있음
이후 작품에서 포스의 영 취급하기도 했고, 슈로대에서도 저 사건으로 죽었다고 못박아서…….
저런 죽음이 딱 토미노 스러운 죽음이라 별로
구구절절 사연풀고 죽거나 감정 잡고 그런거랑 거리가 멀지 토미노는.
ㄹㅇ 그냥 죽임.
어떻게 보면 리얼리즘이긴 함
죽음을 참 리얼하게 그린 감독이긴 했어...
규네이 : 어?!
아스토나지 : 어어?!
괜히 이데온에서 폭발에 휘말린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를 아주 자세히 묘사한 게 아니니까.
zz때 뭔소식 하나없다가 갑자기 지구멸망 ㅇㅈㄹ 하는게 어이터졌음 그러고도 계급은 대령인데 대령이 무슨힘이 있다고
어머니? 라라아가?
(이 미칀 페도쉑 으악)
시발 저번에 유튜브 올라왔길래 온가족이 쳐보다 저장면에서 뻥짐
솔직히 과대평가받은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 작품임
어머니라고? 라라아가? (시밤쾅)
저기서 말하는 어머니가 진짜 사전적 의미의 어머니가 아니라 비유적 표현이지.
한국어에 맞게 의역하면 보금자리 정도가 될듯
물론 팬들은 다 아니까 드립치는거지만 덧글에 안본사람 많은거 같아서 씀.
어릴때 부모를 잃고 자비가와 어스노이드에 대한 복수심만을 가지고 살았던 샤아에게 라라아 슨은 자기보다 한참 연하지만 모성애와 같은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 상대였고. 그런의미에서 나온 대사라 보는게 맞을듯
구구절절 풀어서 이해시켜줘야하는것부터 틀려먹은거임
토미노 특징이라고들 다 감싸는것같은데 이 감독은 대사 전달력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떨어지는 사람임
본 사람은 저거 전달 받았어요.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준거죠...
직관성 있는 대사 쓰는게 충분히 가능한 건 다이탄 3만 봐도 충분히 할수 있는 거 알수있음.
나중에 다른 작품에서도 몇번 하는 말들 도 쉽게 정리해서 잘 말 함.
그럼에도 후기로 갈수록 그렇게 안 하는 건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서로 자기가 내고 싶은 소리만 낼 뿐 그 뜻 까지 항상 통하는게 아니라는 커뮤니케이션 에러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건데 그걸 단순히 어렵게만 써서 직관성을 떨어트린다는 부분만 부각하는 건 불공정함.
아니 다른건 몰라도 샤아의 저 대사는 제대로 본 사람이면 충분히 전달되는 부분이에요 ㅋㅋㅋ. 샤아가 불행한 삶을 살았던건 작중에서 암시되는 부분이 한두번이 아닌데. 님이말한 문제점은 지레코에서 유난히 심해져서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지만 적어도 우주세기시리즈에선 충분히 작품 제대로 봤다면 이해 가는 대사들임...
역샤에서 대놓고 샤아가 나나이 가슴에 파묻혀서 위로받고
그 나나이는 라라아나 라라아를 닮은 퀘스한테 질투하는게 작중 내내 나오는데
그런 상황에서 저 대사가 뜬금없지는 않죠
공연히 인터넷 밈때문에 더 이해못할 헛소리 취급받는거 같습니다
걍 뿅뿅 같아서 역샤는 두번다시안본다
첸 바지 펄럭거리는거 밖에 볼게없어
자파리 파크로 가고 싶었던 스어였지만 도착한곳은 2기 자파리 파크였다고 한다.
저 대사를 좀 해석해 줬으면 합니다.
대사는 이해했지만 뭔소리인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아요.
건담 애니는 뉴건담밖에 보지 않았는데요. 내용상 제가 이해 하기는 라라아슨은 샤아가 좋아하는 여자 아닌가요? 근데 어떻게 어머니가 된다는 건지요?
돌아갈 곳 안정을 주는 장소 비슷한 의미로 쓰임.
모국이니 하는식.....
물론 저대사만 보면 구재불능의 로리콘+마더콘.
일단 어머니라는 존재가 무엇을까
자신을 보듬아주고 아껴주고 안심감을 주는 존재죠
그런 모성 비스무리를 느끼게 해주기에 어머니라고 칭하는거지요
샤아의 삶 자체가 불행했습니다. 아버지는 혁명가이자 어스노이드(지구의 인간)에게 차별받은 자들의 우상같은 존재였지만, 비운의 죽음으로 부모는 모두 죽고 자비가가 국가를 차지하죠. 정체되버린 그러곤 변화를 탄압하는 올드타입과 자신을 어두운 어린시절로 내몬 자비가에대한 복수심으로 살아온 샤아에게 부족한건 가족애같은거죠. 저기서 어머니는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모성애를 느끼게 해준 존재같은 느낌입니다. "그는 나의 아버지같은 존재였다" 그런 대사 있자나요. 부성애나 모성애나 조건없이 배푸는 사랑, 포근한 보금자리 뭐 그런 느낌이죠
대충 대화가 아무로가 인류에게 따뜻함을 보여줘야한다고 하니까 사야가 그런인간이 왜 퀘스한테는 차갑게 했냐고 하니 아무로는 만능로봇이 아니라서 퀘스의 아버지상이 될수 없다고 말하고 사야는 그제서야 퀘스를 이해했지만 귀찮아서 도구로 사용했다고 하니 아무로가 화내니까 저떄 꺼낸 말이 내 어머니같은 다정함을 줄 라라아를 죽인 네가 할말이냐고 쌓이고 쌓인 컴플렉스 대사를 하니 아무로도 기가 차겠지
모두 죽었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공식 설정상으론 행방불명이니 선라이즈 기둥뿌리 뽑힐때쯤 부활하겠지...
근데 그거 아냐
저런 죽음 이라도 샤아 팬들 샤아 죽음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 사람도 있음
원래 토미노 대사가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