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보면은 아들이랑 다니는 아빠랑,
딸이랑 다니는 아빠 표정이 다르더군요
아들이랑 다니는 아빠표정은 무표정이 대부분이던데,
딸이랑 다니는 아빠표정은 예뻐죽겠다는 표정이더군요~
당장 남이 딸도 보면 예쁜데, 내 자식이면 얼마나 예쁠까도 싶습니다.
저번에 안정환 티비에서 아들에 대한 얘기에 따르면 아무리 아들이지만, 정말 꼴보기 싫을때가 많다고 한거보면 확실히 딸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734647
확실히 아들과 다니는 아빠표정과 딸과 다니는 아빠표정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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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딸타령만 하시네요
지나다니는 남아새끼들 보면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
염병.... 이거 완전 아들 딸 어그로네..
ㅋㅋ
딸바보
딸바보 좋죠ㅋ
딸들이 좀만 크면 얼마나 아빠를
싫어하는데
그때 충격 크실듯요
뭐 제가 잘해야죠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
??? 며칠전에 이글 본거 같은데 ㅎㅎㅎ
목적이 뭐시길래 ㅋㅋ
어떤 할아버지는 그러던데...
본인이 물려줄 재산 많으면 손자 꼭 원하고 아니면 큰 상관없다고...
딸딸에 뱃속 아들 아빠 입니다... 아들딸 다 장단점이 있겠죠
물론 장단점이 있죠 ㅋ
메갈이니?
아닙니다ㅋ
지딸이니 이뻐 보이는거죠
생각보다 못생긴 딸들이 많아서... 부럽진 않아요
그래도 못생긴 아들보단 나은듯 합니다.
못생긴 아들이 말도 안들으면 한대 쥐박고 싶죠
님 아버지가 같이다닐때 늘 표정이 안좋았나보네요
딸이 좋은데 아들이라?
뭐 그랬을수도...
그때 추세는 아들이었지만, 요즘은 당장 주위만 봐도 딸을 선호하니
글쓴분같은 아들이니 재수없고 꼴베기 싫었던듯 하네요
제 아들은 이쁩니다만?
니눈에만 예쁘겠죠~
예쁘다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맘충 되는겁니다
너같은 아들될까 걱정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나이처먹고 이딴식으로 어그로 끌며
인생축내며 살까봐 벌써 걱정되네요.
제가 노력해야죠 뭐 ^^
열폭ja위ㅋㅋ
이글에 동감하는게 남재애들은 부모 맘 잘 모르고
아빠도 표정보면 뾰루퉁하더군요.
중2만되도 징그럽고
근데 딸들은 조금만 있으면 아빠랑 안논다고 하더군욪 그게 단점 아닐까하네요.
아빠도 가꿔야함.
참 요새 어그로도 뭐이런ㅋㅋㅋ
애까지 있는사람이 아직 철이덜들었네ㅋㅋ
아들도 더 예쁠 수 있습니다.
요즘 아들만 보면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