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균 월급

알바나 이런거 다 포함하지 않았을랑가여 ㄷ

참고로 저도 30대고 저거보다 못받습니다.

오막포에 육디 쓰시는것같은데 생계에 지장 없으시니 취미로 하시는것같은데요

오막포는 회사 장비인데요(..)

닉넴만보고 제가 오해했네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쇼핑몰 사진사고 최저임금보다 쪼-금 더받습니다.

쇼핑몰 사진사 175만원 못 받으면 .. 투 잡하세요.

@@

매거진 포토그래퍼중에도 저돈 못받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물론 개인이 일을 따내서 잘하면 한도끝도 없죠. 그런데 마치 저돈받고 일하는 포토를 무승한거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서.. 참고로 전 사진일 안하지만 업계에대해 이정도 말은 할정도로 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실력대로 돈버는것도 아니고 여차저차해서 어렵게 사진하시는 사진잘찍는 분들도 많습니다. 장사못하는 포토그래퍼라고 뭐라 하면 할말없지만요

자게에서 뻑하면 나오는 말 아니겠습니까?능력만 있으면 다 그게 연봉인데 못난 놈들이나 사회탓 나라탓 시장탓 한다고.

lg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겠죠 엘지 연구원들의 평균이 아니라 ㄷ ㄷ

아하 ㄷㄷㄷ

자게이 기준 말고.. 현실적인 벌이를 보면 200 안되는게 맞을 듯

그리고 예체능 계열.. 패션 사진 등등 페이 말도못할 수준임;;

그러게요 젊은이들 돈만밝힌다고 차산다고 집 안산다는 사람이 태반이던데
현실공감능력 제로

"요즘 대학생들중 힘든 애들이 어딨냐 다 해외놀러가기바쁜데"
아까 간 카페에서도, 백화점 주차장에서도,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간 공사장에서도, 택배가 파손되서 전화한 콜센터에도 대학생/청년들은 있지만 별로 신경 안쓰죠.

정말 무릎을 탁 칩니다.

공사장에 20~30대들 거의 없음

예체능 계열, it 유지보수 이런곳에 최저도 겨우주는데가 넘치죠.
미용실 시다는 최저시급도 안줍니다.

20대도 아니고 30대가 미용실 시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30후반이면 과장쯤은 하고 있을 나인데 평균이 최저 시급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말이 되요~~~ ㅎㅎㅎ

대체 머가 말이 되냐구요
네 최저시급으로 176만원 받는 사람이 많다 쳐요. 그렇다고 평균이 176이 나오는게 말이됩니까

사람들이 풀타임 근무만 생각들을 하시는데, 하루에 4시간~6시간씩 일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런 분들은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나온 총액 중에, 차량비, 식대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기본급은 줄어들죠. 그 이유가 기본급에 따라 4대보험 계산이 되니까 사용자 측이나 근로자 측이나 기본급 낮춰서 보험료 적게 내는게 유리하니 그렇게들 합니다. 그렇게 하면 기본급 자체가 낮아지므로, 세무소에 신고되는 액수 자체가 낮아지죠.
그래서~~~~~~ 말이 됩니다.

이자료가 신빙성 있어 보이네요.
평균이 176은 진짜 아닙니다.

통계청 자료입니다.

세후져? ㅎㄸ

월급여를 세후로 따지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주변 사장님들 보면 맨날 외제차타고 집사고 하는데 뭔 최저임금 좀 올랐다고 우는소리하냐"랑 비슷하군요.

님주위에 보이는건 전체의 1%도 안되니 님주변에 보이는걸 믿으면 안된다는 거죠

인구는 줄고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미래에대한 전망이 너무 불확실하고 암울하다보니 쓸 수 있는곳에 소비하며 당장의 행복이라도 누리는거죠. 이것도 안일한 행동이라 하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자신이 행복을 느낄 일에 소비하는것이 이해못할 행동만은 아닌거같더군요. 과하면 문제지만

현실감각 제로 댓글 잘봤습니다

거주지 적성 안따지고 취직하려다가 실패해서 사진찍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현실을 말해 주세요.
전 현실을 말해 드렸습니다.
금형만드는 곳 첫 면접 갔을 때 왜 지원했냐고 하더라구요.
제 대답은 : 금형하면 밥은 먹고 살수 있다고 해서 지원했다고 했네요.
실제로 공단 같은데 가면 몇년 일하면 3천 이상은 충분히 받습니다.

노가다만 해도 월 300은 충분히 법니다.
저희 아버지가 70이 다되 가는데 노가다 해서 200은 번니다. 참고로 잡부고 왼손 손가락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셔서 시골에 일 없으면 전국에서 일하러 오라고 합니다.

현실감각 제로 맞으시네요

참고로 잡부로 하루 나가면 일당 15만원은 받습니다. 인력 안거치고 그냥 일하러 오라고 전화 옵니다.

안그래도 때려치우고 숙노가서 4년정도 일하고 빚부터 빨리 갚은다음 죽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여기서 일 잘한다고 연봉 올려줄 일도 없고...

노가다만해도 월 300은 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떤게 현실감각 제론가요?

맞습니다. 더럽고 힘든일 거르고나니 할일이 없는거죠.

비난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구요 사실 돈보다 꿈이 중요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적성에 안 맞는일 하면 힘들긴하죠. 연극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이 친구들은 단체생활(애기들은 극단 내에서 돌보구요) 하는데 월급은 정말 얼마 안되지만 자기들 좋아하는 일이라서 매일 행복하게 잘더라구요.
부디 좋은일 있으길 기원합니다.

노가다 하면 잘하는 사람이나 일 꾸준히 있지요
일없으면 한달 200도 못벌어요
평균따지면요

저도 여기 공감합니다
저 통계는 좀 따져봐야 할 듯요

딩동댕~~~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글 수정하려고 삭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