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기변병에서 못벗어났고 캐논 쏘니 올림까지 다녀오고 풀프도 만져보고 했지만
제일 만족했던 D800이 그리워 니콘으로 오려다가~ D500을 덜컥?! 구매했는데
불만족이 하나도없습니다. 심지어 크롭바디라서 아쉬운점도 없었는데....
괜히 카메라를 잘 안쓰게 됨에 팔려고 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사놓고 말이죠....
사무실에 멍~ 하니 2001년도부터 아버지께 선물받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천천히 보다가
중간에 어느것하나 "이거 뭘로 담았지?"라고 스스로한테 물어보는 사진이 한장도 없었습니다.
물론 구도의 변화 전혀 다른 풍경은 있었어도
어느 카메라를 손에 쥐여도 못찍을거없는 평범한 사진이였죠
그래서 팔기를 그만뒀습니다.
만족도 높기에 꾸준히 써보려 합니다
고감도 노이즈가 아쉽긴하지만 바디만듬새부터 어느하나 불편하게 없고
동영상도 D800과 D7200을 써온 저로서는 나름? 만족하거든요 ㅎㅎ
포럼활동이 뜸~ 하지만
종종 들러 사진배워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발표된 미러리스 시리즈는 저한테는 패쓰해도 좋을듯싶네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립니다!
제 넋두리 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일단 아이가 귀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21개월될 땔래미인데 저떄 15개월? 정도 지났을때네요 ㅎㅎ
따님이 이쁘고 화장실도 이쁘네요
화장실은 팬션의 화장실입니다 ㅎㅎ
따님 사진 많이 찍어서 인화하신후 앨범으로 만든다음에 선물해주세요 ㅎ
큰 선물이 될 듯합니다.
설렘님에게 보내달라는거여요? ㅎㅎ
보...보내드릴까요? ㅎㅎㅎ
목적어를 빼면 안되는 예 ㅋㅋㅋㅋ
아, 아닙니다 ㄷ ㄷ ㄷ ㄷ ㄷ
당연히 따님께 선물해 주셔야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