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가 주작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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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파혼한 지인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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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썰은 하나같이
무개념 딸, 무개념 엄마, 개념있는 아빠 라는 구도라서
쪼끔 의심이 가긴함
들었지 소설쓰는 친구들~ 다음엔 무개념딸 무개념 아빠 개념있는 엄마로 가자~
그냥 파혼하고 끝났다고 하면 그래도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후기에서 소설 향기가 진하게 나네
선봤다는걸 어케알았다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썰은 하나같이
무개념 딸, 무개념 엄마, 개념있는 아빠 라는 구도라서
쪼끔 의심이 가긴함
들었지 소설쓰는 친구들~ 다음엔 무개념딸 무개념 아빠 개념있는 엄마로 가자~
현실에서는 끼리끼리 놀 확률이 크긴하지..
딸이 아들로 바뀌면 판춘문예각
ㄹㅇ 성별 역전 시키면 페미문학상 수상함
ㅅㅂ ㅋㅋㅋㅋㅋ
주작인게 너무 티가 남.. 현실은 신부 아버지도 일단 선 안봤다고 잡아 떼고 나중에 뒤에서 따로 물어 보는 게 맞음 뭐 그릇을 집어 던져..ㅋㅋㅋ 귀엽구만 기여워
무개념 아빠에 존재감없는 엄마도 많음
기억나는건 드라마처럼 뜨어운 찾을 부어버린거라던가 대학졸업장 성적확인서 등등을 떼오라고 한다던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지 예비장모(이었던 것) 덕분에 인성 확인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이랴
소설을 쓰고 있네
개판 오져따리
보긴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여자쪽아버지는 ㄹㅇ...복장터지겟다 진짜몀
그냥 파혼하고 끝났다고 하면 그래도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후기에서 소설 향기가 진하게 나네
선봤다는걸 어케알았다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목덜미에 도청장치가도 해놨나벼
죽음의 선 직사의 마안을 봄
저런건 대부분 여자쪽 지인이 넌지시 흘리드만ㅋㅋㅋ
선이... 보인다!
후기가 좀 요상함
한정식집에서 담배사러 나갔다오려면 10분은 걸릴텐데 보통 건물크고 앞에 주차장 크고 주변은 거의다 상가건물일거고
그리고 그릇 날라다니는데 직원도 한번올거같음
주작 같긴 한데 현실이 요즘 주작보더 더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아야 할 듯
난 저렇게 겪은사람이 지인이라서 구라같지가 않음 ㅋ
목동이 시1발 변두리라고?
진짜 서울 변두리 아파트 2배 값이지만 여자가 변두리라면 변두리야.
뭔 미친소리야 여자가 변두리라면 변두리같은소리하고 있네
변두리 맞잖어.
아버지가 저렇게 나오려면 가정에서 권력이 엄청 세다는 이야기임.
그런 집에서 엄마가 아버지한테 말도 안하고 3년 연애해서 결혼 이야기 오고가는 남자가 있는데 선을 시켜주고 말도 안했다?
주작이지 뭐.
재밌었다.
1편까지는 그럴듯한데 2편은 주작 티 확나네
일단 지인이야기는 절대 아님
지인인척 하는 본인이야기거나
지인이 주인공인 소설이거나
전지적 지인 시점은 거름
재밌었다
드라마 재밌당.
걍 사랑과 전쟁본다는 느낌으로 봐야지. 인터넷글은 인증없으면 죄다 주작이거나 주작아니라해도 조미료 겁나 쳐진거임
이야기가 참말이든 아니든 시간에 비례해서 무조건 값이 떨어질 차하고,
등락이 어찌될지 모르는 부동산을 쌤쌤으로 놓고 저울질 하는 부분이 재밌다.
현실은 소설보다 더 어메이징함.
오히려 개연성 없는게 더 사실인 경우가 꽤나 있지
발ㅡ암
주작이라고 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막장인 경우가 많아서 ㅠㅠ
아휴 시원해
주작따리 주작따
직장편도 두시간이면 상당히 안좋은거 아닌가... 하루에 4시간을 이동하느랴 보내는데
근재 정말 주작같은 일은 현실에서 더많이 일어나서 그리고 결혼준비하면서 신부측에서 긴장풀려서 본심나올때 많다고함 ㅋㅋ
요즘 주작인지 현실인지 알수가 없는게
현실은 더 막장인걸 겪어봐서 이게 -_-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