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풀프레임 미러리스 3사 비교하면

네 선방하고 있습니다.

소니 3세대가 나아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 소니 카메라는 소니 개객기들이 만든 단점이 많은 카메라고
이번 캐논 니콘 미러리스는 그냥 부족해보인다(=기준 이하) 라고 생각합니다

스펙은 소니가 꽤 유의미한 격차를 벌리고있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실사용 사소한 것 하나 하나는 니콘이 매리트가 있더라구요. 그립감, evf 퀄리티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디자인도...니콘이 맘에 들어요 그치만 오로지 배터리 하나만으로도 소니가 아직 독보적인거 같고 소니가 자랑하는 eye-af, 그리고 렌즈군도 일찌감치 구성하고 있었던게 크게 작용하니 아직은 소니라고 말해도 될 것 같네요.(캐논은 관심이 심하게 안가서 잘 모름..)

캐니콘 모두 실제품이 시장에 풀리고 나서 여러 평가를 받아봐야 겠지만
현재까지의 스펙, 렌즈 구성등을 봤을 때는 소니가 충분히 앞서고 있는 상황이죠
캐니콘의 1세대 미러리스제품은 자사 DSLR고객의 이탈방지 목적이 1순위 인 듯 합니다

캐니콘 둘다 기존 유저 묶기부터 시작하는거같아요ㅎ 2세대에서 타사 끌어당기기 할듯합니다ㅎ 뭐 FF미러리스 처녀작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되는데 캐논의 물빠진 그 색감은 한번 맛보고싶네요ㅎ

1세대 정도 앞서가요.. 2~3년 기술차이

사실 선방이 아닌 압살이죠.
소니보다 좋아보이는것들도 조금 있긴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을 보면 압살맞습니다.

a9의 메모리스택센서가 다음 보급형에 내려오면.. 타사는 쫒아올 구석도 없어보이는군요..
캐논 니콘 센서는 지금이 거의 최선이고요

격차는 더 커질거에요

근데 아이 에이에프 아니면 굳이 니콘 써도 딱히 문제없어 보이고 화질적으론 오히려 더 나을 듯.

모두 같은렌즈를 쓴다면
니콘 캐논 바디 쓸사람은 없을듯.
렌즈빨로 그나마 주목받을꺼에요.

소니의 독보적인 몇가지 장점에 대해...
"난 그거 필요없어. 난 그거 원래부터 싫었던 기능이야. 그거 없으면 사진 못찍남?"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소니는 그리 좋은 바디는 아니겠죠.

바디성능이야 당연히 소니가 압살이지만
문제는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바디로만 뭘 할수는 없다는거죠.
렌즈가 더 중요한데 그래서 캐논에 밀리게 될 거에요

니콘 미러리스는 긍정적으로 평가할때 A7R2+@정도
캐논 미러리스는 손떨방 빠진 A7M2 수준인듯요.
소니가 그래도 6년이나 먼저 시작했는데 한번에 엎어지면 회사도 아니죠.

한참 앞서고 있죠

모르죠
다른 두 회사 뚜껑도 열리기 전이고 캐논은 공식발표조차 안했는데요...
더 있다가 판단해도 충분해요

일단은 m3가 압살일거라 보네요..
육두막때 듀얼픽셀 af가 버벅이는 상황을 좀 봤었기도 했었고
eyeaf랑 손떨방 없는건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_-;;
게다가 사골센서..

아직 비교하긴이르죠..머가그리급해서 벌써부터 비교합니까 다나와서 충분히 사용해보고난뒤에 결정하는거지 미래갔다오심?? 판단하는방법을 잘모르시나요?

소니는 사이버샷 개발진을 알파개발로 데려와야 합니다ㅎㅎ

압살이고 뭐고 떠나 브랜드 충성군도 생각해야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소니 3세대의 ㅎㄷㄷ한 성능에도 시큰둥 반응 보이는 사람도 있고...
결국 브랜드 충성도, 성능, 마케팅의 조합을 어느 브랜드가 잘 해내느냐의 결과에 따라 성패가 결정될 듯 싶내요.

성능으로 소니가 독보적으로 보입니다 소니 미러리스는 상업에서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있고 상업촬영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니콘이나 케논 미러리스는 스펙만 보면 상업에서 찍기에는 부족합니다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