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없이 서른살에 내 집 마련.

흔한빠른년생 2018/09/02 21:06

밑에있는 20살 아우디 글이랑 넘모 비교되자너...ㅠㅠ

메르엠 2018/09/02 22:06

대충봐도 60평이네

금연금주금욕 2018/09/02 22:35

부럽... ㅜㅜ

나뭇잎바다 2018/09/03 00:19

집도 문제지만 관리비 전기가스 난방비 월급180으로 가능?
하지만 이것도 아빠가

그게나다임마 2018/09/03 05:01

이게 나라냐

당직사관 2018/09/03 09:40

검은 눈동자단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땅콩캬라멜 2018/09/03 11:12

뭐랄까....
나같은 사람은 그냥 추천이나 하고
지나가는 글 이라 생각하고 헛웃음한번치고
시발허허허허허허 거리면 되는건가
우리나라 인구 오천만명의 10%면 오백만명
이정도가 금수저 일테고
그중에서 또 10%오십만명 정도가 다이아수저
이겠지
그 중에서 또 10%.....또 10%...
뭐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되나?
금수저들은 일단 돈 걱정은 안하겠지?
그럼 나머지 4천5백만명의 일반인은
그냥 우리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고 그래야하나?
오백만명의 금수저는 사는 재미가 쏠쏠하겠지??

趙雲 2018/09/03 11:19

수~ 년전 30대 중반쯤 되던 어느날,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다들 싱글이었던지라 여자얘기, 연애, 결혼얘기 등등 이런저런 얘기하던 중에
이제 우리도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다며 집장만 하는거 신경쓰고 돈도 모으고 해야할텐데...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한 녀석 하는말이
"야, 그런걸 우리가 왜 신경을 써? 결혼하면 아빠가 아파트 하나정도는 해주는거지."
라고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듯이 말함! 한 다리 건넌 친구라서 개인적으로 아주 친한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좀 사는 집 친구라고만 알았는데 실제 저 멘트 할때 문화충격!! ㅋㅋㅋ
알고보니 내가 상상한것 보다 훠얼~~~~씬 재력이 대단한 집 아들내미였음.
맨날 국밥에 소주 한 잔 하거나 머 그런식이었고 딱히 티를 내거나 씀씀이가 헤프지도 않고 그래서
부자집 아들내미라는 사실을 딱히 인식하지 못하다가 저 말 듣고 나랑은 조금 다른 상식을 가졌구나~ 하게 됨.

주비재규 2018/09/03 11:24

하하하
가 너무 얄밉다 ; ㅋ

브레멘음악대 2018/09/03 11:28

뭐... 부럽긴 하네.

춤추는부침개 2018/09/03 11:49

이게 한 10년전 짤인데 현재나 미래나 그대로 일듯.......
지금도 여러 규제 속에 차라리 똘똘한 한채를 가지자며 서울로 몰려 오르는거보면..........ㄷㄷㄷ

toMik 2018/09/03 13:53

못생겼을거야...

차케라 2018/09/03 15:24

ㅋㅋㅋ ㅈ같지만 30대 180으로 내집마련은 이게 현실이지ㅋㅋㅋㅋㅋ
짤에 나온 급의 집도 아니고 그냥 "내 집"갖기도 하늘의 별 따기인게 현실
대출받아 사서 갚기도 힘들지만 죽도록 노력해도 대출 기준도 못넘는 30대도 부지기수

미확인비행 2018/09/03 15:43

보통 대부분에 사람이 쉽지 않은 삶이에요~ 상대적 박탈감보다는 긍정적 마음으로 가질걸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질적으로 힘들지만 정신은 더 건강하게~~~너무 교과서 같은 댓글이지만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 많은 사람들 보다 좋은 조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만해^현띠가 2018/09/03 17:34

"기본급"만 180인 거죠. 각종 수당을 더해서 어찌어찌하명..부럽겠죠

안티개독 2018/09/03 18:43

궁금한게 수도권만 청년들이 집장만하기 어려운걸까요? 지방에서 월 300만원 벌면 어느정도 집 장만을 할수있지않을까란 생각이 있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