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정신차려보니 뜬금없이 이세계에 와있고,
이세계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주민이 맞이해주면서 여행동료가 되줌.
주인공이 뭐만하면 근처에서 대~단해! 연발하면서 주인공 띄워주기 바쁨.
악역이 나오긴 나오는데 주인공이 짠 작전에 하나같이 멍청하게 다 걸려주면서 털리기 바쁨.
여행하면서 주인공의 자질을 의심하는 인물들이 몇몇 나오긴 하는데,
이세계 주민들 지식수준이 하나같이 평균이하라서,
주인공이 아무리봐도 평범한 해결책을 제시하니깐 그걸 생각못했다면서 주인공 팬클럽되버림.
막판가서 시청률이 안되서 조기종영하는지 갑자기 진지노선 타기시작하더니
뜬금없이 주인공 희생으로 같잖은 신파극 시작함.
시청자입장에서볼땐 전혀 슬프지도 않는데 지들끼리 울고짜고하더니 급 주인공 부활하면서 해피엔딩.
이런게 뭐가 재밌다는거냐!!!
(심쿵사)
악마다 아니야 이
우리의 케모노는 이제 없어
그리고 2기가 나옴
주인공의 자지ㄹ을 시험해?
그리고 2기가 나옴
악마다 아니야 이
주인공의 자지ㄹ을 시험해?
우리 가방쟝 살려내라 캆돖캆왒 뿅뿅들아ㅠ
진엔딩
뎀 유! 뎀 유 올 투 헬!
우리의 케모노는 이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