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예요.
높은 부동산값 때문에 부채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거 갚을 생각하니 애를 못 낫는 거예요
생활비가 적어서라면 없는 대로 애를 키우는데
그조차 수천 수억원 마이너스인 인생이다보니
나 하나 입에 풀칠하는 게 급해서죠
대한민국은 부채로 망할 겁니다
부채 공화국이예요
그걸 좋다고 저금리 유지하고
소득주도다 뭐다 하면서 예산 어마어마하게 풀면
결국 stagflation 한방 맞고 갑니다
돈값이 떨어져서 부채 갚고 싶어도 못 갚아요
마약 중독자가 체력이 망가지고 내성이 생겨서 마약 없인 아예 걷지도 못하는 것처럼
지금이라도 끊을 수 있을 때 끊어야하는데 문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네요
왠줄 아세요?
그들도 부채로 집 사서 부자된 사람들이거든요. 금리 높이는 건 끔찍히도 싫어요.
이 글도 문빠들은 싫어하겠네요.
휴 정부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데 어쩌라구!!
나라가 완전히 망가지고 있어요. 지표들 보세요. 사상 초유의 위기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작년과 완전 달라요. 제발!!
https://cohabe.com/sisa/732938
저출산이 왜 일어나는 줄 아세요?
- 이사님이 게임하는 사람들 죽여버려야한다고 하시던데 [25]
- 小石★ | 2018/09/03 07:57 | 3452
- Z7 생각하고 계신분들은 가격 참고 [13]
- MEGUMING | 2018/09/03 07:55 | 4629
- 내 여자는 내가 보호한다.gif [12]
- s[￣▽￣]γ | 2018/09/03 07:54 | 2561
- 부동산은 실패 맞는듯. [36]
- 타다반리 | 2018/09/03 07:52 | 5053
- 인간이여! 나의 아이를 낳아라!! [20]
- 태양별왕자 | 2018/09/03 07:50 | 2885
- S라인 렌즈 가격 [9]
- MEGUMING | 2018/09/03 07:49 | 4872
- 개쩌는 미모의 꿀빠는 신혼새댁 - ㅊㅈ [10]
- (◀▶_◀▶) | 2018/09/03 07:49 | 4250
- 난리난 배민리뷰.jpg [20]
- s[￣▽￣]γ | 2018/09/03 07:49 | 3305
- 저출산이 왜 일어나는 줄 아세요? [82]
- 강남콩9988 | 2018/09/03 07:47 | 5285
- 전철 매일 보는 귀여운 ㅊㅈ [17]
- 눈떠보니중년 | 2018/09/03 07:47 | 4293
- 정치문재인씨는 경제를 포기한거죠? [51]
- 공학도 | 2018/09/03 07:46 | 5168
- 하.. 먹고살기 힘들다.. [19]
- 놀러갈께 | 2018/09/03 07:40 | 3294
- 저출산 문제 해결하는 방법이.. [24]
- CesarRod | 2018/09/03 07:38 | 2629
- 라이엇의 근 한달간 사건사고 [34]
- Kongjh | 2018/09/03 07:36 | 2848
- 세차했습니다 ㄷㄷㄷ [11]
- 감기가콜록콜록 | 2018/09/03 07:36 | 2447
그래서 대출규제하겠다 했더니 더 난리났잖유
빚없는 사람은 애 3명 4명 낳나요
세종시를 보니 공무원들이 많아서 출산율이 높더군요.
본인이 안정감을 느끼면 2명은 낳습니다.
근데 정확히는 문정부가 아니라 상류 기득권이 그렇습니다.
고위 관료를 포함한 공무원들 정권에 상관없이 고급 정보로 투기해서 돈 모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인도 그 중의 하나고요.
현 정부 내에서도 문대통령만 부동산 욕심없지 나머지도 그렇지는 않지요.
많아야 1.82명인데 제주는 1.4대네요 다른곳이 워낙 낮아서 그렇지 3명 낳는 집 보기 힘들죠
2명 이상 낳아야 인구 +로 가는데 2명 낳으면 또이 또이잖아요
형편이 좋지 않은 대다수가 하나 이하 낳는 거 아닐까요?
보통 시댁과 친정이 빵빵하면 아이를 적어도 둘 이상 낳더군요.
주변을 보면 아이 하나 낳으면 며느리에게 1억 일시금 주고 대학교까지 일체의 양육비 준다는 시부모가 있습니다.
당연 진작에 아파트 한 채 사줬고요.
손주아들 볼 때까지 줄창 낳습니다.
제 주변엔 없네요.. 집 사주고 현금 주고 드라마 속 이야기같네요 ㄷㄷㄷ
그러니 대다수가 2명은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죠.
출산율 1.8명 이상 되면 인구가 천천히 줄기 때문에 대처할 여유가 있어요.
올해 1.0명 이하로 내려 간다니까 큰 일인거죠.
제 주변엔 신도시 개발할 때 벼락부자된 집안이 많아서.
하여간 노인들은 아들 욕심이 많습니다.
인간도 동물인지라 안정감을 느끼면 번식의 욕구가 생깁니다.
세종시도 공무원이 많아서라는데 계속 인구가 늘어나면 공무원으로 채우는데 한계가있죠
일자리 찾아 타 지역으로 이동하면 똑같을꺼같아요
서울로 모여드는 인구 관리도 필요하고 인구 100만? 50만? 기준을 잡아서 혜택을
통크게 안해주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을꺼같아요
이런 말들이 있으니 여자들이 애 낳아주면 뭐든지 해달라는데로 해줘야 하는 줄 알죠~
수입이 확실히 큰 사람들이 애를 많이 낫습니다.
팩트죠.
저는 힘들어서 둘째 생각 못하는데.. 이유는 돈이 힘든게 아니라 일이 힘드니까 체력적으로 둘째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ㅎ출산율이 2명나으면 저출산이 아닌가요? 3명이상이여야지 저출산이 해소돼지..
부채도 부채인데 결혼자체를 못함 출산률 이전에..
다변수의 문제는 단일변수로 판단하는것은 위험한 생각 ㄷㄷㄷ
당연하죠 근데 최대 변수예요.
자게이의 수준이 높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하고 너무 단순도식화해서 제가 글을 올렸네요.
지금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게 임금이 너무 낮다라는 거예요.
근데 임금이 낮은 사람도 저축은 해야 합니다. 300만원 버는 사람이면 생활비로 100~150 쓰고 나머지는 저축을 해야 합니다.
근데 한국 사회에서 이 저축은 결국 임대료를 내기 위한 전세 대출을 갚는 걸 뜻하는 거구요. 또는 더 안좋은 경우로는 월세를 내는 데 씁니다.
근데 이 전세와 월세가 오르는 이유를 보면 집값이 올라서입니다. 전세는 보통 매매가 대비 7-80프로거든요.
집값은 왜 오를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1차적으로는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는 가격이 더 오를 거라는 기대감을 낳아 투기 심리를 발생시킵니다. 그럼 가격은 계속 오르고요.
이러다보니 임금 소득자도 전세보다 차라리 매매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더 큰 부채를 떠앉게 됩니다. 부채에서 부채로 이어지는 인생이 되는 거죠.
부채는 결국 가처분 소득의 잠재적인 위협입니다. 그냥 생활비가 적고 임금이 적고 이런 차원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마이너스예요. 그런데 이런 마이너스를 안고 사는데 애를 낳고 싶겠어요?
간이 큰 사람 아니면 힘들어요. 출산률과 부채율은 반비례하는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채가 높을수록 출산률은 떨어져요. 이게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예요. 근데 이 유동성장을 축소하자니 자기들 자산가치도 떨어지고 한계기업 도산도 나올까봐 무서워서 지금 아무 쓰도 못 쓰고 오히려 유동성을 늘리는 게 지금 정부입니다. 최악의 양극화를 가져오는 거죠. 지금 1년 동안 한 것처럼 하면 엄청난 정치적 위기 옵니다.
지역이나 표본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제 주변인들의 경우 결혼이나 출산을 금전적 이유로 기피 혹은 못 하는 건 없고요.
개인 삶(여행,여가, 개인발전 등)에 집중하는 경우는 많네요. 결혼해도 애 낳아야 짐된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래서 전 출산 정책이 더 어렵다 봅니다.
출산가정 직접 지원은 찬성하고요(새는돈....)
장담하는데 돈없어서 못낳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되는 대다수가 집... 결혼... 뭐 이런걸 포기하고 즐기며 살자 그런거죠...
결국 본문에서 애기하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큰역활을 한거죠...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지역이나 표본에 따라 다르고 어렵다고 하는거죠.
아니라고 안 했잖아요.
문대통령 이전 세대지만 1명으로 끝냈어요.
수도권 부동산 상승은 수요.공급 때문에
누가 대통령 해도 힘들듯요.
후진국이 왜 더 많이 아이를 낳는지 설명좀....
후진국은 가계부채가 없어요. 기업 대출은 많아도. 가계부채 내줄 만큼 신용 좋은 사람이 드물어요. 하지만 임금 상승은 가파르죠. 미래 가처분 소득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이거보니ㅜ주관에 불과한단걸 알겠네요 다변수에 하나의 이론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후진국은 애 많이 낳는게 노동력을 의미해서 그런겁니다.
그렇군요...
후진국은 우리나라 보다 출산율이 좋길래..
물론 그것또 있죠. 근데 우리나라 7 80년대는 저출산 장려였어요. 그건 왜 그럴까요? 그럼에도 애들 쑴풍 잘 낳죠. 부채가 없으니까.
그 부채가 왜 생겼나요...
부채로 부자된 사람들이 많은데 부채때문에 저출산이 온거다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아보이는데요?
부채로부지된사람이도 많지만 그사람들로인해
부채없이는 주거공간조차 마련하기 힘든 사람들이 훨씬더 많다는게 문제죠 저출산의 원인이 브채때문만은 아니지만 한몫은 단단히 했죠
그냥 더 키우기 싫은데요??
취향 존중합니다.
청년실업
대출인생-학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
정년보장 안됨
결혼을 안해서 그런듯....
우리애도 반에서 독자가 몇명없어요
이미 전전전 노 정부때 부터 시작 된거임~
그땐 금리도 지금보다 더 높았지~
일단 결혼들을 안함
출산율은 세계적 추세이기도하구요
과거보다 개인삶을 중요시하는 영향도 큽니다
물론 과도한 대출로 힘든사람도 있겟지만 잘 갚고 애들 잘키우는집도 있습니다.
출산저하를 억지로 정부탓에 끼워맞출려는 듯보입니다
반대로 세종시 공무원 부부보면 진급포기하고 자식없이 해외여행 잘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합적인 사유에요
빚없으면 애 만들꺼 같아요?
동감합니다. 위에 댓글 봐도 이해력도 떨어지면서 고작 한다는게 돈문제...
그리 간단하면 전문가가 왜 필요한건지.참나..
제 주변이 특이한걸수도 있지만 적어도 돈 때문에 결혼 못 하거나, 애를 낳지 않는 사람은 없네요.
맨날 놀러다니고 술먹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자기 삶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 결혼 안 하고 애 안낳던데
물론, 이건 제 주변 기준이고 이걸 일반화 시킨 건 아닌데도 또 딴지 걸리겠죠 ㅋ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도 변수죠. 근데 이건 출산이 늦어지는 이유지 아예 안하는 이유로는 소수예요. 본질은 돈입니다
부채도 중간 과정의 고리지 원인이 아니잔아요. 부채가 발생한 원인의 해결이 중요하죠.
작년과 달라요!! 이 한마디에 글의신뢰도가 사라지네요
(결국 이 말이 하고싶은거였겠죠)
수고하세요
은근 난임 불임부부도 많구요. 아베크족도 많음.
사람도 동물이라
먹고살기 힘드니 개체수 조절에 들어가는듯 함.
그리고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긴 정부는 이명박근혜때임
무식하다는증거
부동산이 지금 1~2년된 문제?지금까지 풀지 못해 이 모양인데 거시적으로 접근해야 되는거 모르냐
비판을 할려면 근거와 대안을 가지고 하는게 기본이란다 무식무식
멍청아 거시적으로 금리 올리라 하잔냐 글은 읽냐
?
그쵸. 빚이 있으년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어째든 빚을 줄여나가야 하는데 저금리에 부동산 오르는 것 보면 사람들이 빚을 더 낼 것 같네요.
빚내서 집사라고 한건 박정분데.. 최경화이 기억 안나요?
결혼을 늦게하는것도 큰 이유겟죠 ㅋ 돈때문에...
저도 30살에 결혼햇는데 늦죠
전부는 아니지만 부패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래도 그땐 이만큼 폭등하지 않았아요. 디플레 걱정할 시기죠. 지금은 인플레 걱정해야하는데 오히려 유동성을 강화하고 있어요. 암환자에 술먹이는
꼴
얄팍한 지식으로 대충 얼버무려 맞는듯 설명하지만 논리가 틀린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답답하네요.
님 논리가 맞으려면 정부가 지금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빚으로 집사라고 투자하라고 부추기고 있어야 됩니다. 유동성은 어디서 줏어듣고 오셔가지고.. 경제에 유동성이 없으면 그대로 죽는겁니다. 그래서 예산을 풀어서라도 유동성을 높이는거구요. 지금 정부는 부채규모는 규제하고 있는데 마치 부채를 증가시키는 정책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논리에 안 맞습니다. 금리는 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구요.
부동산 건드리기 무서워서 대출규제 싹다 풀고 나 몰라라 부채 똥떵어리 폭탄 키운건 전 정부죠
결혼도 안한 애들이 이런얘기하더라 ㅎㅎ
햇어요
경쟁이 치열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안낳는거조. 내비 둬서 인구가 줄어들면...경쟁이 들 치열하고 먹고 살만하면 또 낳을겁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조.
최근 10년간 oecd 주요 국가 집값 오른거에 비해 덜 오르지 않았나요
문빠문빠 거리는거보니 박사모네
이런 이분법적인 편가르기가 토론을 질식시키고 문재인의 귀를 닫습니다.
지표들 보세요 사상초유?어디 과거지표로 들먹이시냥?
유동성 도산율 청년실업 설비투자 아파트값 사상 최대입니다 눈있으면 검색이라도 해서 열어 보세요
검색은 당신이 해보세요 16년 박근혜 지표로 마치 18년꺼로 기사쓴 개호로 기레기들이 있던데 그걸 알면서도 인용한다면 똑같은 개 쓰레기
여자들 위상이 높아져서 그러는게 가장 큼
그많은 부채는 어디서 온걸까요...?
금융권은 어디서 그많은 돈을 빌려와 빌려준걸까요....'
빌려준 곳에서 갚으라고 한다면 개인과 금융권, 정부는 어디서 또 빌려서(찍어서) 갚아야할까요...'
철지난 이야기지만
Supercapitalism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오세요.
박사모 이야기만 주워듣지 마시구요.
문정부가 잘하는것도 있고 못하는것도 있어요.
이미 많이 늦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발전한 기미도 보이지만...
그걸 어떻게든 되돌리거나 최대한 늦출려고 하는 것들이예요.
작년과 다른건 인정해요 집값이 내려가고 있어요
단순 부채때문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우리 애들이 희망을 가지며 살아가기 힘들것 같아서 그런듯.. 저도 주위 부부한테 아이는 권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정책도 그렇고 사회 문화적으로 아이를 돌보기 편하게 해주는 건 아니잖아요.
애를 낳으라고 하지만 나라에서 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무의미합니다. 정책적 디테일은 한참 떨어지고요.
아이들이 나고 자라고 사회에 발들인다 했을때
희망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
아이를 키우려는 노력보다 나 개인의 삶이 더 중요
삶의 질을 추구
서구화
등등 다양하지요 부동산이 올라서 ?
한국이 부동산 엄청오른거 같아보이지만 비슷한 수준의 국가들이 더오른 상황입니다
자본주의라는 다큐 한 번 보시죠.
http://youtu.be/0LYMTsj_eqc
부채 없이 성장 없어요 그러나 생산성보다 부채가 근간이 되면 망합니다
이놈의 나라는 일해봤자 안정감이 안듬..ㅠㅠ
부동산도 있지만 사교육과 물가가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교육비와 물가가 오르는 이유를 보셔야 해요. 돈이 싸져서예요. 돈이 싸지는 이유는 엄청나게 시중에 돈이 풀려서 그렇고 그 얘기는 부채가 많아졌다는 겁니다. 부채율, 유동성양, 대출량 지표만 봐도 역대 최대 수준이예요. 왜 정부는 그걸 무시할까요?
오잉? 돈값이 떨어지면 부채갚기 쉬운거 아니에요? 잘 나가다가 이상하게 논리를 펴시네요 ㅎ
돈값이 떨어지면 금리가 오르죠 은행이 바보가 아니니까요 금리가 오르면 부채가 늘겠어요 줄겠어요 지금 시장금리가 최고신용자에게 3프로인데(기준금리 1.5), 기준금리가 2.5만 되어도 거의 두배로 부채가 늘어요. 금리는 왜 올리냐면 인플레가 있어서 그래요. 인플레는 왜 발생하냐면 유동성이 지나쳐서 그래요. 그리고 지금 역대 최대 유동성이예요. 지금 정부 보세요. 오히려 유동성 확장을 촉진하고 있어요. 예산 증가율 보세요. 소득주도성장 지원대책이라면서 푸는 돈 엄청나요. 엉뚱한 부동산 규제 집값 오르니 너도나도 대출 받아 돈이 더 풀리는 형국이예요. 그리고 한국은행도 보세요, 우리 경제 아직 갚을 능력 충분하다면서 초저금리 유지하고 있어요. 심지어 물가에도 문제 없다면서 올릴 이유가 없다고 해요. 근데 실제 물가는 엄청 폭등했어요. 시장에 대한 분석력을 완전히 상실했거나 일부러 저러는 거예요. 이렇게 시장 돌아가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정 반대로 정책을 펴다보면 거기서 위기가 발생하는 겁니다. 외국의 헤지펀드들이 우리보다 이런 걸 더 빨리 파악하고 국가의 위기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하는 게 바로 97년 외환위기였어요. 이거 명심해야 합니다.
애둘 아빠입니다. 돈벌면서 애 둘 키우는것도 힘겹습니다. 셋째 낳기 힘들어요.
결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애 육아때문에 1년 외벌이 중인데 하나 더 낳아야하나 진심 고민됨 대출상환도 저금이라하면 할말없지만 대출금은 까지는데 고대로 마이너스 통장은 늘어가네요 외벌이로 아이까지 키우는건 말이안됨요 와이프 취업도 보장된것도 아니구요 둘째낳고 1년 또 쉬면 40인데 식당나가라 할 수 도없고요
돈없어도 애 좋아하면 잘만 낳구요 애 낳으면 생활이 없어지니 힘드니 징징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맞는 말인데 문정권이라 못 한다는 말은 아닌듯 합니다
mb정권 닭은 왜 안 했나요?
왜 집값을 확 잡지 못하는지 생각해보시죠
정책 하나에 출산율이 들쭉날쭉 1년만에 변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