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 vs 위인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든. 스티브 잡스 vs 데니스 리치든. 대비가 큽니다.

빌케이츠도 원래 저런 사람은 아니였고
지금 아내가 비서였는데
와이프한테 감화당해서 저런 성인이 된것임
빌도 잡스 못지않은 협잡을 했음

THE C PROGRAMING LANGUAGE ....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가 어떻게 회사를 키웠는지 궁금하시면 실리콘벨리의 해적들이란 영화 추천드려요. 기업가로써의 잡스는 위대할지 몰라도 인간적인 잡스는...

언론에 내보내는 거나 마케팅? 포장을 잘 해야~ 된다는 거군요.

스티브 잡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너무 긍정적인 방향으로 왜곡됐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이글 자체도 너무 편향적이고 주관적이라 별로 신뢰는 안 가네요

말도안되는소리네요

스티븐 잡스나 빌게이츠 모두 공과 실은 분명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과도하게 띄워주면서 마케팅전략을짜고 사람들이 거기에 현혹된것 뿐이죠.
스티븐 잡스가 죽었을때 스티븐잡스 전기가 베스트샐러가 됬었죠.
스티븐잡스 처럼 살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 진짜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유행처럼 샐럽들 모델로 세우면서 책파는건 언제나 꼭 있는듯.
이건희 전기가 제일 웃겼는데 ㅎㅎ

스티브잡스는 최고의 기업가이자 마케터이지 최고의 개발자는 아니지요.
문명 게임만 봐도 잡스가 위대한 상인으로 나오지 과학자로 나오지는 않잖아요.
현 애플 CEO인 팀 쿡도 무자비하기로 유명하고 빌 게이츠도 과거 인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없었으면 컴퓨터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스티브 잡스 협상을 잘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단가 후려치기

데니스 리치와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인지도는
그리스도교에서 신과 예수님에 대한 인지도와 비슷하다
라는 댓글을 예전에 본 적이...
이에 우리나라 개독교버전으로 한 번 더 하면
예수와 먹사들에 대한 신도들의 인지도와 비슷하다
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

근데 대체 누가 빌 게이츠를 놀고 먹기만 하는 사업가라고 생각을 하죠???
그리고 한 쪽은 나쁜 이야기만 하고 한 쪽은 좋은 이야기만 하는건 올바른 비교가 아니죠 ^^;

잡스 실제론 기부 많이 하지않았어요??
저도 기부 1번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많이 해따고..

약간뭐랄까..
예를들면 요식업계의 대표 백종원님과
세계최초의 양념치킨을 개발한 대부 윤종계님이
같은날 같은시에 사망했을경우
우리나라 기사에 나오는것과 비슷하지않을까요?

이거보니까 그게 생각나네
에디슨  VS  테슬라

빌게이츠는 사업가임 프로그래머가 아님.
아이폰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 지금까지 와이파이를 비싼값에 보고 있었을 것이며 통신료의 절감이 불가능했고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원활해지지 않았을테며며 촛불의 승리의 기틀이 되지 못했을 것임. 몇년 전까지 일본 2ch엔 이미지가 아니라 택스트였고
아이폰에서 만들어진 음악파일들 속의 메시지들이 어마무시한 속도로 전국민에게 퍼졌고.
김어준은 스티브잡스 사망시에 땡큐 잡스를 날렸음.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나라에 저작권관련 수 많은 돈을 가져갔고 기부금은 그들만의 잔치임.
저작권의 최대수익자임 정작 빌게이츠는 초창기 DOS를 직접 만들지 않았음
남의 것 사들여서 팔았음 때를 잘만나 개인컴퓨터(피시)가 활발한 판매를 거듭하며 싼가격으로 할 수 있어서 수익을 낼 수 있었음.
윈도우즈 개발 역시 맥을 따라했고 그 맥은 재록스의 비특허를 잡스가 보고 따라했음.
윈도우즈의 초창기때는 정말 조악했음. 윈도우 95는 95번 깔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었음.
윈도우 3.1이 나오기 전에 넥스트 나 아이비엠에서 만들어낸 OS 등 더 뛰어난 OS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물량공세로 삭제됨.
잡스도 사업가이나 그의 깨어있는 ? 융합정책에 의해서 하드웨어와 오에스의 구분을 하지 않아 서로 잘 융합하여 멀티미디어 계에서 큰 획을 그엇고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인쇄물 음악기기등 맥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음.  그 이유는 하드웨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잘 융합되어 있어서 출력 부분에 있어서 고정밀도를 가지게 됨.
이건 잡스가 프로그래머나 하드웨어 개발자를 갈궈서 이뤄낸 성과임.
누가 잘 운용해서 수익을 내냐가 기업임. 직원들 갈궈서 해놓은 성과가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함.
세종대왕도 본인도 뛰어났지만 신하들을 조리돌림해서 수백년 후손인 우리가 뛰어난 정보습득력을 갖게 됐듯이.
잡스가 이뤄낸건 우리의 촛불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있었음.
아무튼 잡스 찬송이 된듯 한데.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임.
아무튼 둘다 잡스나 빌게이츠나 사업가이고 누가 개인적인 역량을 따져 존경하느냐는 개인적 소견이고 실제적인 역사상 증명하듯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건 분명 잡스 승이라고 생각함.
빌게이츠의 오에스가 지금까지 견뎌온건 초기 독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기부했다지만 우리나라가 기부받은건 없고 우리나라는 그냥 퍼주기만 했음. 관공서도 아이비엠 윈도우가 표준임.
윈도우 xp급 이하는 미국의 프로그램 하나면 전세계 네트워크에 접속된 윈도우 모두를 다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음.
아무튼 말이 많았는데... 본문글은 스티브 잡스의 개인적 성향이 개차반 같다고 하지만. 그가 그 개차반같은 성격으로 친구이며 컴퓨터 천재인 워즈니악을 갈궈서 일체형피시를 만들어낸건 잡스의 힘이라고 생각함. 잡스의 아이디어 디자인 뿐이지만 그 디자인 자체에 맞춰서 해내는 워즈니악의 천재성도 드러냈다고 봄.
비록 워즈니악을 배신했다지만 잡스나 워즈니악이나 서로 없었으면 생겨나지 않을 애플이였다고 봄.

빌게이츠가 욕먹을 사건중 하나가
windows 개발이 온전히 마이크로소프트 만의 것이아님
IBM 에서 OS2/warp 개발을 MS에 외주 주었는데
MS는 os2/warp 를 만드는 동시에 windows를
같이 개발하였음. 일례로 windows 내부 api 함수명이
os2/warp 와 일치하는 부분이 꽤있음.

빌게이츠도 초창기 도스시절엔 최고의IT경영인로 잡스처럼 인기 많았음. 다만 이게 굳혀지고 세계를 휩쓸기를 수십년가니까 안좋은얘기가 나오는거고
잡스도 아마 계속 살아있어서 계속 아이폰히트치면서 30년 그렇게했으면 잡스도 욕많이 먹었을거..
뭐든 1등자리에 오래머물면 욕먹을수밖에 없음

스티브잡스의 윈도우 아이디어를 빌게이츠가 훔쳐 일본ibm에서 생산함. 잡스 빡침.

물론 잡스도 제록스에서 아이디어 훔침.

애플 천지창조설이 우리나라에서는 고정화되어 있지 않나요

차이가 있다면 빌게이츠는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지속 개발 발전해왔다는 정도.
근데 잡스가 매킨토시 만들때까진 오 이거 편해보인다. 대단하다 정도였다가- 아이폰을 들고 나오자마자 노예가 되어버림.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출시일에 찍혀 들어왔으면 당시 갤럭시가 아니라 옴니아랑 붙었을텐데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 ㅋ

위에 글들을 보니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전부 돌고도는구나

뭐 잡스가 과대평가되어있다는 측면에서 까가 만들었다 정도로 보면 될거같습니다.

데니스 리치 만세.
나온지 40년이 넘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직까지 쓰이고 있다는 점만 봐도, 그가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업적은 베이직.
스티브잡스의 업적은 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