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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귀
만두귀는 덤비지 말라고 하셨지
가족을 생각해보세요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구요
귀 뭉개진애들 건드는거 아니야....
고등학교때 반반하게 생겨서 진짜 잘생긴애 반에 있었는데
나름 일진이라고 깝추던 애들 학기초에 존나게 쳐맞는거 직관함
말도 존나 살벌하게 하던데
그나이에 "너도 척추접히고 싶냐?" 이런말을 처음
들어봄ㅋㅋㅋㅋㅋ
진짜 분노조절 장애면 덤볐음.
만두귀
진짜 분노조절 장애면 덤볐음.
그러다가 신체장애 되는거고
그럼 이제 분뇨조절장애도 오는거고
사람에 따라서 가리는거는 분노조절장애가 아니고 그냥 지 성격이 그 모양인거
가족을 생각해보세요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구요
도대채 운전하다 갑자기 빡치는 이유가 뭐임??
운전이란게 사고를 안내기 위해 존나 민감해 지거든.
그런데 이게 별거 아닌 자극에 반응 빡 하면서 저러는거이
운전은 일상에서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 가장 흔한 행위 중 하나인데
기본적으로 생명체면 생명에 위협을 받을 때가 스트레스가 가장 폭발할 때임
물론 지가 난폭운전 해놓고 지가 성질내면서 지가 적반하장으로 ㅈㄹ하는 새끼들은 ㅄ들
만두귀는 덤비지 말라고 하셨지
근데 저 만두귀는 매트에 얼굴이 매쳐져서 그런거지? 주로 레슬링이랑 유도 선수등에 많이 보이는...
도복같은 데에 쓸리거나 귀 실핏줄 터지거나 뭐 그런식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음
저정도면 팔 잡고 뽑으면 뽑을수도 있겠다...
귀 뭉개진애들 건드는거 아니야....
고등학교때 반반하게 생겨서 진짜 잘생긴애 반에 있었는데
나름 일진이라고 깝추던 애들 학기초에 존나게 쳐맞는거 직관함
말도 존나 살벌하게 하던데
그나이에 "너도 척추접히고 싶냐?" 이런말을 처음
들어봄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면 뭐 어지간한 욕은 다 들어봐서 그닥....
ㅇㅇ오히려 어지간한 욕을 다들어보다가 욕한마디없이 저러니까 더 충격적이였음ㅋㅋㅋㅋ
잠깐만
도?
'너도'???
대체 몇명이나 접은거야
입으로만 욕하면서 날뛰는 철없는 애들이랑
그 욕설을 실천할 수 있는 애들이랑은 다름
확실히 착해보이는 색히가 개쌍욕하면 갭이 좀 크지. 어렸을때 나도 알바하다가 아는 형이 좀 순진해보여서 놀려먹었는데 어느날 정색하더니 개쌍욕하면서 갈굼받고 그뒤로 절대 얼굴로 판단안하게 됐지. 화 안 낼거 같은사람이 정색하니까 좀 무섭드라고....
원래 뭣도 없는 개가 큰소리로 짖는다고 하지
아니 그게 아니라 오히려 저나이대 애들이면 욕이란 욕은 이미 마스터한애들도 많은데
욕설 한마디없이 저렇게 말하면서 개쳐패니까 더 충격이였다는거ㅋㅋㅋㅋ
착해보이는건 모르겠고 얼굴도 새하얘서 진짜 이쁘고 잘생겼던 애였음
몸은 원래 다부져서 좋았었고ㅇㅇ
고등학교의 베인이구만
하나둘셋네다여 육학년이냐?
아가리 빰따구를..
귀 보는 순간 무릎꿇고 일배삼고두 1초만에 할 자신 있다.
저런 사람은 잘못없는 사람 안건들어..
선수라면 선수라서 절대 민간인이랑 길거리 싸움은 안하고
조폭은 조폭대로 애들 물관리하거나 해서 어지간한 사소한 싸움은 안일으키려고 하고...
일단 저런 사람들은 최소한의 개념만 있으면 일반인
안 건듬
격투기 선수는 그러다 선수생활 쫑나고
조폭은 관련없는 사람 이유없이 건들면 손해만 있음
분노조절잘하네
가족 한 번 생각해 보슈
만두귀는 복날 개쳐맞듯이 후려맞지 않고서는 만들어지지 않음 유전적으로 나오는 모양이 아님
긍까 만두귀 달고 다니는 놈들은 체계적으로 운동 좀 해 본 놈들이라 이거지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비겁하게 쓰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
강한 사람 앞에서 조절되는 거고, 화낼 자리 눈치볼 정신 남아있으면서
'약한 사람한테는 이래도 돼.'라는 생각이 그 머리 속에 들어있다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