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웨딩 촬영 5만원 ㄷㄷㄷ
저한테 드는 생각이 두 가지인데...
1. 정말 힘든가...? 저 말고 메인, 비디오 두분 더 계셨고... 축가도 5명...
(차라리 정말 힘들어서 안줬으면 마음은 더 편했을거 같아요)
2.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생각하려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게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유...... ??
https://cohabe.com/sisa/73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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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미생활하는데 너무 많이줫나
너무 많이 받았나요... ㄷㄷ
준사람의 생각이 저거 ㄷㄷ
블랙코멜디 한 번 해봤습니다.. ㅎㅎ
웃프네요 ㅠㅠ
4. 진짜 얼마안넣었어~
솔직한 타입? ㅋㅋㅋㅋㅋ
전 축의금 안내는 대신 촬영을 해준적은 있습니다.
근데 얼마 못넣었어~ 라면서 5만원 넣었으면 욕했을거예요
저도 차라리 그렇게 선물겸으로 해준적은 있는데... 좀... 그래유 마음이
그렇게 생각 안하고 싶은데... ㅎㅎ
좀 그래유 ㅠㅠ
자원봉사....(많이 못줄거면 그냥 입다물고 있어라)
차라리 정말 축하의 마음으로
선물한다 하고 촬영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럴 생각이기도 했구요 ㅠㅠ
돌려 드리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일겁니다.
아 그 방법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신혼여행 가서 기념품 좋은거 사다줄게 후 입싹씻음
그런 얘기도...없... 읍읍 ㅠㅠ
ㅋㅋㅋ
치킨 사주세유 ㅠㅠ
어릴 때 빼곤 저런식으로 봉투를 받을 만한 일을 한적이 없네요.
직업으로 사진 하시는 분이면 그 친구가 ㅈ밥으로 생각하는거 맞구요 싸게 해결했다는 생각인듯하고
취미로 사진 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수고했다고 밥이나 한끼 사먹으라고 준거겠쥬
ㅈ밥... ㅠㅠ
차라리 돈을 안받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지인 촬영은 이제 약속해준 마지막 1명 빼고 앞으론 안해야겠네요. 돈이 오고가던 아니던..
저도 한때 몇년 업으로 했었는데 지인은 촬영 안한다는 철칙을 만들었어유
해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이런 마음으로 촬영과 보정 한 적이 없는데
여러 생각이 교차하네요..
지인은 이제 안해야겠습니다.
.지인인데
촬영한거부터가
잘못한거.
돈을 기대했다면
이상한 사람인거.
예외거의
없음.
여기서도
그렇게 하지마라 하는데..
처음부터 돈 기대 안했어요 ㅠㅠ
그래서 따로 금액나 이런 얘기 전혀 안했구요
그냥 선물로 축하의 마음으로 였는데...
돈 대신 말한마디가 더 좋았을거 같단 생각이 들고
뭐지... 뭐지... 생각 들더라구요.
"야 이거 찍으면 50줘야된다던데 아는사람이니까 5만주자 ㅋㅋㅋㅋㅋ"
인성이 그런사람...
그정도까진 생각하고싶지 않은데...
슬프네요... 마음이
글쓴이를 평소에도 개무시하고있다는 증거. 지인관계끊고 평생보지마세요
정말 그렇다면 참 슬프네요.
그런 현실과 또 그 상황이.
우선 지인 촬영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지인일은 하는게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