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주변 원룸이 비싼건 아니지만, 저건 양아치짓이지. 학교가 당빠 학생이 먼저지 쉬바.
카푸치노2018/09/02 16:15
주변 원룸이 싸면 알아서 학생들이 그쪽으로 빠지지..
우리학교같은경우 한학기 기숙사+조식,저녁 비용이 130이었나.. 그랬을거임..
비싸고 통금도 있고 제한들이 많으니 알아서 다른데로 빠지더라
팬더롤링어택2018/09/02 16:16
80년대 초반에 경대 북문 앞에서 살았었는데 그당시엔 전부 일반 가정집이었고 지금처럼 번화가가 될꺼라곤 꿈도 못꾸던 시절임..북문 건너편에 밭이 있고 염소 키우는 집도 있었음...당시 울 어머니께서 아버지 보고 여기 집 팔아서 전세 들어가고 경대 앞에 공터 좀 사자고 (밭이었던 땅..) 했엇는데 울 아버지께서 여기 땅값 오를일 절대 없다면서 극구 반대하시면서 그냥 집팔고 다른동네로 집사서 이사감.. 5년후에 그 동네 미친듯이 발전함...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 한테 '내가 니말만 들었어도...' 라는 유언을 남기심...그때 어머니 말대로만 헀어도 ~ㅋㅋㅋㅋㅋㅋ.
대학생들한테 양아치짓하는게 지역경제 이지1랄
틀딱들만 사라지만 한국은 꽤 살기 좋은 나라 될거 같은데
국민연금으로 청년 쥐어짰으면 충분했지 그것도 모자라다고 20대들에게 빨대 꽂아서 골수까지 빨아먹으러고함
사회에 도움안되는 늙은이들은 빨리 이승에서 도태되어야 그나마 살만한 사회가 될텐데
기가 찬다 진짜
과격한 말이긴한데 틀린말은 아니지. 애국보수 시위하는 노친네들도 자기네들이 수령해가는 연금이나 복지관련 혜택으로 세금 무쟈게 빠져나가는데 청년복지 가지고는 포퓰리즘이니 뭐니 개소리 오지게 지껄이지. 진정한 애국은 자1살이라는걸 왜 모르나몰라
학생들을 돈 주머니로 보면서 공생이랍시고 ㅈ랄함.
기숙사 지을려니 빼애애애애액 ㅅ발 ㅋㅋㅋㅋㅋ
대학생들한테 양아치짓하는게 지역경제 이지1랄
학생들을 돈 주머니로 보면서 공생이랍시고 ㅈ랄함.
기숙사 지을려니 빼애애애애액 ㅅ발 ㅋㅋㅋㅋㅋ
공생 ㅅㅂ 기생하는 놈들이
공생충(기생)
좋다
대학생들 죄다 전입신고 해서 저동네에서 투표하게 하면 원룸 주인들보다 쪽수 많아서 할만함.
틀딱들만 사라지만 한국은 꽤 살기 좋은 나라 될거 같은데
국민연금으로 청년 쥐어짰으면 충분했지 그것도 모자라다고 20대들에게 빨대 꽂아서 골수까지 빨아먹으러고함
사회에 도움안되는 늙은이들은 빨리 이승에서 도태되어야 그나마 살만한 사회가 될텐데
중요한건 그 틀딱들 다 죽으면 새로운 틀딱들이 틀딱딱딱할거임.
인간이란 그런존재니까
워워 너무 나갔다
과격한 말이긴한데 틀린말은 아니지. 애국보수 시위하는 노친네들도 자기네들이 수령해가는 연금이나 복지관련 혜택으로 세금 무쟈게 빠져나가는데 청년복지 가지고는 포퓰리즘이니 뭐니 개소리 오지게 지껄이지. 진정한 애국은 자1살이라는걸 왜 모르나몰라
에초에 청년층이 이정도로 틀딱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이 생긴건 다 그들이 자처한거임.
틀딱 : ㅎㅎ..ㅇㅉㄹㄱ..
근데 기숙사 있어도 원룸 많이 살지않냐?
통금이나 벌점제도 때문에 일년에 방값만 3배 비싸고 식사도 따로 돈 써야되는 원룸으로 가는 사람도 많던데
그거도 있는놈들이나 그렇게 가는거지 등록금도 빠듯한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무슨 원룸임
경대는 원룸이 25~30이런거 많아서 기숙사 통금땜에 가는 애들 많음
그니까 어짜피 있는놈은 원룸 가니까 저렇게 시위를 할 필요가 있냐는거지
기숙사 지어진다고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 아니잖아
지들 원룸 들어올 학생 1명이라도 빼가는게 싫다는 전형적인 놀부심보지
원룸도 서울권 잡으려면 보증금 300 500은 들고 가야되고 싸도 월세가 30에서 50은 나가서 그것도 있는놈들이나 그렇게 살지...
그리고 기숙사 생활한다고 다 기숙사 생활 하는건 아니지만 등하교 1시간 2시간 걸리는 학생들이랑 고시원에서 30 40만원 내면서 라면식단만 겨우먹는 대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지어야지. 그런 학생들만 들어가도 기숙사 반은 참
기가 찬다 진짜
세상 만만하지 않은 줄은 알아도 하숙주는 학생 만만하지 않은 줄은 모르나보네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대라면 에어콘도 있고 pc한대 갖다 놓으면 살 수는 있겠음. 책상이 침대 침범함 거 상당히 걸리긴 하는데..
이제 지들이 세상 만만치않은 걸 알아야지
세상이 만만한게 아닌게 팩트이긴 한데 그러면 지들도 세상 만만하게 살려하면 안되지
학교 주변원룸으로 돈벌려면 기숙사에 지지않는 경쟁력을 만들 노오오오력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님?
아니 노력없이 어떻게 돈을 벌려고 하는거냐?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나이 들어서까지 저렇게 추한 모습 보이면 역겨움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건가
대구의 수치
난 이런거 볼 때마다 부모님께 감사한다
그래도 저쪽 학생들은 열심히 싸우나보네
놀리기 개꿀~
기숙사 지어도 원룸 살 사람은 사는데
겁나 쳐받아먹는가 보구만
시벌 것들 니들 돈으로 짓냐? 학생들 등록금으로 만들어지는데
"얼굴도 모른다 당보고 찍었다" ㅋㅋㅋㅋㅋ
요즘은 표가지고 하도 저 협박 지.랄 해대서 아얘 신입생들은 전입신고 시키고 기숙사 넣는디고 함.
경북대 주변 원룸이 비싼건 아니지만, 저건 양아치짓이지. 학교가 당빠 학생이 먼저지 쉬바.
주변 원룸이 싸면 알아서 학생들이 그쪽으로 빠지지..
우리학교같은경우 한학기 기숙사+조식,저녁 비용이 130이었나.. 그랬을거임..
비싸고 통금도 있고 제한들이 많으니 알아서 다른데로 빠지더라
80년대 초반에 경대 북문 앞에서 살았었는데 그당시엔 전부 일반 가정집이었고 지금처럼 번화가가 될꺼라곤 꿈도 못꾸던 시절임..북문 건너편에 밭이 있고 염소 키우는 집도 있었음...당시 울 어머니께서 아버지 보고 여기 집 팔아서 전세 들어가고 경대 앞에 공터 좀 사자고 (밭이었던 땅..) 했엇는데 울 아버지께서 여기 땅값 오를일 절대 없다면서 극구 반대하시면서 그냥 집팔고 다른동네로 집사서 이사감.. 5년후에 그 동네 미친듯이 발전함...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 한테 '내가 니말만 들었어도...' 라는 유언을 남기심...그때 어머니 말대로만 헀어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