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월급많으면 정규직이 가만히 안 있을거 같은데요...

비정규직이 프리랜서 개념인데 못된 경영인들이 고용불안을 무기로 옭아매서 단가를 쳐 내버리고 외주로 돌리면서 사이에 중개업이 생겨서 떼 가고 ㄷㄷㄷ

유급휴가 없고(호주는 5주유급휴가 없고...병가도 무급)..기타 복지면에서 차이를 두면 될듯..

고용의 불안정을 안고 가는대신 금액적으로 좀 더 나은 대우를 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임

그럼 너도 정규직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드러와라 월급 많이 줄테니 '';
하면 되지않을까유 ''; 그대신 고용은 보장 못한다 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

어차피 정규직이 그걸판을 짜니 그런일없을겁니다.

이건 고용주와 노동법의 문제임

호텔에서 근무할때
정규직인 저보다 알바들이 더 월급 많았습니다..ㅠㅠ
그래도 괜찮았어요..
걔내들도 나중에 정규직 되면 그렇게 될거니...
저도 그래왔었고...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정규직 한달에 100만원 받을래
고용불안하고 보름일하다가 다른 직장 구하는 비정규직할래...15일 일하고 100만원 받고...다른 직장 찾아 헤멜래

현재도 실력있는 프리랜서는 일 안끊기고 하면서 엄청 고수익을 가져가더군요;;

원래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임금을 많이 받는게 정상이에요. 고용안정을 보장하지 않는 대신 급여를 많이 주는거죠.

외국에선 비정규직이 더 많이 받는데요~~
복지등에서 차별 받으니깐요~~~

학교 업무보조직원의 공무원화에 사람들이 반대를 한건 그게 공무원이기 때문이어서에요. 그 사람들의 채용이 그다지 공정한 절차로 이루어진게 아니다보니 공무원 전환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생긴거죠.

지금은 정규직들도 고용보장이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