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칠수 전영미의 백반토론 "준동도 한때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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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토론 대화

보수 9년을 돌아봤을때 이거하나는 잘했다는?
나 쫓겨난거ㅋㅋ

국민들 입장에선 잘된업적이지ㅋㅋ
엠비님은? 국민들 입장에서?  

없어ㅋㅋ  

보수집권 동안 해로웠던건 무엇보다 비인간성
참사때도 많이 느꼈지
사회적으로도 분위기를 키웠지.
그중에 특히 일베 같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키웠죠.
험학한 인성에서야 나올거 같은 그런.
감각을 무디게 만들고
부도덕을 진영으로 따지는것도 말이 안되고

혜경궁만 봐도 그렇잖아요
세월호 비하하고 그랬잖아
참사 관련해서 막말하고
전현직 대통령에게도 극악맞은 막말들 해대고
그런식으로 비인간성을 서스럼없이 드러내니까
사람들의 공분을 사는거죠
근데 혜경궁 수사는 진짜 오래한다?

댓글부대도 마찬가지
부도덕을 옹호하는 이런 팬덤들의 난동은 단순한 팬덤의 차원을 벗어나서
여론을 왜곡시키고 혐오의 씨앗으로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지 않나

(그분 신도들과 그분 지지자들 적당히 하시길)
이건 사회적 혐오면에서 다뤄져야 하지 않나 싶어요
혐오 표현들 금방 찾을수 있어.
공식 카페만 가봐도 수두룩해
같은 진영 울타리 안에 있긴 하지만은 공식 카페 대문에도 떡하니 걸려있는게

'현정권을 무너뜨리고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자' 하는 목표를 갖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실제로
그게 다 들통났는데도 자꾸 아닌척 하려고 하니까 문제죠
몰상식과 부도덕이 용인되지 않고 그런 세력의 영향력을 최대한 줄이는게 인간성 회복이며 그게 곧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길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갈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깨어있는 시민들 깨시민

자한당 김원내대표 말이네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를 잃은 50대여성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데.

이거 가짜뉴스죠
저게 뭡니까 그걸 줏어오네요
명색이 1야당 원내대표가 저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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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 옹호하는 팬덤들의 난동.

대형 커뮤니티들 장악하려고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인위적으로 여론 만들려는 그 신도들과 그분 팬덤 난동질.

어느 사이트에서 오는지 어떤 세력인지 다들 눈치챘으니까 적당히 하시길.  

근데 혜경궁 수사는 하고 있긴 한건지. 

오늘도 할말하는 배칠수 전영미의 백반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