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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한국이 손해지. 서울대면 어딜 가든 도움되는 엘리트인데 공무원으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움. 여기서 누군가를 까야한다면 바로 엘리트가 낭비되고 있는 나라꼬라지
진짜 나라꼬라지 잘 돌아간다 사지만 멀쩡하면 할 수 있는 일에 서울대 갈 인재를 갖다박고 있으니
시바 조까튼 기업새끼들 사내유보금은 단군이래 최고를 찍고 있으면서 정부랑 알력다툼한다고 신규 채용, 투자 싹 막아버리고 그새끼들은 인간도 아냐
박근혜 있을때는 정부가 지들 시다바리니까 공장늘리고 투자 겁나 했는데 문 들어와서 싹 입씻은거 보면 각 나오지
이런덧글 기대함?
너무 현명해서 할말이 없는 모습이다
뭐 본인 선택이니까.
사실 이건 ..한국이 손해지. 서울대면 어딜 가든 도움되는 엘리트인데 공무원으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움. 여기서 누군가를 까야한다면 바로 엘리트가 낭비되고 있는 나라꼬라지
전에 누가 그러긴 그러더라 ㄷ 우리나라에서 똘똘한 애들이 애기들 가르치거나 공무원 하거나 이 뽑고 여드름 짜고 있다고;;
대체 어느부서 공무원이 한가해서 저녁있는 삶을 산다는거야 각종명목의 동원에 업무에 허구헛날 야근이야 저런마음가짐으로 오니 9급 퇴직율을 30%육박하지..
왜..?
7급하지왜?
이런덧글 기대함?
5급가지
영웅등급가지
이스카이
뭐가 어 음이라는 거니
할 수도 있지
랩 잘하게 생기셨네
너무 현명해서 할말이 없는 모습이다
이게 음심법이라는 거냐
아무튼 누군가 잘못했을꺼다 하늘이한테 사과하자
뭐 공뭔이라고 전부 칼퇴 하는건 아님
확실히 나라꼬라지가 말이아님...중소기업들은 정신좀 차려야됨....솔까 서울대 나왔는데 9급할 레벨이냐...ㅅㅂ
9급 공뭔들 전부 10시까지 야근하는데 요즘...
?
내 친구중에 9급공뭔하는 애 있는데 며칠 안가서 힘들다고 연락오더라 매일 야근이라고
공무원도 6시되면 딱되면 집에가는줄 아는데 대부분 야근합니다.
삼성가서 연봉 1억 받고 노예되기 vs 180 받고 저녁 있는 삶 갔기에서 후자 선택한건데 현명하네
노예는 아니더라도 고용불안은 여전하지
연봉1억준다는건 진짜 적어도 1억원 이상의 가치를 매년 창출해야된다는건데 그거못하면 짤리는거잖아
공무원은 큰돈은 못벌어도 진짜 살만큼 돈만 들어오고 철밥통이니깐..
현실은 연봉 5천도 못 받는 노예가 허다하지
7급가지 그랬어요
요즘 말 들어보면 9급도 험난하다던데
sky는 9급에 있으면 주변에서 광속으로 올려줄꺼 같다.
존경스럽네
믛
9급도 이젠 피 겁나 터진다던데.
고인물들 개많음
요즘 9급도 헬 아니던가.
워라벨 없는 대기업 5천 vs 워라벨 있는 구공 1천9백
쉬고 싶은거야 아깝고 자시고
돈만 보고 달리던 과거가 이상한거지
엘리트가 구공 가게 만드는 기업 꼬라지도 이상한거고
진짜 나라꼬라지 잘 돌아간다 사지만 멀쩡하면 할 수 있는 일에 서울대 갈 인재를 갖다박고 있으니
시바 조까튼 기업새끼들 사내유보금은 단군이래 최고를 찍고 있으면서 정부랑 알력다툼한다고 신규 채용, 투자 싹 막아버리고 그새끼들은 인간도 아냐
박근혜 있을때는 정부가 지들 시다바리니까 공장늘리고 투자 겁나 했는데 문 들어와서 싹 입씻은거 보면 각 나오지
젊은이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면, 나라가 망조가 든거라는 말이 있던데.
인재가 공무원에 쏠리고
자본은 부동산에 쏠리고
진짜 문제는 이런 식으로 고졸자로도 충분한 직업에 왜 국립대 졸업자가 낭비되야 하는가?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음.
대부분은 하~ 공무원 철밥통이 좋긴 좋네. 서울대생도 노릴 정도냐 같은 생각으로 끝나거든
자꾸 기업 제재하면 우리도 신규 안뽑고 나라 말려죽일테니까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식인거 같은데 기업 제재라는게 사람이 사람 답게 살 수있는 최소한은 해주자는건데 그걸 쳐 막고 있으니 꼭 뒤져서 환생하면 흙수저로 태어나라 개같은놈들
이게 다 인재 받아야 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신들 욕심에서 비롯된 비극임
야근에 열정페이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3명이 할 분량을 급여 아낀다고
한 사람한테 몰빵해서 개인 자유시간 박탈시키는걸 당연시 여기며 여기에 항의하면
무언에 보복이 이어지질 않나, 이 나라는 낙수효과고 자시고 기업들 주식 개작살
내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 제대로 엎어버려야 한다.
솔직히 서울대 갈 머리로 고등학생때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쳤으면....왜 대학간거지;
고등학생때 공무원 친 케이스 생각나네 너무 아깝다
대부분 흙수저 서울대생이 취업 못할텐데 저것도 인재낭빈데
서울대 들어가고 취업할 때 되니까 안 거지 기업에 들어가면 쉴 수가 없다고
고등학교때부터 취업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흔치않지..
나도 그랬음 취직 하려고 보니까 주입받은 한국의 각종 선진국적인 면모 특히 gdp의 허상과 현실은 달랐음
우리 어른 세대들 지들 주 6일에 맨날 야근했는데 요즘 것들은 나태하고 약아빠졌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답나옴
주입받은 뿌리깊은 노예근성 때문에 눈치를 못 채고 살았던거고 우린 그게 별일 아닌줄 안거지
당장에 군대 갈 나이 아닌 애들이 군대갈 걱정 하던가 학생때는 수능만 생각하고 대학생되서 군대 걱정 군대 갔다와서 취업걱정하지.
지금 우리야 이미 그 취업 걱정하는 세대로 왔으니 이말 할 수 있지. 맨날 고용난에 실업자율 많고 공무원 시험 박터지는거 학생들한테 말해줘도 대학 가면 다 되는줄 알고 수능 준비하지.
공무원끼리 결혼하면 노후가 짱짱하지
우리회사 사장님이 건축관련 공무원 이시고 사모님이 교사 출신
회사에서 버는돈은 생활비쓰고 연금 나오는건 1원도 안남기고 싹다 쓰심 매달ㅋㅋ
지가 한다는데 왜 난리야
그럼 다른 직업들도 정년보장 해주든지
서울대생이 9급 공무원을 해야한다는게 유머라는거잖아.
저 여자를 탓하는게 아니라 나라가 흥하면 공무원이 인기가 없고 하락하면 공무원쪽이 인기가 있는데
서울대생조차 공무원쪽으로 몰리니까 그런거지
아무도 사기업을 안가고 싶어하고 월급은 적어도 연금에 잘릴걱정 없는 공무원에만 매달리는 현 실정이 참.... 그만큼 사기업이 불안요소가 너무 많다는거지만
9급이면 그래도 연금까지 생각하면 괜찮은 중소기업 다닌수준은 되니깐.. 사실 서울대수준이면 7급도 할만할거같기는한데..
대기업 이새끼들 진짜 조져버려야됨 진짜 지들 돈은 그득그득하게 쌓아놓고 있음
궁금해서 그런데 왜 조져야함?? 대기업 직원들 월급 많이 주지 않음?
심지어 채용도 많이 하던데
근데 보직에 따라서 퇴근 못하는곳도 많은데.
공무원 되면 아침 저녁에 수당 찍을려고 필수로 나온다
안그러면 월급이 적어서 안됨 과장쯤 되면 모를까
칼퇴근하는 대기업 많은데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지레짐작으로 겁먹은거 뿐이지.
나도 5대그룹 메이저 계열사 다니면서 칼퇴 못하는거 1년에 한손에 꼽는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3/2017091302259.html
니가 운이 좋은거 아닐까?
칼퇴보다 무서운 명퇴까지 생각한게 아닐까
요즘 사람 오래사니깐요
슬픈 현실이지 서울대 나와도 그만큼 안정적이고 알맞는 직장을 얻을수 없다는 반증 아닐까
물론 대기업 이나 사기업 중소로도 갈수 있겠지만 특유의 조직문화에 못견디고 나오는 사람도 많으니까
공무원도 기본 월급 그다지 높지도 않지만 시간외수당 보육비지원 공무원연금. 년 보너스2회. 복지포인트
등등 따져보면 그나마 할만한거지 거기다 개지랄 떨지 않는 이상 짤릴 위험도 없고
내 생각엔 공무원정도의 기본 혜택을 아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들을 일반 회사들도 해야한다
그러면 공무원에 굳이 목숨 안걸어도 될텐데
지금 저정도애들이 공무원하면 좀 힘들꺼다 무능력한 상사밑에서 일하는게 얼마나스트레스인데
9급 다음에 왜 7급이냐? 8급은 없냐?
9급이 저녁있는 삶이 아닐텐데
저거 9급 일단 붙어놓고 7급이나 행시칠려고 하는거임. 서울대에 저런애들 많음
이 나라 솔직히 우리세대 이후 버티기 힘들거야
사실상 IMF 이후 언제 망하느냐만 남았음
근데 내가봐도 남의일이 아니라고 느낀게
내 지인중에 아내분이 SKY 대학원 출신에 남편 만날때쯤 10대기업 다니다가
일이 겁나 힘들어서 외국계 기업으로 갔는데 회사가 지방이라
2세 계획도 있고하니 다시 서울로 올라오려고 입사면접을 보니까
앞으로 2세계획을 하면 기업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회사채용이 안됨.
실제로 면접상에서 이걸 물어봄.
결국 경력단절이 오고 9급 공무원을 준비하더라.
중요한건 이 결혼후 임신이 문제임. 이걸 기업에선 보장해주지 아니함.
진짜 지인보다 훨씬 고학력에 실제로 연봉도 거의 배로 차이나는데 9급시험 보는거 보고
답이없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