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하면 욕듣는 금기의 코스프레

1. 성인 남자가 자신의 근육개그 코스 특성을 살려 코스프레를 했다.

 남성이 혈소판 어레인지 코스프레를 -> 성적 희화화다. 한남이었노!!!

 결국 온갖 인신공격, 사실에 없는 일에 대한 음해(피방에서 알바가 말리는데 웃퉁까고, 야겜했다.-> 직접 알바 등판함. 야간에 문잠그고 놀면서 찍은 컨셉샷. 대체 어디서 그걸 목격함?)까지 겹쳐서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입장 정리하고 떠남.

2. 다 큰 여성이 고증에  맞춰 코스 특성을 살려 코스프레를 했다.

성인 여성이 혈소판 고증 코스프레를 위해 언니, 오빠 사용 -> 감히 성인 여성이 혈소판 코스를 해!? 성적 대상화다. 

그리고 혈소판 공론화 이야기 나오면서 악의 축으로 몰리기 시작.

  결국 그렇게 좋아했던 캐릭터인 혈소판 의상 부코 1일 시착을 끝으로 판매.

더러운 로리라고 욕먹고, 온갖 음해에 시달리면서 "이제 그만보고싶댜 혈소판;;;"이라고 트윗을 쓰심.

3. 마지막으로 원작대로 어린 아이들이 혈소판을 한다면?

어린 아이들이 혈소판을!? -> 애들 의사가 명확한지 어케아노? 아동인권유린이다, 개 빻은 부모다.

 결국 부모가 아이들을 행사장에서 코스시키지 않기로 함. 자기 목숨과 같은 아이들이 일면식도 없는 사름들 입에 부정적으로 오르내리는 것이 싫다고 함.

코스한 사람들을 그만두게 하는 마의 코스프레, 혈소판 짱.

p.s. 웃긴 건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아동성범죄, 페도필리아를 부추긴다고 하는데 그런 애들이 평소에는 "짧은 치마를 입어 성범죄를 부추긴 것이 잘못이다"라는 주장을 미친듯이 깜. 지들이 그 행동을 하고 있으면서.

ps.2 출저 블로그 링크에 가면 어떤 식의 발언으로 공격당했는지 자세히 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