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씨마크호텔&강릉 엄지네포차, 원조강릉교동반점 후기ㄷㄷㄷㄷㄷ

씨마크호텔
-가격이 살짝 거품이나 만족
-작년엔 없었는데 왼쪽엔 스카이베이경포와 오른쪽엔 세인트존스호텔이 생김
-세인트존스를 가기전에 찾아봤는데 체크인 대기가 1시간이 되는 기적과 수영장이 대중탕이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고 해서 포기
-디럭스룸에서 5만원 더주고 코너룸을 예약했는데 5만원 더주고 잘만한 가치가 있음
-수영장은 규모는 작지만 객실수도 적어서 불쾌하지않게 이용가능
(타이밍 잘맞추면 단독수영장 이용가능)
엄지네포차
-성수기 지난 평일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홀은 2시간30분 대기
-포장은 대략 15-20분 대기
-포장요청 후 결제와 동시에 음식을 건네받음
-먹고온 지인의 말을 비교해보면 밑반찬이 상당히 나오던데 포장하면 음식을 좀 할인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35000원 꼬막비빔밥을 시켰는데 매콤하고 신선한 맛으로 맛은 있었음. 근데 이걸 2시간반이나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인가?
라고 묻는다면 노! 그러나 포장으로 먹는다면 먹을만 함. 근데 포장도 홀과 가격이 같다는건 아직도 억울..
원조강릉교동반점
-원래 유명했는데 방문하기 몇주전에 동상이몽에서 소이현부부가 나왔다고 해서 그런지 사람이 더 많은 느낌적인 느낌.
-짬뽕밥과 짬뽕면 공기밥과 군만두가 전부인데 사람이 몰리면 그냥 면으로 통일시킴(어차피 짬뽕이지만..)
-밖에서 줄서있으면 메뉴를 미리 받음(메뉴가 하나인데 주문을 뭐하러 받나 싶긴했음)
-밖에서 30분정도 기다리고 안에서도 20분이상 대기
-2인은 무조건 2팀이 합석. 한 텀에 10~12그릇이 나오는듯
-짬뽕은 진하고 맛은 괜찮았음. 홍합은 다 까져나오고 먹기만 하면됨
-오래된집이라 그런지 시설은 좀 열악함.
-짬뽕 좋아하시는 분 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함.
ps 안목해변카페거리
-사람이랑 차 넘쳐남
-커피숍 개인,프차 골고루 많음.
-연탄빵이라고 sns에서 유명한 빵이 있어서 사먹었는데 정말 돈 땅에 버린느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