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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건지..;;
말도 못하는애가 죽자 죽자 죽자는 어째 말하는건지...;;
애 키워보면 어느 때 그런 상태인지는 압니다
소름끼치네요..cctv 증거 확보되면 당연히 형사 고발되는거 맞죠?
너무 무섭습니다... 자기 아이가 저런 상태가 될 때 까지 몰랐다는 걸 깨달은 순간 얼마나 소름 끼쳤을까요
어린이집 교사들 자격미달인 년들이 너무 많음
우리 보건복지부가 해내셨죠, 인터넷으로 대충 수업들으면 너도 나도 뿌려버리니,,
교사라는 명칭을 쓰는것도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교육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도 아닌데 교사라니...
우리나라같이 치안 좋은 나라에서 어린이집 문을 패쇄하고 잠궈놓는 짓 못하게 해야됩니다.
우리 어릴때도 문닫아놔서 사고난 적 없었습니다.
학부모가 불시에 방문할까봐 문 닫아놓고 한참 크는 아이들에게 북한에서나 볼듯한 밥 나눠주고 학대하고 그러는거죠.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개방시켜야합니다.
그렇게 오픈하다가 사고 날 뻔해서 유치원마다 걸어잠그게 된거에요.
학부모에게는 비번을 공개해야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애들 행동은 보고 배운게 대부분입니다.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여자라서 당했다 나옵니다
언제적 이야긴가요?
아직 심증 뿐이라 후기라도 봤으면 좋겠네요.
어린이집 교사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5살짜리 아들의 아빠이기도 하고요
아이는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와이프가 상심에 빠져서 우울증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겠지만 임신전에 한 어린이집에서 10년을 근무했었습니다 월급이 260정도 였고요
주변에 어린이집선생 있으면 저기간과 급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실겁니다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무섭다고 안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그 아이를 안고와서 꼭 안고 안전교육을 함께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왜 안전교육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고 합니다
집사람은 이 아이를 좀 더 각별하게 신경써왔습니다
저희 아들이랑 많이 성격적으로 비슷해서요..(종종 이름을 들었던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그 아이의 엄마가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왜 애가 무서워하는걸 강제로 보게 했냐고 하면서..그리고 아이가 이상행동을 한다면서..
다음날 원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일이 터집니다 .. 어린이집 씨씨티비를 원장이 그냥 보여줬다고 합니다 (경찰대동없이)
그런데 씨씨티비에는 소리가 녹음이 안되고 아이를 꼬옥 안고있는 뒷모습만 찍혀있습니다
그 엄마가 억측을 합니다. 아이를 힘으로 제압해놓고 무슨소릴 했냐고?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그리곤 원장을 협박합니다 이 선생 당장 안자르면 우리애 안보내고 학대하는 어린이집으로 고소한다고
이쯤되면 결과는 뻔하겠죠?
와이프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남자는 항상 성범죄의 가해자 이듯이 어린이집 선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니가 우리애 학대했어! 라고 하는 순간 그 혐의를 벗을 방법이 없습니다. 설령 벗더라도 그래? 아님 말고..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항상 불안한거 압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저도 5살 아이의 아빠니까요
하지만 학대라고 했다고 단정짓기전에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부정당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몇몇 쓰레기들때문에 오해받는 옳바른선생님들도 억울하시겠네요 ...
화이팅하시고 바람좀 쐬게해주시고 여유를 찾아드리세요
이런 글 보면 초등학교 꼴패미 지껄이 하는 여선생 처우 개선할 것이 아니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선생 인원이나 늘려주세요. 공무원 새끼는 위탁 맡겨 놓고 돈만 주고 끝내지 말고 애초 관장부터 월급 쟁이로 만들어서 운영해야지 현직 선생들 죽어나고 있는데 정부 씨방새는 사고 터지면 해당 인원만 조질려 하지 처우 및 환경 개선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존나 질질 끌면서 안 들어주네요. 공무원 증가할 것이 아니라 이런 현직에서 고노동 낮은 처우 대상의 인원을 늘리고 개선해야지 이게 일자리지.
우리가 생각하는 초중고등학교는 인구 감소의 이유도 있지만 선생 한 명당 담당 학생이 줄았고 심지어 부담임 제도로 환경 개선이 많이 이뤄졌죠. 근데 어린이집은 개X발입니다. 유치원은 그나마 나은 편이죠. 물론 유아학대는 범죄며 옹호하자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