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개판이네요
공교육 신뢰가 팍팍 떨어지네요
이거 뭐 그냥 진정 학교가 필요하기나 한걸까요?
문화센터마냥 교양배우고
보이스카웃같은거랑
음악 미술 체육하고
국영수는 유명 인강 듣고 하는게 낫지
뭐 에휴 개판인 ㄴ공교육
아직도 초중고 때 그지같은 선생들 기억에
공교육 개판 뉴스만 나오면 그때 생각에 부글부글
https://cohabe.com/sisa/72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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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ㄷㄷㄷㄷ 일단 그 교사는 앞으로 선생질 못하게 해야겠군여
비슷한 변태잣 한 사람들
선생들끼리 자르지말라고 도와주고 그지랄해서 다시 보통 하자나요
철밥통 자른 선례가 있으면 지들도 잘릴까봐
다른 선생들이 자르는거 같이 막아주는
분위기 아닌가요
교사가 아니라 성에 노예~
꽃뱀이죠.
여자가 꼬리친듯.
네에??
선생이 미친놈이죠
꼬릴첫다고 해도 바른길로 인도해야할 선생아닌가요.
유혹에 약한게 남자죠.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 가네요..
컨셉 한번 ㅈ같게도 잡으시네요
반대맨이라서 반대로 말씀하시는거죠???
결국 둘다 똑같지 둘다 목적을 달성했으니 ㅋㅋ
학생도 똑같음
증말 -> 정말
그지 -> 거지
교육이야기가 나오길래..
공교육은 예전에 무너졌죠.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애들 데리고 산에가서 농사지으며 학업도 애들이 알아서 하던데...그런게 더 현실에서 참교육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검사도 성희롱당하는데 어기라고 없을라고.
저런 선생 다 잘라야 공교육이 바로 서겠죠..
중학교 가보니깐 예전보다 좋은 선생님들이 확실이 많더군요.
그중에도 가끔 돌연변이는 있기 마련이죠.
그냥 수능 점수로만 줄세우는게 젤 공평한듯
그냥 수능 97년도때 처럼 어렵게 해서 엔간한 과외로도 본인 노력 없으면 못맞추게 내고 점수로 줄세우는게 젤로 공평.
입학사정관이니 무슨 수시니 죄다 있는집 애들 뒷구멍 되고 취지대로 다양성 반영하는건 거의 없는듯
모든게 정책입안자들 탓하시지만 정책입안자탓이 아니라 아직도 전근대적 사고로 지 애들 간판좋은 학교보낼려고 미친짓하는 부모랑 그 부모들 입맛에 맞게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언론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지새끼만 중요하고 또 그게 좋은고마냥 정치적 옳음으로 컨셉잡은 미디어들이 문제죠. 그러니 학교가 개판되는겁니다.
부모들이 자기애가 좋은 대학에 못갈수도, 자기만큼 못 벌수도 있다는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아이가 미래에 행복하게 살수 있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수있도록 아이의 흥미에 맞춰줘서 그 의견을 교육과 언론에 반영시키고 정책입안자들을 압박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대학잘보내고 학점잘딸까만 고민하죠. 개나소나 대학 잘나갈려고 일률적인 방법만 고집하니까 서로 대기업 못가 아우성이고 뒤늦게 대학졸업즈음되서 이미 회사 입사하고나서야 자기 흥미를 뒤늦게 찾는 상황이 벌러지죠...
이러는 와중에 이런 일률적인 학교란 울타리에서 일탈의 강도가 세지고...
일율적으로 공장에서처럼 애들 찍어낼거면 교권이라도 셍 던가 아니면 맞춤형으로 가던가 이도저도 아니면서 좋은게 좋은거라도 전교조 편들어주고 언론도 한통속에...
도덕성을 기본으로 갖춰야 할 자리에 맞는 사람을 선발하는 게 어렵다면, 적어도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벌/차우는 보다 엄중해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