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골목식당 근황.jpg

해동할때 물로하면안됌 맛없어짐
그리고 햐동하는데 나오는물로 지손앃음

알 담는 용기 위에서 손 씻음

숟가락으로 국물 맛보고 그걸로 다시 저음

알탕을 만들려고 냉동시킨 알을 꺼내서 해동하는데 그 위에서 손을 씻고 있어서 백종원이 뭔짓이냐고 갈구려고 대화를 시작하는거임

음식 식재료 아래에 담궈두고
그 위에서 자기 손씻음

ㅅㅂ 미친...

하지만 폐업하게되면 정부탓임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90퍼센트 유지하고있는데말이야 ㅋㅋ

손 씻네?

해동할려고 물받으면서 그위에서 손씻음.
밥물 받으면서 그 위에서 손씻는거랑 똑같은거

음식 식재료 아래에 담궈두고
그 위에서 자기 손씻음

지금까지 쭉 저래왔으니깐 이제는 저게 잘못된건지도 모르는거지

알 해동시키는 물에다가 손씻는거임. 손씻은 물로 알탕 만드는거 ㅋㅋㅋ

아하 바로 육수를 만드는거구나 간도 하고

발암으로 유명한 경양식집이랑 원테이블도 사람들이 존나 가서 인증하는데 겨우 저런걸로 안갈거 같음?

이쪽은 위생이 너무 심각해서리

거긴 위생이 븅은 아니잖아

장어집이 위생 쓰레기였음. 솔루션 잘 받아서 묻혔지만

잘하는 집은 분량도 적죠. 저번에 마카롱하고 스테이크집...

사실 백종원은 저 방송에 나가는 이유가 이미지 메이킹 및 자신의 브랜드는 이정도 이상은 무조건 한다! 라는 광고를 하는거같아

사실 초기포멧이 잘 안먹히니
그냥 한국판 키친나이트메어로 가려는거
아닐까 싶긴한디...

백종원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계속 했으면 좋겠음.
저런 가게들이 전국에 아무 많이 있을텐데 중요한건 저 가게도 그렇지만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름.
이 방송을 통해서 그런 주방관리방법을 알게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함.

저렇게해서 개선을 하면 자영업자들을 도와주는게 되지 않을까요? 저렇게해서 장사를 하고있었다니 진짜 빡쳐서 절대 알탕 안먹고 싶어졌긴 했지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처럼 모든 알탕집이 저걸 보고 생각의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호텔주방에서 일해보신 경험있나요? 인증가능? 그럼 쪼금 믿어야지

아님말고 스킬을 시전하실것 같아서 미리 가져와 봤습니다

업계 종사자세요? 오우~

호텔까진 아니더래도.....좀 큰 고급진 식당에서 알바할때 땜빵으로 보조해본적있어요....제가본것은 고급식당이라고 작품만들듯이 관리하면서 유리는 안한다는거였음...비쥬얼은 깔끔하게 보이게 신경쓰는데.....그외는 그다지 신경안쓰더군요 뭐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확인한것이아니라 인증하라면 할말이 없긴하지만

자기가 본 것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마세여

겨우 알바보조 해놓고 호텔꺼랑 경양식을 비교질하시네요 ㅎ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524000058
이번 점검은 인터넷 블로거나 여행사 등이 추천하는 해운대구와 중구 등 관광특구 내 유명 식당 3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12개 식당이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식용유를 사용하는 등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를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또 중국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표기하는 등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곳이 5곳이었다. 유통기한 표시 등 한글 표시사항이 미기재된 식재료를 생산하거나 이런 식재료를 공급받아 쓴 곳도 3곳으로 조사됐다. 냉동식품을 상온에서 보관하는 등 식재료 보존·유통기준을 위반한 업소도 5곳으로 확인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명 한우 갈빗집을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일본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한정식집도 적발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082600076.HTML
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점을 받은 싱가포르의 한 호텔 식당이 위생 문제로 망신을 당했다.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환경청(NEA)은 지난 29일 중식당인 '서머 팰리스'와 리젠트 싱가포르 호텔 연회식당의 위생등급을 'A'에서 'C'로 강등했다.
NEA는 지난해 11월 11일 이들 2곳의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43명이 집단으로 장염 증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런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서머 팰리스'는 5성급 리젠트 싱가포르 호텔에 있는 광둥식 중식당이다. 딤섬 메뉴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졌으며 지난해 미슐랭으로부터 별 1개를 받은 명소다.
호텔 측은 집단 장염 환자 발생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국내든 해외든 유명하다 호텔이다 해서 위생에 문제 없다고 하기 힘든데 반응이 의외로 차갑네요.

http://www.ytn.co.kr/_ln/0103_20140321101514604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부터 일주일동안 서울과 강원 지역의 25개 특1등급 호텔 안에 있는 177개 음식점을 점검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서울 메이필드호텔의 한식당 '봉래헌'은 유통기한이 지난 백후추와 월계수잎을 사용했고, 강원 속초의 켄싱턴스타호텔과 호텔 마레몬스, 원주의 호텔인터불고 등 4곳의 음식점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또 조선호텔의 스시조, 호텔인터불고 원주의 동보성 등은 조리실 환풍구 청소상태가 불량하거나 조리실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