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라식 많이고민했는데
렌즈 너무 안맞고 건조하고 그런거같아서
근데 바슈X 젤비싼거 이번에 한달짜리 써보고나서 진짜 이건 안경쓴거보다 편해서
라식 바로 맘접음 끼고뺄때 좀 번거롭긴 하지만 진짜 신세계였음..
시험플레이2018/08/29 22:42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수술하는거 안좋다고 하니,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돈 많은 사람들은 눈이 안보인다고 불편할 상황자체가 생기진 않을거 같음...
벌레가싫어2018/08/29 22:12
째드래곤도 안경쓰잖아
31세 장세훈2018/08/29 22:13
라식 하면 편함
루리웹-4128456652018/08/29 22:13
그냥 안경쓰는게 나음.
카스가노 하루카2018/08/29 22:13
난 그냥 눈알 파서 시력 높일거임.
[덕밍아웃]오거2018/08/29 22:14
이제 곧있으면 걍 각막 잘라내고 영구사용 가능한 렌즈 끼워 넣겠던데
gamerz2018/08/29 22:50
그거 비슷한거 이미있엉
서슬달2018/08/29 22:59
렌즈삽입술은 옛날부터 있었음
사타케 미나코2018/08/29 22:14
라식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난 아직도 정말 잘한 수술이라고 생각함
순찰돌던경찰2018/08/29 22:14
저도 많이 라식 많이고민했는데
렌즈 너무 안맞고 건조하고 그런거같아서
근데 바슈X 젤비싼거 이번에 한달짜리 써보고나서 진짜 이건 안경쓴거보다 편해서
라식 바로 맘접음 끼고뺄때 좀 번거롭긴 하지만 진짜 신세계였음..
전여자친구.2018/08/29 22:55
렌즈는 예전에 렌즈통에 벌레가 알까놔서 그걸 그대로 착용했다 눈안에서 애벌레 나온거 보고 안끼게됨.
순찰돌던경찰2018/08/29 22:57
오마이갓.. 쒯;;;;
아극혐;;;
무커아들무케2018/08/29 22:14
시력 좋운거도 다행이군
ldm2018/08/29 22:15
그러니까 라식라섹이 포경수술하고 똑같이 한번 잘려나가면 붙일 수 없다 이말인거지?
복구 불가능한 수술은 고민을 깊게 해봐야 하는군.
엘카인드2018/08/29 22:16
빌게이츠가 그렇게나 돈이 많은데도 그냥 안경쓰고 다니는거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시험플레이2018/08/29 22:42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수술하는거 안좋다고 하니,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돈 많은 사람들은 눈이 안보인다고 불편할 상황자체가 생기진 않을거 같음...
치르472018/08/29 22:42
이재용도 안경쓰니까 ㅇㅇ
P.O.U.M.2018/08/29 22:45
젊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지만 안경끼는 사례라면... 북괴 김정은이 있지
jbaris1232018/08/29 22:53
이재용도 있음 ㅇㅇ
똥개 연탄이2018/08/29 22:53
나이 많은 사람은 노안이 와서(수정체 경화와 수정체를 담당하는 모양체 노화) 라식이나 라섹 시력 개선 못함.
라식이나 라섹 하는 사람은 수정체랑 상관없는 각막을 깎음.
시험플레이2018/08/29 23:01
이재용은 벌써 50인데 젊다고 하긴 그렇잖아
보통 수술같은거 20-30대가 회복력이 좋다고 하니께
한프런트2018/08/29 22:39
이재용이 라식수술 받으면 나도 할거임
케이엔2018/08/29 22:40
안한사람이 더 난리친다는 그 수술 ㅋㅋ
리예의 약장수2018/08/29 22:42
라식수술 개발한 사람이 라식하면 노안올때 뿅뿅망한다고 라식 안하고 안경쓰고다님...
로건.2018/08/29 22:43
돈 많은 유명인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ㅎ
초록나무2018/08/29 22:44
의사들도 안경쓰고 있는데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2:44
라식한사람은 10년전도 지금도 똑같은 말만 읊조리는데 그동안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생각을안함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2:47
이것도 자칭 깨어있다는 유게이들이 혐오하는 유사과학임 ㅋㅋ 의사는 라섹안한다, 빌게이츠는 라식라섹왜안하냐 이런 누구나 알수있는 쉬운 지식으로 선동하는건 엄청 쉬운일이거든 ㅇㅇ 부작용도 몇몇 극단적인 사례 들고오면 짜잔 하고 선동완료. 절대 절대적인 퍼센트를 들고오진 않음. 별로 듣고싶지 않은 어려운 정보니까.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2:48
이래놓고 혈액형과학설 선풍기살해설 안아키 욕하는 루리웹 꼬라지가 개그지
클모만2018/08/29 22:51
저기요 어디서 타는 냄새 ..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2:52
그냥 뭐든지 선택의 문제 아닐까
부작용을 잘 안알려주는것도 사실이고.
라식 라섹 M라섹 등등 인종 피부두께까지 들면서 설명해주시는 의사분도 유투브에 영상있었는데
그분이 한 말씀중에
"모든건 자기 선택이다. 그저 알고 하면 된다. 다만 부작용이 1%든 50%든 그 퍼센트 안에 자신이 들어가지 않을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
가 있었는데 맘에 남음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2:53
좀 너무 간거 같은데 혈액형과학 이나 기타 유사과학 욕하는 것과 다르게 쟤는 부작용이 실재하잖음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2:58
부작용이 있는것도 사실임 근데 다른 미용성수술이랑 유의미할정도의 큰 비율도 아니고 카페같은곳에서 문제되서 고통받는사람은 통계적으로 극히 일부분임 그게 나일까봐 걱정되는사람은 까놓고 자동차 비행기도 타면안됨 ㅇㅇ 사고날가능성이 훨씬높거든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3:00
분명히 의사들이 돈벌기위해서 라식라섹을 연구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를통해 많은 부작용을 줄이는 약물 국소절개등의 방법이 개발되었고 돈때문에 대충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게 그러다가 부작용나면 소문나고 배상금무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큰상황임 정 걱정되면 2~3곳 다녀보고 가장 믿을만한곳 가면 되고
결정셕으로 요즘 안과의사는 절반이상 라식라섹함 가보면암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3:04
그 대상이
'이러이러한 부작용이 있다더라' 하고 무서워하면서 괜히 이미 라식 라섹한 사람보고
"
너 곧 있으면, 나이들면 ㅄ되겠다" 이런 취지로 시비투로 말하는 미치갱이들이 아니라면
그런 사람들을 설득한다고 열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 무서움을 뚫고 수술할 사람은 할 것이고 ㅇㅇ
라식 라섹 후 만족감 200%의 행복한 삶을 살던 사람들 입장이라면
남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그와 대등하게 무서워하고 안하려는 사람도 , 특히 그 나름의 과학적 근거를 들어 (위에서도 말했듯, 실재하는 부작용)
거부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이니
그런 그들을 욕하고 미개하다하는 건 좀 그렇다 봄..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3:07
맞음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임 근데 유게에 한두번도 아니고 이글을 내가알기로는 몇주에한번씩은 꼭 불반이 올라오길래 그부분이 짜증나서 한말임
내 주장은 부작용은 글이 선동하는것만큼 높은 비율이 아니고 그중에서도 크게 문제가 생기는 사람은 극소수다
하지만 그 비율이 걱정되서라도 굳이 안하겠다면 꼭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추천은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의사가 어쩌구 이재용이 어쩌구 하면서 라식라섹한 사람들 다 마루타로 모는 이런 글이 안올라왔으면 좋겠음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3:09
분명하게 말할수있는건 글 내용은 통계와 팩트에 기반하지 않은 전형적인 선동성 음모론이란거임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3:10
거기다 그 정도로 극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0%의 부작용"에 과학이 수렴하지 않는 이상 아마 영구불변할거임.
아까 말했듯이 그 부작용이 내게 발발하는 순간 1%든 50%는 내게는 100%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라식/라섹을 하려는 사람들은
부작용 확률과 걱정을 뚫고 그것을 택할 강한 메리트 (적어도 자기 공포증보단) 혹은 반강제적인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아까 네가
자동차 비행기 타는 얘기를 해서 하는 말이지만
그것들 타고 이동하다 사고 날 확률이 라식하는 것보다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승하는 이유는
그걸 안타면 내가 이 현대사회에서 먼거리는 거의 나다닐수가 없기 때문이고..
그럼 출근이고 뭐.. 아무것도 못하겠지.
헌데 라식 라섹은
아직 그걸 안한다고 뭐 딱히 더 불편해지는 게 없잖아
반 필수가 아니니. 안해도 안경쓰고 렌즈끼면 되니까..
그 와중에 렌즈 기술도 발달하고 있고.
부작용이 0%에 수렴하는 것만이 라식 라섹 공포증을 뚫고 모두가 그걸 당연히 택할수 있는 방법임.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3:12
차라리 저런 주장을 하느니 차타는사람들한테 차사고로 머리가 으깨지고 목숨잃은 사람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지하철같은 훨씬 안전한 대중교통을 타라고 권하는게 훨씬 설득력있을것같음. 진심으로.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3:12
아.. 라식 라섹으로 밝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라면 화가 날 만도 하지. 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느낌도 없지 않으니...
혹시 내 말에서도 그런 늬앙스가 느껴졌다면 미안해. 그럴 의도는 없음.
네 맘도 이해함. 다만 너무 열내지 않았으면 해서 말이 길어졌음
루리웹-42870921342018/08/29 23:16
그냥 한두번... 아니 대여섯번까지는 허허 하고 넘어가겠는데 똑같은내용이 사실확인도 안하고 계속 베스트올라오니까 불타버렸네 ㅇㅇ; 유게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베스트지
에르키스2018/08/29 22:44
수술한 내 친구는 부작용없이 잘 지내더라. 나중에 올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나는 엄두가 안 남.
얼라2018/08/29 22:45
난 한 지 10년 다되가는데 편함.
네드발2018/08/29 22:45
운동선수는 어쩝니까..
EBS 세미2018/08/29 22:53
운동 선수는 라식 하면 안됨
시험플레이2018/08/29 22:45
나도 라식은 각막을 뗀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라섹을 함
근데 알아두어야 할건 라식이든 라섹이든 동공 큰 사람은 하면 안됨
기계로 수술하는 범위가 있는데 이 범위보다 동공이 크게 되면
빛번짐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거임
이거 최신기계로 갈수록 사이즈가 커지고 있다지만
대다수의 안과에서 보유하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동공이 평균보다 약간 크다면 좋은 병원 가고, 평균보다 많이 크면 포기해라
그리고 상담받하러 갔는데 바로 당일날 수술하자는데는 걸러라
그런데는 공장형 안과라서 부작용 생기든 말든 그냥 수술해서 돈벌려고 하는데임
내가 갔던 병원은 최소 3번의 상담을 해야 수술이 가능했고 충분히 부작용인지 후 수술했음
근데 생각지도 못한 비문증이 나올지는 몰랐지 ㅅㅂ
비문증은 진짜 예측 불가능 하다더라
루리웹-55891353262018/08/29 22:46
양악이나 라식이나 방사능일본가는거나 다 개인의 선택이긴 하지 뭐. 남한테 뭐라 하진 않는데 내 가족만 연관 안됐으면 좋겠음
쁘띠거니2018/08/29 22:46
대략 8년전에 라섹했다..
25년간 안경에 힘들었는거 사라지니 정말 좋더라.
단점은..야간에 빛번짐과 흐릿함..이거 적응하는데 꽤나 힘들었다..
사람마다 다른데, 난 빛번짐이 비오는 날 유리창 밖의 가로등을 보는 느낌이더라.
하지만 전체적으론 만족함..시력도 안떨어지고..
재현❤️민지2018/08/29 22:46
라섹한지 8년 됬는데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중에 부작용으로 시력을 잃더라도 후회안함
제발 30년후에 부작용이 오길 ㅋㅋ
재현❤️민지2018/08/29 22:48
그리고 라섹하기전 양쪽 마이너스 8,9 이랬는데
라섹후 1.0, 0.8
지금은 2.0, 1.5 나옴
미닛메이드자몽2018/08/29 22:53
오또케 그렇게 좋아질수가 이찌 ㄷㄷ
대부분 1.0 많아야 1.2던데
오로또2018/08/29 23:04
내랑 같은 케이스네요
EBS 세미2018/08/29 22:48
큰이모는 라식 나오자 마자 했는데 노인인데도 시력 퇴행은 커넝 노안조차 없는거 보면 뭐
╰U╯. 🎗2018/08/29 22:49
나도 스마일라식한지 이제 2달되가는데 신세계임
다만 생생해진 눈으로 내 와꾸를 보니 흠...
ETS토익2018/08/29 22:49
아는 사람 라식하고 시간 날때마다 안약 넣고 달마다 안과 가는거 보니까 안 하길 잘했더라
C코드2018/08/29 22:49
지금이야 당장 한 사람들은 젊거나, 시술한지 근 20년 내지니깐 그렇지...
이거 늙어서 안압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잘라진 각막이 지탱할곳이 없어서 구겨질거 생각하면 걍 답 나오지않냐?
야생의소리2018/08/29 22:53
늙어서는 어짜피 시력이 안좋아지거나 노안때문에 잘보지도 못함...
백내장 같은 안구질환도 올수있고
그런거 생각하면 꼭 손해보는 수술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야생의소리2018/08/29 22:50
그 각막 아예 제거한다음에 자연치유되는 수술이 라섹이였나?
아니면 둘다 뚜껑 만드는 수술인가 ?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2:55
라섹 죄다 파서 회복 기다림
뚜껑은 라식 ㅇㅇ
라섹은 대신 도수가 올라갈수록 깊게 파고 , 그게 회복되는 과정에서 흉터가 지지않게
(흉지면 앞이 안보임. 각막이식해야함)
항암제 뿌려대면서 수술하는데 그걸 M라섹이라 한다더라
야생의소리2018/08/29 22:56
아 라섹도 종류가 많구나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8/29 22:57
라식은 뚜껑으로 날리는 범위만큼 (특히 예전처럼 레이저가 아닌 수동칼날 절개를 할경우 더)
수술에서 각막을 더 깎아야하기 때문에
도수가 높으면 무조건 표면부터 바로 깎아치기 들어가는 라섹을 해야함
╰U╯. 🎗2018/08/29 22:52
그리고 부작용 부작용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젊을때 즐기고싶지 걍 늙은때는 눈이 뿅뿅나든 뭐든 걍 받아들이기로했음
가이안_MKⅡ2018/08/29 22:55
※ 라식을 해본결과 진짜 이것과 비슷한 경험을 해야한다
가이안_MKⅡ2018/08/29 22:56
그리고 수술하고 바로보이지만 마취 풀리기 시작하는순간 지옥의 시작
클모만2018/08/29 22:56
사실 내가 이거 무서워서 렌즈끼는거임 ㅋㅋ
눈으로 칼 들어오는걸 직접 봐야되는거야 ㅠㅠ
그리고 잠시동안이지만 맹인되고 ㅜㅜ
가이안_MKⅡ2018/08/29 22:58
※근데 그 지옥 한번 경험하면 현재까지는 매우 편함
라식한지 대충 4년됨
╰U╯. 🎗2018/08/29 23:00
나도 처음엔 쫄았는데 막상 해보면 별거아님...
시험플레이2018/08/29 23:04
나도 엄청 고민했는데
수술중에 눈감으면 어떻게 하지? 아파서 울거 같은데?
이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막상 누워보니 일단 눈꺼풀 고정을 해서 감을 수도 없고
라섹이라 수술 30분정도 했는데 계속 차가운거 눈에 뿌려서 건조해지지도 않고...
그냥 30분 누워있으면 되긴 되더라
내가 해야될건 의사가 레이저 보세요 하면 그거 쳐다만 보고 있으면 됨
회복할 수 없는 부위에 칼을 대는 것부터가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고 그 부위가 살아가는 데 일차적으로 중요한 곳인 눈.
수술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초기에 시술 받은 세대가 평생에 걸쳐 어느 정도의 확률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또 어느 수준으로 나오는지 다 규명이 안 됨.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 이정도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 진짜 시력이 안좋다 못해 삶에 큰 애로사항이 있는 게 아니면, 당장 편하라고 나머지 평생에 걸쳐 생겨 지속될 수 있는 치명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함.
피해!!주인님!!2018/08/29 23:01
정확히 얼마 들었어여??
피해!!주인님!!2018/08/29 23:00
라식 라섹 지원자 모집 하는거 돈 다 받아 처먹던데........개뿔이 수술비 지원........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2018/08/29 23:01
유재석도 안경 쓴다
루리웹-83578767192018/08/29 23:01
재용이나 재벌가 20대 아들들이 했다면 해라.
뭘 아웅다웅함ㅋㅋㅋ
미닛메이드자몽2018/08/29 23:02
나도 대만족. 주변 지인중에 세명이 시술 받았는데 전부 인생 최고 잘한일중 하나로 라식 라섹한걸 꼽음. 물론 나도 그렇고.
루리웹-83578767192018/08/29 23:02
그리고 구글에 논문 있으니까 키배질 할시간에 좀 보고.
미닛메이드자몽2018/08/29 23:02
받을 사람은 받고 안받을 사람은 안받으면 되는거임. 선택은 자기 몫임.
루리웹-25742833572018/08/29 23:04
개인의 자유
삼겹살마시쩡2018/08/29 23:05
난 안하는 이유가 안과의사들도 안하길래
미닛메이드자몽2018/08/29 23:06
내가 받은 병원은 원장들 전부 라식 라섹했음.
방과후의캠퍼스2018/08/29 23:07
난 본능이나 인체의 신비같은걸 믿는 성향이라..
인체에 아무 쓰잘데기 없는건 없다고 봄. 그 아무리 하찮은거라도.. 각막이건 뭐건 그냥 안건드리고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뭐 굳이 쓰잘데기 없는걸 꼽자면 1위가 유게이들 거시기지만 쓸데없다고 짤라버리진 안잖음?
오로또2018/08/29 23:11
사무직 아침8시 출근 저녁퇴근 하다보니 렌즈가 씹혀나와서 이참에 하자 하고 라식함. 참고로 나는 각막이 두꺼워서 나중에 라식한번 더해도 된다고 얘기 들었음. 그게 지금 9년전이고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에 비하면 진짜 편함. 시력도 정기검진 받으면서 떨어진 적 없고 내동생 나 둘다 했는데 둘다 부작용 없음. 편한걸로 치면 갑장이지 뭐 근데 원래 야맹증이 있었는데 그게 초오큼 심햐진 느낌은 없지않아 있음
빌게이츠가 그렇게나 돈이 많은데도 그냥 안경쓰고 다니는거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냥 안경쓰는게 나음.
라식수술 개발한 사람이 라식하면 노안올때 뿅뿅망한다고 라식 안하고 안경쓰고다님...
저도 많이 라식 많이고민했는데
렌즈 너무 안맞고 건조하고 그런거같아서
근데 바슈X 젤비싼거 이번에 한달짜리 써보고나서 진짜 이건 안경쓴거보다 편해서
라식 바로 맘접음 끼고뺄때 좀 번거롭긴 하지만 진짜 신세계였음..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수술하는거 안좋다고 하니,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돈 많은 사람들은 눈이 안보인다고 불편할 상황자체가 생기진 않을거 같음...
째드래곤도 안경쓰잖아
라식 하면 편함
그냥 안경쓰는게 나음.
난 그냥 눈알 파서 시력 높일거임.
이제 곧있으면 걍 각막 잘라내고 영구사용 가능한 렌즈 끼워 넣겠던데
그거 비슷한거 이미있엉
렌즈삽입술은 옛날부터 있었음
라식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난 아직도 정말 잘한 수술이라고 생각함
저도 많이 라식 많이고민했는데
렌즈 너무 안맞고 건조하고 그런거같아서
근데 바슈X 젤비싼거 이번에 한달짜리 써보고나서 진짜 이건 안경쓴거보다 편해서
라식 바로 맘접음 끼고뺄때 좀 번거롭긴 하지만 진짜 신세계였음..
렌즈는 예전에 렌즈통에 벌레가 알까놔서 그걸 그대로 착용했다 눈안에서 애벌레 나온거 보고 안끼게됨.
오마이갓.. 쒯;;;;
아극혐;;;
시력 좋운거도 다행이군
그러니까 라식라섹이 포경수술하고 똑같이 한번 잘려나가면 붙일 수 없다 이말인거지?
복구 불가능한 수술은 고민을 깊게 해봐야 하는군.
빌게이츠가 그렇게나 돈이 많은데도 그냥 안경쓰고 다니는거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근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수술하는거 안좋다고 하니,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돈 많은 사람들은 눈이 안보인다고 불편할 상황자체가 생기진 않을거 같음...
이재용도 안경쓰니까 ㅇㅇ
젊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지만 안경끼는 사례라면... 북괴 김정은이 있지
이재용도 있음 ㅇㅇ
나이 많은 사람은 노안이 와서(수정체 경화와 수정체를 담당하는 모양체 노화) 라식이나 라섹 시력 개선 못함.
라식이나 라섹 하는 사람은 수정체랑 상관없는 각막을 깎음.
이재용은 벌써 50인데 젊다고 하긴 그렇잖아
보통 수술같은거 20-30대가 회복력이 좋다고 하니께
이재용이 라식수술 받으면 나도 할거임
안한사람이 더 난리친다는 그 수술 ㅋㅋ
라식수술 개발한 사람이 라식하면 노안올때 뿅뿅망한다고 라식 안하고 안경쓰고다님...
돈 많은 유명인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ㅎ
의사들도 안경쓰고 있는데
라식한사람은 10년전도 지금도 똑같은 말만 읊조리는데 그동안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생각을안함
이것도 자칭 깨어있다는 유게이들이 혐오하는 유사과학임 ㅋㅋ 의사는 라섹안한다, 빌게이츠는 라식라섹왜안하냐 이런 누구나 알수있는 쉬운 지식으로 선동하는건 엄청 쉬운일이거든 ㅇㅇ 부작용도 몇몇 극단적인 사례 들고오면 짜잔 하고 선동완료. 절대 절대적인 퍼센트를 들고오진 않음. 별로 듣고싶지 않은 어려운 정보니까.
이래놓고 혈액형과학설 선풍기살해설 안아키 욕하는 루리웹 꼬라지가 개그지
저기요 어디서 타는 냄새 ..
그냥 뭐든지 선택의 문제 아닐까
부작용을 잘 안알려주는것도 사실이고.
라식 라섹 M라섹 등등 인종 피부두께까지 들면서 설명해주시는 의사분도 유투브에 영상있었는데
그분이 한 말씀중에
"모든건 자기 선택이다. 그저 알고 하면 된다. 다만 부작용이 1%든 50%든 그 퍼센트 안에 자신이 들어가지 않을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
가 있었는데 맘에 남음
좀 너무 간거 같은데 혈액형과학 이나 기타 유사과학 욕하는 것과 다르게 쟤는 부작용이 실재하잖음
부작용이 있는것도 사실임 근데 다른 미용성수술이랑 유의미할정도의 큰 비율도 아니고 카페같은곳에서 문제되서 고통받는사람은 통계적으로 극히 일부분임 그게 나일까봐 걱정되는사람은 까놓고 자동차 비행기도 타면안됨 ㅇㅇ 사고날가능성이 훨씬높거든
분명히 의사들이 돈벌기위해서 라식라섹을 연구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를통해 많은 부작용을 줄이는 약물 국소절개등의 방법이 개발되었고 돈때문에 대충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게 그러다가 부작용나면 소문나고 배상금무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큰상황임 정 걱정되면 2~3곳 다녀보고 가장 믿을만한곳 가면 되고
결정셕으로 요즘 안과의사는 절반이상 라식라섹함 가보면암
그 대상이
'이러이러한 부작용이 있다더라' 하고 무서워하면서 괜히 이미 라식 라섹한 사람보고
"
너 곧 있으면, 나이들면 ㅄ되겠다" 이런 취지로 시비투로 말하는 미치갱이들이 아니라면
그런 사람들을 설득한다고 열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 무서움을 뚫고 수술할 사람은 할 것이고 ㅇㅇ
라식 라섹 후 만족감 200%의 행복한 삶을 살던 사람들 입장이라면
남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그와 대등하게 무서워하고 안하려는 사람도 , 특히 그 나름의 과학적 근거를 들어 (위에서도 말했듯, 실재하는 부작용)
거부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이니
그런 그들을 욕하고 미개하다하는 건 좀 그렇다 봄..
맞음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임 근데 유게에 한두번도 아니고 이글을 내가알기로는 몇주에한번씩은 꼭 불반이 올라오길래 그부분이 짜증나서 한말임
내 주장은 부작용은 글이 선동하는것만큼 높은 비율이 아니고 그중에서도 크게 문제가 생기는 사람은 극소수다
하지만 그 비율이 걱정되서라도 굳이 안하겠다면 꼭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추천은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의사가 어쩌구 이재용이 어쩌구 하면서 라식라섹한 사람들 다 마루타로 모는 이런 글이 안올라왔으면 좋겠음
분명하게 말할수있는건 글 내용은 통계와 팩트에 기반하지 않은 전형적인 선동성 음모론이란거임
거기다 그 정도로 극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0%의 부작용"에 과학이 수렴하지 않는 이상 아마 영구불변할거임.
아까 말했듯이 그 부작용이 내게 발발하는 순간 1%든 50%는 내게는 100%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라식/라섹을 하려는 사람들은
부작용 확률과 걱정을 뚫고 그것을 택할 강한 메리트 (적어도 자기 공포증보단) 혹은 반강제적인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아까 네가
자동차 비행기 타는 얘기를 해서 하는 말이지만
그것들 타고 이동하다 사고 날 확률이 라식하는 것보다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승하는 이유는
그걸 안타면 내가 이 현대사회에서 먼거리는 거의 나다닐수가 없기 때문이고..
그럼 출근이고 뭐.. 아무것도 못하겠지.
헌데 라식 라섹은
아직 그걸 안한다고 뭐 딱히 더 불편해지는 게 없잖아
반 필수가 아니니. 안해도 안경쓰고 렌즈끼면 되니까..
그 와중에 렌즈 기술도 발달하고 있고.
부작용이 0%에 수렴하는 것만이 라식 라섹 공포증을 뚫고 모두가 그걸 당연히 택할수 있는 방법임.
차라리 저런 주장을 하느니 차타는사람들한테 차사고로 머리가 으깨지고 목숨잃은 사람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지하철같은 훨씬 안전한 대중교통을 타라고 권하는게 훨씬 설득력있을것같음. 진심으로.
아.. 라식 라섹으로 밝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라면 화가 날 만도 하지. 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느낌도 없지 않으니...
혹시 내 말에서도 그런 늬앙스가 느껴졌다면 미안해. 그럴 의도는 없음.
네 맘도 이해함. 다만 너무 열내지 않았으면 해서 말이 길어졌음
그냥 한두번... 아니 대여섯번까지는 허허 하고 넘어가겠는데 똑같은내용이 사실확인도 안하고 계속 베스트올라오니까 불타버렸네 ㅇㅇ; 유게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베스트지
수술한 내 친구는 부작용없이 잘 지내더라. 나중에 올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나는 엄두가 안 남.
난 한 지 10년 다되가는데 편함.
운동선수는 어쩝니까..
운동 선수는 라식 하면 안됨
나도 라식은 각막을 뗀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라섹을 함
근데 알아두어야 할건 라식이든 라섹이든 동공 큰 사람은 하면 안됨
기계로 수술하는 범위가 있는데 이 범위보다 동공이 크게 되면
빛번짐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거임
이거 최신기계로 갈수록 사이즈가 커지고 있다지만
대다수의 안과에서 보유하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동공이 평균보다 약간 크다면 좋은 병원 가고, 평균보다 많이 크면 포기해라
그리고 상담받하러 갔는데 바로 당일날 수술하자는데는 걸러라
그런데는 공장형 안과라서 부작용 생기든 말든 그냥 수술해서 돈벌려고 하는데임
내가 갔던 병원은 최소 3번의 상담을 해야 수술이 가능했고 충분히 부작용인지 후 수술했음
근데 생각지도 못한 비문증이 나올지는 몰랐지 ㅅㅂ
비문증은 진짜 예측 불가능 하다더라
양악이나 라식이나 방사능일본가는거나 다 개인의 선택이긴 하지 뭐. 남한테 뭐라 하진 않는데 내 가족만 연관 안됐으면 좋겠음
대략 8년전에 라섹했다..
25년간 안경에 힘들었는거 사라지니 정말 좋더라.
단점은..야간에 빛번짐과 흐릿함..이거 적응하는데 꽤나 힘들었다..
사람마다 다른데, 난 빛번짐이 비오는 날 유리창 밖의 가로등을 보는 느낌이더라.
하지만 전체적으론 만족함..시력도 안떨어지고..
라섹한지 8년 됬는데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중에 부작용으로 시력을 잃더라도 후회안함
제발 30년후에 부작용이 오길 ㅋㅋ
그리고 라섹하기전 양쪽 마이너스 8,9 이랬는데
라섹후 1.0, 0.8
지금은 2.0, 1.5 나옴
오또케 그렇게 좋아질수가 이찌 ㄷㄷ
대부분 1.0 많아야 1.2던데
내랑 같은 케이스네요
큰이모는 라식 나오자 마자 했는데 노인인데도 시력 퇴행은 커넝 노안조차 없는거 보면 뭐
나도 스마일라식한지 이제 2달되가는데 신세계임
다만 생생해진 눈으로 내 와꾸를 보니 흠...
아는 사람 라식하고 시간 날때마다 안약 넣고 달마다 안과 가는거 보니까 안 하길 잘했더라
지금이야 당장 한 사람들은 젊거나, 시술한지 근 20년 내지니깐 그렇지...
이거 늙어서 안압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잘라진 각막이 지탱할곳이 없어서 구겨질거 생각하면 걍 답 나오지않냐?
늙어서는 어짜피 시력이 안좋아지거나 노안때문에 잘보지도 못함...
백내장 같은 안구질환도 올수있고
그런거 생각하면 꼭 손해보는 수술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 각막 아예 제거한다음에 자연치유되는 수술이 라섹이였나?
아니면 둘다 뚜껑 만드는 수술인가 ?
라섹 죄다 파서 회복 기다림
뚜껑은 라식 ㅇㅇ
라섹은 대신 도수가 올라갈수록 깊게 파고 , 그게 회복되는 과정에서 흉터가 지지않게
(흉지면 앞이 안보임. 각막이식해야함)
항암제 뿌려대면서 수술하는데 그걸 M라섹이라 한다더라
아 라섹도 종류가 많구나
라식은 뚜껑으로 날리는 범위만큼 (특히 예전처럼 레이저가 아닌 수동칼날 절개를 할경우 더)
수술에서 각막을 더 깎아야하기 때문에
도수가 높으면 무조건 표면부터 바로 깎아치기 들어가는 라섹을 해야함
그리고 부작용 부작용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젊을때 즐기고싶지 걍 늙은때는 눈이 뿅뿅나든 뭐든 걍 받아들이기로했음
※ 라식을 해본결과 진짜 이것과 비슷한 경험을 해야한다
그리고 수술하고 바로보이지만 마취 풀리기 시작하는순간 지옥의 시작
사실 내가 이거 무서워서 렌즈끼는거임 ㅋㅋ
눈으로 칼 들어오는걸 직접 봐야되는거야 ㅠㅠ
그리고 잠시동안이지만 맹인되고 ㅜㅜ
※근데 그 지옥 한번 경험하면 현재까지는 매우 편함
라식한지 대충 4년됨
나도 처음엔 쫄았는데 막상 해보면 별거아님...
나도 엄청 고민했는데
수술중에 눈감으면 어떻게 하지? 아파서 울거 같은데?
이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막상 누워보니 일단 눈꺼풀 고정을 해서 감을 수도 없고
라섹이라 수술 30분정도 했는데 계속 차가운거 눈에 뿌려서 건조해지지도 않고...
그냥 30분 누워있으면 되긴 되더라
내가 해야될건 의사가 레이저 보세요 하면 그거 쳐다만 보고 있으면 됨
너네 네이버에서 스벤리 라섹은 검색 해본거지?
ㅇㅇ 정답임,, 돈많은놈 의사중에 안과의사분들도 라식라섹은 안함,, 저게 어케보면 포경하고 비슷해,
이재용 수술하기 전까진 그냥 안경껴야지 뭐..
회복할 수 없는 부위에 칼을 대는 것부터가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고 그 부위가 살아가는 데 일차적으로 중요한 곳인 눈.
수술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초기에 시술 받은 세대가 평생에 걸쳐 어느 정도의 확률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또 어느 수준으로 나오는지 다 규명이 안 됨.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 이정도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 진짜 시력이 안좋다 못해 삶에 큰 애로사항이 있는 게 아니면, 당장 편하라고 나머지 평생에 걸쳐 생겨 지속될 수 있는 치명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함.
정확히 얼마 들었어여??
라식 라섹 지원자 모집 하는거 돈 다 받아 처먹던데........개뿔이 수술비 지원........
유재석도 안경 쓴다
재용이나 재벌가 20대 아들들이 했다면 해라.
뭘 아웅다웅함ㅋㅋㅋ
나도 대만족. 주변 지인중에 세명이 시술 받았는데 전부 인생 최고 잘한일중 하나로 라식 라섹한걸 꼽음. 물론 나도 그렇고.
그리고 구글에 논문 있으니까 키배질 할시간에 좀 보고.
받을 사람은 받고 안받을 사람은 안받으면 되는거임. 선택은 자기 몫임.
개인의 자유
난 안하는 이유가 안과의사들도 안하길래
내가 받은 병원은 원장들 전부 라식 라섹했음.
난 본능이나 인체의 신비같은걸 믿는 성향이라..
인체에 아무 쓰잘데기 없는건 없다고 봄. 그 아무리 하찮은거라도.. 각막이건 뭐건 그냥 안건드리고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뭐 굳이 쓰잘데기 없는걸 꼽자면 1위가 유게이들 거시기지만 쓸데없다고 짤라버리진 안잖음?
사무직 아침8시 출근 저녁퇴근 하다보니 렌즈가 씹혀나와서 이참에 하자 하고 라식함. 참고로 나는 각막이 두꺼워서 나중에 라식한번 더해도 된다고 얘기 들었음. 그게 지금 9년전이고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에 비하면 진짜 편함. 시력도 정기검진 받으면서 떨어진 적 없고 내동생 나 둘다 했는데 둘다 부작용 없음. 편한걸로 치면 갑장이지 뭐 근데 원래 야맹증이 있었는데 그게 초오큼 심햐진 느낌은 없지않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