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국립 현충원 방명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 전 총장은 13일 현충원을 방문하며 귀국 후 첫 공식일정을 가졌다.
이날 오전 현충원에 도착한 반 전 총장은 방명록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장병께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와 안전 및 개발을 위해 노력한 후 귀국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굽어 살피소서!"
일부 네티즌은 반 전 총장이 방명록에 자기 자랑을 적은 것에 대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현충원 방명록에 자기 자랑을 쓰는 건 처음 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스토리369 박수희)
댓글에 올려주신사진 추가 합니다.
프린트물 보고 적네요.. 수첩없이 대화 없다더니..
#새누리가박근혜다
#박근혜하야하라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우려가 노력이냐?
저것도 종이에 적어와서 적은거임 ㅋ
현충원을 왜 방문했는지 목적을 잊은거보니
77살 나이가 우려스럽네요.
국민들이 왜 촛불드는지 목적을 잊은 어느 할매와
하도 유사해서 깝놀
곱게 늙다가 가시지 노망나신듯
세계평화와 인권및 개발을 위해 ㅎㅎ 거짓말 뻥쟁이
이거시 아메리칸 스따일인가....??
10년동안 뉴욕거주한 여파인가...???
미력인걸 잘 알면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좀 쫑크 먹을 일이네요.
이런 걸 보면, 정치 감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프린트물 보고 적네요.. 수첩없이 대화 없다더니..
인권 개발 은 무슨 말이지?뭘 개발했다고 ㅡ;
옴마야; 쌈박하게 개소리를 허고 다니시네
딱 보니 수첩 할배네~~~ㅎㅎ
임기 중에 벌어진 테러랑 전쟁에 난민까지 난리였는데 세계평화는 무슨...인권? 아동인권이랑 소녀납치문제 외면한 인간이 할 이야기인가? 호국영령들이 한심하게 보겠다.
중2병
저건 현충원 애국지사들에게 쓴 방명록이 아녜요.
거기 묻힌 박정희한테 보고하는거에요.
누가 옆에서 펌프질을 하는건지 원... 양심이 있어야지 진짜. 이명박근혜를 이어 이런 무능하고 생각없는 인간이 큰 힘을 가지면 대한민국 이제 진짜 망함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암담하다 그와중에 글씨도 더럽게 못쓰네. 대체 잘하는게 뭔지??
그냥 놀러다니면서 요양이나 하지 뭔 정치를 하겠다고 지랄이여 지랄은
대체 뭘보고 쟤를 지지하는거지
대가리가 텅텅 비었나..
존재 자체가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