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같으면 석궁 빼앗고 제압 했어야 하는 사건인데
피해자가 판사라서 징역 4년 터짐
https://cohabe.com/sisa/727524
법이 내로남불인 근거
- 터키 아이스크림 손님능욕 [24]
- 피자의생명은민트 | 2018/08/29 11:39 | 3247
- 손흥민 베트남 귀화설 [27]
- 원할머니報告서 | 2018/08/29 11:39 | 4801
- 오윤아 근황 [23]
- 언제나푸름 | 2018/08/29 11:38 | 3349
-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선지자 [15]
- FCS여단 여단장 | 2018/08/29 11:38 | 4072
- 체감상 천만 영화 [53]
- 비루스 | 2018/08/29 11:35 | 2456
- x-t3가 9월에 출시 [5]
- GOHUN | 2018/08/29 11:35 | 4172
- 생각난김에 적자. [55]
- BLACK_Origin | 2018/08/29 11:35 | 3286
- 독학으로 세계최고 건축기술 有 [13]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8/08/29 11:35 | 5102
- 나이로 사람 무시하는거 웃김ㅋㅋ [64]
- 항문. | 2018/08/29 11:34 | 4590
- 사은품 - 배터리 언제 쯤 오나요 [4]
- multiverse | 2018/08/29 11:34 | 3783
- 안웃기면 한 달간 야근합니다. gif [40]
- 우투좌딸 | 2018/08/29 11:32 | 5341
- 비행기에 번개맞음 有 [22]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8/08/29 11:30 | 3795
- 법이 내로남불인 근거 [35]
- 831456 | 2018/08/29 11:29 | 5595
- 장난감 근황 有 [23]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8/08/29 11:29 | 4153
- 짤방저희 회사 길냥이입니다. [24]
- 하이치치 | 2018/08/29 11:29 | 4863
저거 판사도 웃기는데 가해자도 웃긴게 아니 c발 회칼이랑 로프는 왜 준비물로 더 가져갔을까
강.간 당하는 거 너무 인상에 남음
법알못영화 보는내내 감자먹는느낌
팩트는 깡그리 무시한 영화임
1. 사건의 시작은 1995년 성균관대 수학 논술 문제 오류임
저 교수가 문제의 오류를 지적했고 실제로도 오류가 맞았지만
학교측에서 저걸 묻어버림
2. 몇년후 교수는 해임당함
보복에 의한 부당해임이라 재판에 나섰지만,
사실 저 교수 인성이 개차반이라 학생들과 주변 교수들의 증언으로 나가리됨
3. 이후 호주 이민을 갔다가 법이 개정되서 다시 재판을 염
여전히 판결은 똑같았고 그거에 앙심을 품고 회칼과 석궁을 들고 판사를 습격
강.간 당하는 거 너무 인상에 남음
안성기 엉덩이
저거 판사도 웃기는데 가해자도 웃긴게 아니 c발 회칼이랑 로프는 왜 준비물로 더 가져갔을까
법알못영화 보는내내 감자먹는느낌
저건 감자수준이 아니라, 스티로폼임.
대법원장이 법을 거래 도구로 삼는데 그 밑에것들 더 볼것도 없지 이미 다 무너졌다 봐야함
이거 볼만함? 예전에 보려다 못봤는데 이제 생각나네
줘깥음.. 여러의미로
팩트는 깡그리 무시한 영화임
1. 사건의 시작은 1995년 성균관대 수학 논술 문제 오류임
저 교수가 문제의 오류를 지적했고 실제로도 오류가 맞았지만
학교측에서 저걸 묻어버림
2. 몇년후 교수는 해임당함
보복에 의한 부당해임이라 재판에 나섰지만,
사실 저 교수 인성이 개차반이라 학생들과 주변 교수들의 증언으로 나가리됨
3. 이후 호주 이민을 갔다가 법이 개정되서 다시 재판을 염
여전히 판결은 똑같았고 그거에 앙심을 품고 회칼과 석궁을 들고 판사를 습격
4. 교수는 판사의 상처가 자해한거라 주장하고
발사된 화살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자기가 쏜적이 없다고 주장
5. 영화에선 마치 부당한 학교와 사법부에 일핌을 가한것처럼 만듬
저 사건 때문에 석궁 소지증 의무화 엌
근데 석궁 파괴력 생각하면 피가날정도로 맞았으면 애초에 관통되서 꼬챙이가됬었어야함 피가나는게아니라
부러진 바나나 어흑 ㅠㅠ 교도관!!
뭐여 어떻게 베스트 왔지
판사도 쓰레기들마냥 감정적으로 굴긴했지만, 저 교수를 넘 미화시킨 영화지, 석궁들고 가서 쏴 놓고 죽일의도는 없었다..ㅋㅋ
가해자가 개털려야하는데 여론몰이해서 동정표 받은 영화
다 필용없고 판레기들이 지들 ㅈ데로 판결내리니까 문제지
전 재산 다 몰수하면 ㅇㅈ
그걸 못하게 하는게 법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사실: 판사는 재판에 잘못이 없다.
영화는 어디까지 영화지 진짜 아님
부러진 석궁이 없으니 나 무죄라고 하는데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커넝 시체조차 없어도 살인 판결 나는 시대에 석궁 없다고 무죄 주장이 더 웃긴거지
난 이 영화 볼때부터 웃겼는데 암만 봐도 계획살인을 염두에 둔놈이 실제로는 의도가 없었습니다를 주절거리면서 그걸 정당화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음
비슷한 영화로 돈준다니까 뿅뿅인지 모르고 밀수하려다가 걸린 어떤 아줌마 이야기를 영화로 옮긴거. 그것도 지가 뿅뿅인지 몰랐지만 위법한거라는건 알고 있던걸 한건데 한국에서 안구해준다고 바락바락 우기던거
여튼 피해자가 판사면 법원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져서 가중처벌 받는다는 건 확실히 알게됐음
이거 솔직히 범인만 나쁜놈인데 영화나 언론이 판사도 개나쁜놈으로 만들어버려서 이상해짐... 뭐 사법부 불신도 있긴한데 이거 사건 자세히 읽어보면 판사는 판결도 잘못한거 없음...
판사는 참 괴상한 직업이지
책임은 한개도 없는데 권리만 그득함
판사는 자기가 죄인에 대한 판단을 하는게 아니야
검사가 죄인에 대해 조사를 하고 죄목을 정하고 구형을 하면
판사는 검사가 가지고온 내용이 타당한가 아닌가를 판단하고
타당하다고 하면 거기서 구형한 형량에 대해 약간의 조정정도가 가능한거지
판사가 꼭대기에 앉아서 모든걸 판단하는건 아니야
명백히 범인이 잘못한 일이지만 사법부 신뢰도가 바닥인것도 흥행으로 알려준영화
서 작가는 김명호 교수와 박훈 변호사에 대해 다시 비판했다.
"김 교수는 2008년 6월만 해도 팩트만 왜곡하지 않는 관점에 따라 마음껏 쓰라고 했다. 2009년 초 원고를 보냈더니, 김 교수는 책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 '막말'을 많이 했고, 박 변호사도 막말을 했다. 김 교수는 문제점도 지적하지 않고, 문제가 있으면 소송하겠다고만 했다. 그때 한 달 동안 앓아 누웠다. 나중에 김 교수의 여동생에게 들었는데, 책이 자기만말고 석궁 사건 방청하러 온 사람까지 다뤘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서 작가는 "그들과 품위 있게 결별하려고 한다. 책에 나온 주인공이 잘 되기 바란다. 한때 애증을 주고받은 이들과 저작권 따위로 '돈 다툼'으로 가면 얼마나 우습느냐"고 했다. 2시간 남짓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는 선비, 천부인권, 실비단안개, 크리스탈, 달그리메, 이윤기 등 블로거 9명이 참석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155
르포 원작가도 손절 하고 결별하는데 저걸로 사법부 욕하는 사람들은 수준이 그만큼 형편 없다는 거지 뭐
법이 들으면 억울해서 주먹쥐고 튀어나오겠다.
어디 법이 내로남불이니? 사람이 내로남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