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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 내길 잘 했네
저건 와
인성 쓰레기 봐 --
엄마는 저쪽 집안에서 하는 ㅈㄹ을 다 받아주고나니 자존심상하고 마음아파서 아들한테 토로한거지 딱히 아들편이 아닌게 아님
부모님은 저 남자의 편이다
우리아들 어디가서 기 못피는 것이
당신 탓인 것 같아서
그게 한이 되셔서 화내시는 거
요즘은 왤케 유사인간들이 많냐?
파토 내길 잘 했네
저건 와
인성 쓰레기 봐 --
우리나라는 인성 쓰레기도 많고
착한 사람도 많고
근데 인성 쓰레기가 더 기억에 오래 남으니 씌임플
자기편이 하나도 없네
부모님은 저 남자의 편이다
우리아들 어디가서 기 못피는 것이
당신 탓인 것 같아서
그게 한이 되셔서 화내시는 거
어머니...ㅜㅜ
하이고 지는 해둘생각없으면소
파토내길 잘했네
엄마 마음도 이해 가긴 함.. 그런 말 들으면 자식한테 저렇게 말하고 싶겠지
그냥 저 집안이 너무하네
잘했다. 부모님이 당장 속이상하고 힘들겠지만 순간이지. 만약 결혼했다면 부모님은 돌아가실 때까지 힘들었을거야..
요즘은 왤케 유사인간들이 많냐?
이건또뭐얔ㅋㅋㅋ
수사관련 미드 같은데
명대사임
엄마는 저쪽 집안에서 하는 ㅈㄹ을 다 받아주고나니 자존심상하고 마음아파서 아들한테 토로한거지 딱히 아들편이 아닌게 아님
집을 한다->하지만 명의는 공동으로! 이지랄했겠지 아마.
공동으로 안해도 몇년이상 결혼유지하면 갈리던가?
돈을 해주고 안해주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뻔뻔스럽게 요구하는게 저집은 틀렸다
이게.. 내 친형이 얼마전에 결혼해서 곁으로 느낀건데. 결혼할 때 개인 의사랑은 관계 없이 집안끼리 그러는게 있어서 먼저 부모님과 상의할 필요는 있어.
신부측에서도 혼수랑 이런걸 좀 든든히 해 보내서 시집에 꿀리지 않게 만들어 주고는 싶은데, 그러려면 신랑측에서도 어느정도 격을 맞춰 줘야한다더라.
반대로 신랑측에선 어느정도 해줘야 며느리든 사돈 쪽에 면이 선다더라.(사실 내 형이랑 형수도 대기업 커플이라 집안 지원따윈 필요 없었는데...)
나중에 혼수는 얼마 해왔니.. 집은 해왔어야지.. 이런말 나와서 풍비박산 나는 것보단 속편히 사는게 좋다더라.
이 말 맞음 이거 싹다 거르고 싶으면 걍 사고치셈
사고쳐서 결혼하면 열뻗쳐서 울그락불그락 시켜도 일단 결혼시키드라
그리고 존나 희안하게 딸이든 아들이든 손주 데리고 눈치 좀 보면 대부분 손주때문에 화풀림
한두커플도 아니고 네커플이 다 동일해서 ㅅㅂ 과학인거같음
그런 구시대적인 인습은 없어져야지 속편히 살자고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반복되어야 하는 게 말이 되냐
한국은 아직까지 결혼이 집안 대 집안이 묶이는 거라 여기는 풍토가 남아 있고, 특히 이런건 상류층에 갈 수록 심하니까 좀처럼 없어지긴 힘들거라고 생각해.
무조건 반반
무많이
이해가 안가는게 결혼을 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저런거 다 보고 결정하지 않냐?
내 주위에는 장인장모 시부모 다 만나고 어떤사람들인지 다 보고 겪어보고 결혼 결정하던데..
저런 케이스가 극단적인 거더라.
애초에 결혼 결정하기 전에 그 가족들 다 만나보고 겪어보는게 몇년전부터 당연한 거던데..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네.
가부장적 권리는 싫어요 가부장적 책임은 좋아요 집은 오빠가 나는 혼수3천 ^^
나는 좁아터진 월세 집에서 살고 있는데 부인이 같이 살아 줘서 정말 고마워 하고 있음. 그런 여자 거의 없더라고
왜 저렇게 까지 해서 결혼을 하려고 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간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결혼안하면 죽는줄 알고 있음
이런 케이스도 있는데..
1. 결혼은 무조건 스몰웨딩은 절대 안되고 강남 유명한 예식홀에서 해야 하며
2. 결혼 비용은 무조건 남자가 부담하고
3. 집은 남자가 사야 하고
4. 그 집은 무조건 강남에 있어야 하고
5. 여자가 몰 차도 남자가 사야 하고
6. 예물 비용도 남자가 부담해야 하고
7. 여자는 결혼 후 가사만 할 거니까 생활비 두둑하게 줘야 한다
..는 결혼 승낙 조건에 열받아서 결혼 안한 사례도 있다.
생각해보니까 거기에 목욕비용 1만원만 추가하면 서울역에서 만나는 홈리스 아주머니랑 살아도 되겠다는 비용이라서 결혼 안한다고 했지.
나머지는 진짜 뿅뿅.같은건데
솔직히 예식장은 강남이 더 싸다
강남에서 한다고 하면 좋은거임 ㅋㅋ
저게 가능하려면
신부가 김태희 뺨 때릴 수준의 미모는 지참해야....
야 이거 뻥아닌가
완전히 독재자 그 자체잖아
매매혼이냐 ㅅㅂ
엄마 입장에선 자식 장가가는거 당연히 도와줄 생각하고 있는데 아들이 결혼 파토내고 오니까 엄마대로 빡친듯
사실 아들이 겁나 효자인거임
저짓하면 나중되면 부모님들도 말년에 돈 없어서 힘들어짐
파토 잘냈네. 저런 시부렬 년들한테 노예될일 있냐
완전 드럽네 하는 케이스가... 뭐 저런말을 서슴없이 막한다는건가? 여자쪽 부모가.. 남자 부모는 뭐 등골 빼먹혀도 상관없다는거여?
가부장적은 싫어요. 남자도 밥하고 빨래학고 설거지하고 애 돌보기 해야되요
하지만 집은 남자가 장만해요 되요
이런 ㅂ ㅅ같은 논리를 아직도 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손절 시켜주네 ㅋㅋ
지금 저쪽 말만 들어서 어머니가 뭐라하신건데 저 글쓴이가 자신의 속 생각을 솔찍하게 말하면 이해해 줄꺼임 이래서 속으로만 삭이지말고 대화를 해야 함
솔까 부모님 도움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글쓴이는 부모님 힘 안들게할려는 효자임 근데 부모 입장에선 자식이 잘되는걸 더 원하시니까 말로 잘풀어야댐
딸 가진 아버지가 예비 사위한테 개지랄염병을 까면 그러려니 하고
아들 가진 아버지가 예비 며느리한테 개지랄염병을 떨면 어맛 시댁살이 어맛 이러고 염병까는 내로남불시스템
이러면서 여혐시대 이러는 거 보면 진짜
ㅂㅅ들이네 아주
영어공부 좀 해서 외국여자들이랑 며칠 얘기해보면 한국 요즘 젊은 여자들이 얼마나 김치프리미엄, 한글프리미엄 덩어리였는지 알게 됨.
아이고 지네들은 하기 싫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 부모한테 돈내라고 하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거지같은 일이 주변에 자주 있음 결혼준비하다 여자측 무리한요구로 결혼
쫑나는거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