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문에 봉침치료시 대비 잘 하라고 공문 오고그랬음..
학과 과정에서도 다 배우는걸;; 아무리 아나팔락시스가 소수한테 나타난다쳐도 대비는 했어야지 그걸 아예안하고있었으니
애지간한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는 저런 응급상황시 약물 배치를 함.
dianjdls2018/08/29 07:36
한의사는 응급처치 안배우나?!
바람을 갈라엿!2018/08/29 07:35
한의학 절망편
바람을 갈라엿!2018/08/29 07:35
한의학 절망편
유우키 리­토2018/08/29 07:35
시발ㅋㅋㅋ
사와리네코2018/08/29 07:35
옆집 의사는 뭔죄여
부동산투기장2018/08/29 07:36
세상에나 악마들인가
dianjdls2018/08/29 07:36
한의사는 응급처치 안배우나?!
파곰2018/08/29 07:36
슷고이
파곰2018/08/29 07:36
멀쩡한 의사는 왜...
삐아로2018/08/29 07:36
의사가 처벌배상할가능성은 없을듯
법이있으니
수험의제왕2018/08/29 08:02
의사가 결국 무죄 판결 받고 배상할일 없다 쳐도
그동안 경찰서, 법원 왔다갔다 하며 병원 문닫는 기간이랑
변호사 선임 비용, + 마음고생 생각하면 배상액 버금가는 손해일듯
lsgg552018/08/29 07:36
시발 이래서 걍 남의일은 신경꺼야하나.. 세상참
ミナミみれぃ2018/08/29 07:37
벌침이면 저럴수있다
완전신재규어2018/08/29 07:38
한의학의 의의는 어쩌면 바늘로 찔러서 사람을 치유하는게 아니라
바늘로 사람을 찔러서 죽일 수 있는데 있는 거 아닐까?
루리웹-62549029172018/08/29 07:40
진짜 실력자는 마혈을 제압할수 있음
월급마시쩡2018/08/29 07:43
한국에도 비밀리에 무림문파가 전승되고 있나 ㄷㄷ
VDH_DDF2018/08/29 07:50
완전 사파색마네
벅스2018/08/29 07:39
저거 착한 사마리아인 법으로 무죄안되 ?
이즈매이2018/08/29 08:07
그건 일반인이고 의사는 다름
이중성2018/08/29 07:42
이것때문에 봉침치료시 대비 잘 하라고 공문 오고그랬음..
학과 과정에서도 다 배우는걸;; 아무리 아나팔락시스가 소수한테 나타난다쳐도 대비는 했어야지 그걸 아예안하고있었으니
애지간한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는 저런 응급상황시 약물 배치를 함.
검볼 워터슨2018/08/29 07:53
아님.
몇주전이 궁금한 이야기 Y인가에서 저것 방송 했는데 해당 약품은 한의원에서 구비해 두는 것 자체가 불법임.
때문에 옆 병원에서 처방을 했는데 문제는 쇼크가 일어난지 몇십분이 지난 다음에 도움을 요청한 것.
그 병원에 가서 한의원 쪽 인간이 했다는 소리가 "119에 응급신고 해야할까요?"인데
그 병원에서 화내면서 왜 아직까지 안했냐며 소리쳤다더군.
이중성2018/08/29 07:54
그래? 내가 병원에서만 일해서 그쪽은 잘 몰랐네 ㅈㅅㅈㅅ
이중성2018/08/29 07:58
그러네 지금 좀 찾아보니까 약품 비치는 불법이 맞고, 혹시나 있을 부작용에 대비해서 불법적으로 비치해둔거네 한의원은.
병원은 의사샘들이 있으니까 상관없고
그래서 지금 한의협에서 응급의료 키트 비치하겠다고 주장하고있네
요새 너무 바빠서 이슈체크를 못했더만..
검볼 워터슨2018/08/29 07:58
참고로 저 사건 터지고 다음날에 바로 폐업하고 튐.
이중성2018/08/29 08:00
잠적했대? ㅡㅡ; 폐업은 뭐 당연한 수순이고..
검볼 워터슨2018/08/29 08:06
잠적은 아니고 그냥 폐업.
내가 사는 곳 근처라서 소문 쫙 퍼짐.
Emrakul2018/08/29 07:43
한의사는 응급처치법 안배움?
아무리 그래도 엄연히 의사라는놈이 아무것도 못하는게 쇼큰데
Emrakul2018/08/29 07:44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깐 CPR 정도는 군대에서도 배우지 않냐;;
루리웹-53716394782018/08/29 07:43
봉침 시술하는 데 아드레날린 한정 하나 구비하지 않은 시점에서
유사의사지
이정도는 관심 좀 있는 일반인도 아는건데
루리웹-27176047242018/08/29 07:53
개웃기네 같은 말이여
rudin2018/08/29 07:58
위에도 있지만 TV에서 나온 건데 한의원에서 그 약물을 취급하는 건 불법이라고 함.
루리웹-53716394782018/08/29 08:00
그럼 애초에 봉침 시술을 하지 말아야하는 거 아닌가
이게 의원인지 주술사의 집인지...
솔로친구케빈2018/08/29 07:45
저 가정의학과 의사한테 책임이 있다는건 말이여 막걸리옄ㅋ
솔로친구케빈2018/08/29 07:48
전에 소방헬기 바람때문에 불 더 커졌다고 소송하는거랑 뭐가다름
강궁 2017.1.182018/08/29 07:47
사마리아법으로 기각되지않나?
Lostel2018/08/29 07:49
한의사가 덤탱의 씌운듯
팔리탐 지소어2018/08/29 07:49
유족 마음은 알겠는데 도와준 사람까지 엮어서 고소하는건 좀;;
저런 일 쌓이고 쌓이면 누가 선의로 남을 돕겠음? 그냥 죽든 말든 모르는 척 하지;
월급마시쩡2018/08/29 07:56
였었지 과거동사임
꿈님2018/08/29 07:50
응급처치 과정에서 나오는 피해는 처벌 안받는다고 예비군에서 그러던뎅
의사는 다르게 적용이 되나....
Erusiel_S._Kram2018/08/29 07:51
이래서 봉침술 신봉하는 사람들하고 엮이기 싫음... 특히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해 무지하거나 경각심 없는 사람들하고는 더더욱...
루리웹-21091189782018/08/29 07:52
한의사중에 사람 체질에따랴ㅏ 양약 안받을수 있다고 한약만 먹으라고 광고하는 선무당들 ㅈㄴ 많음
아니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의대에서도 환자 어레스트 오면 소생하는 처치법같은건 기본적으로 다 배울텐데 저새낀 뭐야 ㅋㅋㅋㅋ
리치왕2018/08/29 08:00
양의 = 과학적 실험들로 검증된 현대의학
한의 = 과학적 증명 하자고하면 반발하는 단체
제뤼2018/08/29 08:02
일단 의사도 응급처치한 이상 보증인적 지위에 있는 건 맞지. 응급처치 하던 중 갑자기 방치해서 죽운 게 아니라면 보증인적 지위에 있더라도 책임질 일이 없을 뿐
움뀨는뀨뀨하고울지2018/08/29 08:02
이거랑 별개로 한번 아나필락시스 약하게 온적 있는데 진짜 멘탈 나가더랔ㅋㅋㅋ 얼굴 구멍에서 나올수있는 물 다 나오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ㅋㅋ 그 상황에 내가 차몰고 응급실까지 간게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포름알데하이드2018/08/29 08:03
Nsaid나 조영제로도 아나필락시스 나타나니깐
의학에서 100퍼센트란 있을수가 없으니 상황이 발생할 순 있는데
그런 응급상황 발생시에 즉각 대처해서 환자분께 최소한의 피해가 가도록 막는것도 의료인의 자질이라고 봐
리무리스2018/08/29 08:04
한의사를 절대 안찾아가 가고 특히 강남쪽 한의사들에게 선입견이 생긴 계기가...
격투기 수련 하다가 상대 훈련하는 분과 잘못 부딪혀서,
종아리쪽 근파열 나서 절뚝 거리면서 병원 찾아 다니다가
마침 한의원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기본적으로 환자가 다리 절뚝이며 오면 "어디가 언제 어떻게 부상당했는지" 나름 6하원칙 비슷하게는 묻고
그에 따라서 치료나 처방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나이 처먹은 한의사 새끼, 돈안되는 고객이라고 느꼈는지, 부상 부위 알려주며
여기 아프다고 하니, 뜬금없이 물리치료실 가라고 하더니
걍 침 몇대 놔주고... 간호사 시켜서 열 물리치료 시켜주고는 사라짐.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러다니 계산 하고 나가는데 "또오세요" ...
걍 근처 통증외과 가서 초음파 단층 사진인가? 찍고 기타 여기저기 만저보시고
이런저런 동작으로 해보라고 하고는 근파열인거 확인하고,
이에 맞게 물리치료 및 처방전 (이라고 해야 진통 소염제였겠지만) 내주는데..
이게 정상인게 아닌가 싶...
그 뒤로 운동하다 부상당하면, 당연히 한의사 안찾아가고 걍 통증외과 찾아가고 말음.
푸에블로보니토2018/08/29 08:04
친지 제외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인들은 선의에서 도우면 안 되는 듯. 어처구니 없는 사례가 소수라지만 걸리면 심적, 금전적 손해가 막대하니
옆집 의사는 뭔죄여
진짜 실력자는 마혈을 제압할수 있음
이것때문에 봉침치료시 대비 잘 하라고 공문 오고그랬음..
학과 과정에서도 다 배우는걸;; 아무리 아나팔락시스가 소수한테 나타난다쳐도 대비는 했어야지 그걸 아예안하고있었으니
애지간한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는 저런 응급상황시 약물 배치를 함.
한의사는 응급처치 안배우나?!
한의학 절망편
한의학 절망편
시발ㅋㅋㅋ
옆집 의사는 뭔죄여
세상에나 악마들인가
한의사는 응급처치 안배우나?!
슷고이
멀쩡한 의사는 왜...
의사가 처벌배상할가능성은 없을듯
법이있으니
의사가 결국 무죄 판결 받고 배상할일 없다 쳐도
그동안 경찰서, 법원 왔다갔다 하며 병원 문닫는 기간이랑
변호사 선임 비용, + 마음고생 생각하면 배상액 버금가는 손해일듯
시발 이래서 걍 남의일은 신경꺼야하나.. 세상참
벌침이면 저럴수있다
한의학의 의의는 어쩌면 바늘로 찔러서 사람을 치유하는게 아니라
바늘로 사람을 찔러서 죽일 수 있는데 있는 거 아닐까?
진짜 실력자는 마혈을 제압할수 있음
한국에도 비밀리에 무림문파가 전승되고 있나 ㄷㄷ
완전 사파색마네
저거 착한 사마리아인 법으로 무죄안되 ?
그건 일반인이고 의사는 다름
이것때문에 봉침치료시 대비 잘 하라고 공문 오고그랬음..
학과 과정에서도 다 배우는걸;; 아무리 아나팔락시스가 소수한테 나타난다쳐도 대비는 했어야지 그걸 아예안하고있었으니
애지간한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는 저런 응급상황시 약물 배치를 함.
아님.
몇주전이 궁금한 이야기 Y인가에서 저것 방송 했는데 해당 약품은 한의원에서 구비해 두는 것 자체가 불법임.
때문에 옆 병원에서 처방을 했는데 문제는 쇼크가 일어난지 몇십분이 지난 다음에 도움을 요청한 것.
그 병원에 가서 한의원 쪽 인간이 했다는 소리가 "119에 응급신고 해야할까요?"인데
그 병원에서 화내면서 왜 아직까지 안했냐며 소리쳤다더군.
그래? 내가 병원에서만 일해서 그쪽은 잘 몰랐네 ㅈㅅㅈㅅ
그러네 지금 좀 찾아보니까 약품 비치는 불법이 맞고, 혹시나 있을 부작용에 대비해서 불법적으로 비치해둔거네 한의원은.
병원은 의사샘들이 있으니까 상관없고
그래서 지금 한의협에서 응급의료 키트 비치하겠다고 주장하고있네
요새 너무 바빠서 이슈체크를 못했더만..
참고로 저 사건 터지고 다음날에 바로 폐업하고 튐.
잠적했대? ㅡㅡ; 폐업은 뭐 당연한 수순이고..
잠적은 아니고 그냥 폐업.
내가 사는 곳 근처라서 소문 쫙 퍼짐.
한의사는 응급처치법 안배움?
아무리 그래도 엄연히 의사라는놈이 아무것도 못하는게 쇼큰데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깐 CPR 정도는 군대에서도 배우지 않냐;;
봉침 시술하는 데 아드레날린 한정 하나 구비하지 않은 시점에서
유사의사지
이정도는 관심 좀 있는 일반인도 아는건데
개웃기네 같은 말이여
위에도 있지만 TV에서 나온 건데 한의원에서 그 약물을 취급하는 건 불법이라고 함.
그럼 애초에 봉침 시술을 하지 말아야하는 거 아닌가
이게 의원인지 주술사의 집인지...
저 가정의학과 의사한테 책임이 있다는건 말이여 막걸리옄ㅋ
전에 소방헬기 바람때문에 불 더 커졌다고 소송하는거랑 뭐가다름
사마리아법으로 기각되지않나?
한의사가 덤탱의 씌운듯
유족 마음은 알겠는데 도와준 사람까지 엮어서 고소하는건 좀;;
저런 일 쌓이고 쌓이면 누가 선의로 남을 돕겠음? 그냥 죽든 말든 모르는 척 하지;
였었지 과거동사임
응급처치 과정에서 나오는 피해는 처벌 안받는다고 예비군에서 그러던뎅
의사는 다르게 적용이 되나....
이래서 봉침술 신봉하는 사람들하고 엮이기 싫음... 특히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해 무지하거나 경각심 없는 사람들하고는 더더욱...
한의사중에 사람 체질에따랴ㅏ 양약 안받을수 있다고 한약만 먹으라고 광고하는 선무당들 ㅈㄴ 많음
아니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의대에서도 환자 어레스트 오면 소생하는 처치법같은건 기본적으로 다 배울텐데 저새낀 뭐야 ㅋㅋㅋㅋ
양의 = 과학적 실험들로 검증된 현대의학
한의 = 과학적 증명 하자고하면 반발하는 단체
일단 의사도 응급처치한 이상 보증인적 지위에 있는 건 맞지. 응급처치 하던 중 갑자기 방치해서 죽운 게 아니라면 보증인적 지위에 있더라도 책임질 일이 없을 뿐
이거랑 별개로 한번 아나필락시스 약하게 온적 있는데 진짜 멘탈 나가더랔ㅋㅋㅋ 얼굴 구멍에서 나올수있는 물 다 나오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ㅋㅋ 그 상황에 내가 차몰고 응급실까지 간게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Nsaid나 조영제로도 아나필락시스 나타나니깐
의학에서 100퍼센트란 있을수가 없으니 상황이 발생할 순 있는데
그런 응급상황 발생시에 즉각 대처해서 환자분께 최소한의 피해가 가도록 막는것도 의료인의 자질이라고 봐
한의사를 절대 안찾아가 가고 특히 강남쪽 한의사들에게 선입견이 생긴 계기가...
격투기 수련 하다가 상대 훈련하는 분과 잘못 부딪혀서,
종아리쪽 근파열 나서 절뚝 거리면서 병원 찾아 다니다가
마침 한의원이 보여서 들어갔는데..
기본적으로 환자가 다리 절뚝이며 오면 "어디가 언제 어떻게 부상당했는지" 나름 6하원칙 비슷하게는 묻고
그에 따라서 치료나 처방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나이 처먹은 한의사 새끼, 돈안되는 고객이라고 느꼈는지, 부상 부위 알려주며
여기 아프다고 하니, 뜬금없이 물리치료실 가라고 하더니
걍 침 몇대 놔주고... 간호사 시켜서 열 물리치료 시켜주고는 사라짐.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러다니 계산 하고 나가는데 "또오세요" ...
걍 근처 통증외과 가서 초음파 단층 사진인가? 찍고 기타 여기저기 만저보시고
이런저런 동작으로 해보라고 하고는 근파열인거 확인하고,
이에 맞게 물리치료 및 처방전 (이라고 해야 진통 소염제였겠지만) 내주는데..
이게 정상인게 아닌가 싶...
그 뒤로 운동하다 부상당하면, 당연히 한의사 안찾아가고 걍 통증외과 찾아가고 말음.
친지 제외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인들은 선의에서 도우면 안 되는 듯. 어처구니 없는 사례가 소수라지만 걸리면 심적, 금전적 손해가 막대하니
아니 아무리 한의사라지만 어케 심폐소생술도 못하냐 그런거 다 배웠을텐데
한무당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 뭔 의사가 심폐소생술도 못하냐;
삐었을때는 한의원가는데 꽤 좋음. 정형외과보다 빠르고 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