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 안심되는 거짓말
"확증편향"은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신념을 재확인하려는 경향성을 뜻한다.
이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이슬람계 청년과 사진을 찍는 장면
이는 인터넷에 "메르켈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과 결탁했다"는 식의 가짜 뉴스로 퍼져나갔다
이러한 확증편향을 타고 기승을 부리는 것이 바로 가짜 뉴스로,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생각을 보여줌으로써
아주 간단하게 퍼져나간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가짜 뉴스가 거짓이라고 밝혀진다고해도
그런 거짓을 믿었다는 것에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점이다.
설령 수많은 증거들이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단 하나만이라도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으면 된다.
그것이 확증편향의 원리이다.
"논쟁이 있는데 진실이 어떤지 찾아봐야겠어"
(자신이 믿던 주장에 딱 맞는 글을 찾아냄)
"잭팟"
편향은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또 누구라도 빠질 수 있다.
이러한 오류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선
자신의 주장과 생각에 반대되는 정보라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걸 비웃지만 유게도 불편한 진실에 귀닫고 있는것도 사실.
언론이 성숙해야 되는 이유지만 한국은 이미 조졌지
답은 팔랑귀다
언론이 시청률과 조회수로 밥을 벌어벅는 이상 어쩔 도리가 없다
확증편향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달착률 음모설이다.
전세계 우주공학자, 천체물리학자, 나사 엔지니어, 항공역학자, 유체역학자 들이 아무리 사실이라고 증거를 입앞으로 떠먹여줘도
사람은 달에 간적이 없다고 말함....물론 가지 않았다는 증거랍시고 내놓은것들은 거의 카더라 임.
언론이 성숙해야 되는 이유지만 한국은 이미 조졌지
뭐 한국 언론이 조진건 맞는데
성숙한 언론이란건 솔직히 어느 나라에도 존재할지 의문임
답은 팔랑귀다
피카츄 배도 훌륭하다고!
인지부조화
이걸 비웃지만 유게도 불편한 진실에 귀닫고 있는것도 사실.
사실 이런 글 올리는 나도 자주 저렇게 행동함
비판적 사고가 중요한 이유
언론이 시청률과 조회수로 밥을 벌어벅는 이상 어쩔 도리가 없다
확증편향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달착률 음모설이다.
전세계 우주공학자, 천체물리학자, 나사 엔지니어, 항공역학자, 유체역학자 들이 아무리 사실이라고 증거를 입앞으로 떠먹여줘도
사람은 달에 간적이 없다고 말함....물론 가지 않았다는 증거랍시고 내놓은것들은 거의 카더라 임.
한두개가 아니지...유사과학 신봉자들, 그냥 개신교인 전부.
문제는 사이코 패스들이 저런 의견을 받아들여서 자기랑 동질한 사이코 패스끼리 뭉치는 현상이 있음..봐, 다른 사람도 나랑 비슷한 말 하자나? 라는 식임.
루리웹에도 자주 보임
내가 느낀건 진실은 인터넷에 없는거같다
특히 전문화된 분야일수록
아니에요. 잘 찾아보면 좋은 자료도 많아요. mit opencourseware나 코넬대 학술자료 아카이브 사이트 같은거요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 뉴스 선정도 한 몫하지. 지금은 정치글에 추천수 없애 놨지만... 안 그런 글에도 ㄷㄷ
가끔은 나조차 저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여기엔 그런거 없어...ㅎㅎㅎ
이런글 보면 맞아 맞아 하면서도
알면서도 나중엔 자기 생각이랑 안맞다고 앞뒤 안보고 까는거지
자기 생각이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니까 내생각이 맞는줄알고
조금만 다른말 하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이 틀린거야
근거도 논리도 없이 그냥 내생각이 맞으니까
그나마 하나 있는 근거는 나는 다수파니까..
다수가 정의라는 착각에 빠져서 결국..
그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내세울 논리라곤 인신공격과 비아냥밖에 없지
여기뿐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의 문제점..
항상 그럴수있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해야지
그리고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도 남한테 강요안하면됨
답은 피카츄 배다.
응 선택적 피카츄 배
석택적 피카츄 배도 저거에 한 종류라고 봐야지
황우석 구라때도 사람들은 PD수첩만 존내 깠지
어차피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봄
여기도 심해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
우익물타기도 대표적인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