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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큰
제법 제 몸 관리도 할줄 아는 꼬물이.
아니 캣 유딩 정도 됐으려나요.
따로 배변훈련도 안하고 그냥 모래위에 올려놨을뿐인데도
알아서 정말 신통하게 가립니다.
가끔씩 모래를 달고 나오긴 하지만서도.
저희집에 온지 이제 3주.
한달반 정도 되었으려나요.
이제 우유 떼고 이유식.
겁나 많이 먹습니다.
오늘 지갑 잃어버렸는데 이유식 떨어져서
이 폭우를 뚫고 수중에 몇푼 안남은 돈으로 이유식 사왔네요. ㅋ
느그 어매 오늘 참 우울한날인데 고만 까불고 밥묵고 자라고
괜히 짜증을 좀 냈는데....
그동안 옆에 잘 안오던 녀석이 오늘은
어쩐일로 옆에 와서 처음으로 기대 자네요.
잘땐 꼭 저렇게 쿠션에 올라와 잠을 청한다는....
노는 바닥과 눕는 바닥을 가리는 소신을 가진 분이죠 ㅋㅋ
참 신묘한 존재에요. 고양이들은.
어느 별에서 온건지 참ㅋ
귀엽 ㅎㅎ.
히틀러 닮았네요
귀요미~~~
귀엽네요. 아깽이는 사랑입니다
눈망울이 진짜 맑네요 너무 귀엽다~ㅎㅎ
푹 빠지신듯.
얼굴에서 사랑받는 태가 나네요.
문학성이 느껴지는 글
예쁘네요, 집사님도 고생이 많으시고요, 힘내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미묘!!!!!
잘자라고 있네요 정말 예쁘요
힐링된다...ㅠㅠ
눈이 엄청 이뻐요~
허...이놈 봐라. 눈 착하게 안 ㄸ....
착하게 떴네. +_+ a
외계인들이 지구인의 지능을 낮추기 위해 고양이들을 대량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구인들은 고양이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고
지갑을 열어서 파산의 길로 접어드는데! 쿠궁!
귀도 쫑긋해지고 이제 제법 고양이 태가 나네요. 저 조그만 아깽이가 고양이랍시고 몸단장하는 거 보면 너무 귀엽죠ㅋ
잘 크고 있어서 흐뭇해요
댕댕이, 꼬물이 사진은 개추야ㅅㅅ
많이 컸네요~ ㅎㅎ
꼬물이는 계속 ㅊㅊ
오~~ 잘크고 있구나~~ 주인님께 잘해라..너 고양이;
히틀러보단 채플린으로 하죠
으.. 저 눈..
끄악 너무 이쁘다
코에 짜장 묻었네요ㅋ 귀엽
이런 글은 심장에 안좋네요.... ㅜㅜ
에고 근황글인데 댓글로 이렇게나 많이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울적했는데 요 꼬물이 보면 또 잊혀지네요. 다들 고양이 어서 업어오세요 ㅎ
아 이쁘네요
나만 없어 고양이....
인형입니꽈 ㅠㅠ
이뻐요ㅠ
vGuerrero// 안됩니다 저희 집 고양이 이르이 채플린 입니다
고양이 ㅠㅠ 나도 언젠가는 꼭
아구 귀여워라 신묘하네요
눈망울이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