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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씨는 28일 오후 현재 진정제를 맞으며 회복 중이다. 아내 박해미에 따르면 황 씨는 이날 오전 중 의식을 찾아 깨어날 때마다 자해를 시도할 정도로 극도의 죄책감을 토로하고 있다는 게 주변 사람의 전언이다. 황 씨는 이데일리에 “죄책감에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아끼고 사랑했던 동료이자 식구였다.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박해미도 “너무나 사랑했던 제자들이 세상을 떠나 괴롭다”며 “어떻게 해도 용서받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박해미는 이데일리에 “세상을 떠난 두 배우가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다. 두렵고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내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오열한 바 있다.
미안한데..쇼로 보인다...진짜 뒤질거면 확실한 방법으로 뒤졌겠지...
님 너무 극단적임
자해고 뭐고 일단 죄값은 받자.
제자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니 ...
참 어쩌다 음주운전을해서리 쩝...
그런 생각은 술먹고 운전대 잡기전에 했어야 맞지
오늘 아침에 뉴스로 사고 소식 들었는데...
그게 저 사람 차였다니...
음주운전은 보험처리도 안되고 우째..
보험처리 됩니다 면책금 250인가내면
고뤠요?
연기파 배우..
살아서 죄값을 치뤄야지 뭔 자살 시도여....;;;;
그냥 쑈같은데요
술먹고 시동 켤때는 이 상황은 생각도 못했겠지... ㄷㄷㄷ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인데 술먹고???
그냥 주행중사고였으면 참안타까울텐데
음주운전사고라니.. 화가나네
사랑했던 사람들 태우고 음주운전이 가능한가..
까놓고 술처먹고 혼자 운전한 거도 아니고
지 말고도 4명 꾹꾹 눌러 태워 음주운전하다가
것도 블법이고 나발이고 가만 서있는 차 때려박아 동승자 죽었으면
걍 빼박 살인자임.
뭐 현실은 돈 있으니 합의니 뭐니 하며 어케 어케 마무리하겠지만.
음주운전은..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한번만 한사람은 없다는 말이...
주변에 보면..이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더라는
음주운전을 안했어야지...--;;
일반 승용이었으면 트럭 밑으로 들어가서 다 사망인데
천우신조로 운전자는 살았네요.
평생 뉘우치며 살길...
죄값을 다 치뤄야지. 죽는다니.. 무책임하게.
사람 죽여 놓고 죄송 하다하면 참
조형기 같은 놈들이 얼마나 많을지
밖에 나가봐도 cctv 없으면 신호 안지킴 대부분
우리나라 음주운전 처벌이 솜방이라서 음주운전 근절안됩니다.더엄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박해미는 술자리에 같이 없었나? 좀 궁금하네.
한 1억 빼고 전재산 피해자 가족에게 줘라
왜? 그렇게는 또 안되겠냐?
그와중에 인터뷰는 했어....? 혹은 언플이야....?
참 안타깝네
후배들 자기 차에 태우고 으쓱으쓱해서 출발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