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유비가 돗자리 장수에서 황제에 오른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유비는 돗자리 장수가 아니라 백수에 가까웠다. 한량 유비가 일도 공부도 하지않고 허구헛날 대나무 밭을 뛰어다니기만 하니
마을 사람중 하나가 유비에게 "황제의 후손이라는자가 저렇게 게을렀으니 나라가 망하는것은 당연했다."며 조롱하자
유비는 아무말 없이 옆에있던 대나무를 꺽어 그자리에서 돗자리를 짜 선물하니 이걸 왜 주는거냐 묻자
"지금부터는 피가 많이 튈것이니 나에게 튀지않도록 돗자리로 얼굴에 감싸고 뒷짐을 지고 서라." 하고는 주먹으로 내리치자 유비의 주변으로 피분수를 뿜었으나 유비의 옷에는 단 한방울도 튀지 않았다고 한다.
훗날 장비가 유비와 처음 만났을때 집 마당에 쌓여있는 돗자리들에서 악취가 난다며 황제의 후손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유비는 귓볼을 매만지며 돗자리를 하나 더 짜 장비에게 선물했다.
유비가 주먹으로 내리쳐도 장비가 죽지않고 숨이 붙어있자 유비가 놀라며 아직도 숨이 붙어있는걸 보니 너라면 곁에 두고두고 팰수있겠다며 자신을 형이라 부르라하니
장비는 꺽꺽 소리를 내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으나 생을 마감할때까지 유비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링컨형이 인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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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일진설
패왕유비
멍석을 말아 두드려팬거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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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형이 인증한 글입니다.
멍석을 말아 두드려팬거였구먼.
무기가 쌍검인것도 존나팰려고그런거엿구만
그거 원래 하나 짜리 검이었는데,
하도 때리다가 두 개로 갈라졌다 하더라.
유비 일진설
저래서 손상향도 나이 50넘은 중년유비에게 헐떡였구나
진짜냐????
무슨 나노하도 아니고
장비가 그래서 타락했구나 ....딸조심해
장난이지?
장난은 유비가 적벽에서 조조에게 한게 장난이지. 진즉 화공으로 했으면 큰 피해없이 끝낼수있었지만 조조의 사색이된 얼굴이 보거 싶다며 살려보낸게 장난이지
패왕유비
관우하고 장비하고 싸우는 것도 힘으로 뜯어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