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우리의 적이다 ㅡ,.ㅡ

ㅋㅋㅋ

가장 어리석은 이들이 돈 몇푼 없으면서 종부세 반대하던 사람들.
지금 종부세 낼 만한 여력이 생겼는지

부자는 욕심이 많아서 가난마져 탐내니.. 맞는 말씀

진심 무섭네요. 프레임에 갇히지 마시길...

이분 말씀은 부자나 빈자나 세금이 동일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안그러면
부자를 적대시한다는 마인드

작성자분께 하는거 아님..
저도 얼마전에 저런 마인드가지고 있는 사람과 잠시 이야기 했는데.
무조건 부자는 부당 이득을 취했으니 세금 왕창 물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는 볼일 없을듯...

글쓴이 부자가 좀더세금내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자 하는 말입니다... 먼

저랑 똑같은 말 들으셨네요.
부자는 돈모으면서 갖은 편법 다 썼잖냐 하길래
그러면 돈없는 사람은 정의에 불타서 양심지키느라 돈없구려..ㅎㅎ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논리가 어디서 비롯됬는지 모르겠네요
돈이 많고 적고가 왜 사람의 양심과 연관을 짓는지
물론 비양심 불법으로 번 사람도 있겠지만, 정식하게 열심히 모은 사람도 있는데
인식 자체가 잘못된거죠.
양심지키고 합법적으로도 돈벌수 있는데 본인이 가난한것을 마치 합리화하려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불법을 저질러서 버니깐..난 가난한게 당연한거라는듯 말이죠.

사회의 잘못된 부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발전시킬 생각을 하지 않고 '혁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건데... 아직도 그거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 분들이 정권을 잡았잖아요... 그분들은 대학생시절부터 계속 준비해왔고... '증오'로 시작된 잘못된 생각은 바로잡기가 어려워서 참 걱정이네요~

거지새낀가......

부자도 국민이고 빈자도 국민임
빈자가 벼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