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 떨어지고 중소 하나 붙었는데... 어떡하죠?

근데 저기안가고 다른데 가면 그냥 일잘하는 명석한 군사 정도로만 썼을듯

그렇다고 손가놈한테 갔으면 더 고통받았을듯

그리고 사사건건 토 달고 파토 내고 싶어서 안달난 후배 사원 들어와서 산업 스파이 짓 나중에 하려고 하니까 골치 더 아픔

아니야 제갈근은 잘 살았어

2대잘못이 아니야 1대가 이릉대전에서 너무 말아먹었ㅇㆍㄱ

1대회장이 말년에 다 말아드셨자너

1대가 직접 전투나와서 망했지.. 황권을 비롯해서 장교만 수천명이 위에 투항했는걸.. 고립되서 어쩔수 없지만
그 1대는 황권을 탓하지 않았다고

마냥 2대 잘못도 아닌게... 1대가 죽으면서 아들이 영 못미더우면 부사장이 사장 하세요. 했는데. 안함.

그 말을 옆에 또다른 부사장까지 불러서 하는 바람에 부사장이 사장할래야 못하게 만들어버림...ㅋㅋㅋㅋ

저딴놈 놔두고 딴놈 스카웃 하자는 아우들을 줘패버리는걸 보고나서 바로 버선발로 뛰어나왔다는 소문이..

유비도 장비와 관우의 싸움을 막을정도로 개깡패였다던데

얼굴시뻘겋고 수염이 긴자. 힘이 장사고 털이 많은자. 귓볼이 긴자가 서로 자웅을 겨루니 귀볼이 긴놈이 이겼다.

(정말로 바쳐짐)

1대 회장님 : 저 녀석은 행동보다 말이 앞서기때문에 중요한 일에 투입하면 큰 손해를 낼것이니 중하게 쓰지 마라.

ㅋㅋㅋ 위연은 면접때 제갈량이 떨어트렸는데 유비가 특채해서 뽑았다 해야하나?

자기가 눈여겨두고 키우던 후임인데 핵심 프로젝트를 말아먹어서 그만..

ㄴㄴ 정사에서 원래 위연은 유비 사병 출신이었음

걔는 바지사랑 라인 계속 타고 있었으니 그렇지.

본인조차도 90능력치가 존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