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으로 신경안정제를 먹어야만 잠을 잘수 있었고
반대로 아침에는 각성제를 먹어야만 움직일수 있었다네요 ㄷㄷㄷ
1주일에 복용한 신경정신약품이 40알이었다고...
그나저나 2살때 버려져서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11번이나 입양되었다니...;;
거참 인생 기구하네요
https://cohabe.com/sisa/72594
마릴린 먼로도 약물 중독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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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shS0UL | 2017/01/14 01:57 | 5690
마릴린 먼로는 실상 똑똑하고, 노래도 잘하고...다재다능했던거 같음.
실제로도 엄청 똑똑했고...
금발의 백치미인 컨셉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실제로는 똑똑했다고 한다. 다만, 사람들이 자신의 백치미적인 모습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공적인 자리에서는 백치미 "연기" 를 했다고 한다. 게다가 먼로의 위탁 부모들 중 한 가정이 흑인 지역을 출입하는 우체부였기에 자연스럽게 흑인들과 어울렸던 먼로는[6] 영화계 데뷔 후에도 흑인 아이들과 한 컵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이고[7] 양부모에게 성추행당한 과거를 고백하며 여성운동에도 많이 관심을 가지는 등 '모든 인간은 타고난 인종과 성별에 관계없이 평등하다'는 당대 사회에서 상당히 진보적인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지금 KBS2 다큐에도 나오는데 똑똑하다고 나오네요
단지 자신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O스어필을 버리고 진정한 연기가 하고 싶어서 영화사와의 갈등
거기에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이 독이 된건 안습이네요
대부분 후일 나오는게...
마를린 먼로가 엄청 의식이 있고, 에의바르고, 똑똑하고 그랬다고...
어릴 때 너무 불우했고, 또한 너무 어릴 때 결혼하고 그러는 바람에...
유년기의 그 어떤 악몽을 벗어나지 못했던거 같음.
거기다 먼로 자신은 본인은? 싫어하는 몸으로 연기하고, 백치미 이런게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리니..
이건 또 본인과 다른 모습이고...
책읽고 그런거도 좋아했던거 같음.
먼로가 죄와 벌 같은 작품하고 싶다니깐...
기자가... 도스토예프스키 이름 쓸 줄 아냐고 물어봤다고... ㅎㅎ
그당시 기자들이 먼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단면이죠.
.........도스토예프스키는 앤간한 인텔리들도 스펠링 틀린 사람 많을거 같은데유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