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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가 반말해서 열받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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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포도맛바람 2018/08/27 14:12

    매너와 예의도 지식의 수준에 비례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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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에 2018/08/27 14:13

    사람은정말끼리끼리만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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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까고야만다 2018/08/27 14:17

    낚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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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os 2018/08/27 14:18

    이런 글 보면 저런 부모밑에서 자랄 자식의 인생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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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스키부대 2018/08/27 14:19

    판춘문예~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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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패밀리 2018/08/27 14:25

    본문글은 고구마, 베플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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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어치킨 2018/08/27 14:29

    끼리끼리 참 잘 논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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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星哲也 2018/08/27 14:29

    지역이랑 상호 대신 니네들 동네랑 얼굴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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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쯤이야 2018/08/27 14:32

    제가 30인데 주변에 저런사람 한명도 못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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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ik 2018/08/27 14:33

    알바야 잘했다 ㅋㅋ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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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5_50_ZR17 2018/08/27 14:35

    상호 공개하세요
    알바한테 가서 수고한다고 아메리카노 한잔 사주고 오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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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츠 2018/08/27 14:35

    둘이 진짜 잘 결혼했다...어쩌면 2명을 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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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하지마 2018/08/27 14:35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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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솔로 2018/08/27 14:37

    주작 판별법.
    자기 잘못을 구체적으로 적은 뒤, 그래도 상대도 잘못하지 않았나요? -> 어그로 주작.
    자기 잘못을 숨기고 상대 잘못만 적음. 그러나 후에 밝혀짐. ->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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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이쥐알통 2018/08/27 14:40


    너도 반마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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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킹 2018/08/27 14:47

    편의점 알바가 반말하네요.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비록 애 아빠가 무심코 "야 과자 없냐?"라고 한마디 하긴 했지만 → 실화
    애 아빠가 "야 과자 없냐?"라고 반말을 했지요. 그랬더니 편의점 알바도 반말로 대꾸하네요.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 주작
    관전포인트는 과실의 축소시도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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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8/27 14:48

    Fantastic Spring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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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18/08/27 15:00

    내가 동안이라 이런식으로 반말많이들었는데
    항상나도반말해줌
    나중에 나이까고보면 내가보기에나보다 연상으로보인사람도 어린경우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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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 2018/08/27 15:18

    내나이 40이 되도 단 한번도 점원들한테 반말한 적이 없는데. 어린 놈들이 버르장머리가 잘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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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rita 2018/08/27 15:23

    울 부모님, 나이가 70이 되셨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절대 반말 안 하세요. 31살...에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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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넝이™㉿㈜ 2018/08/27 15:31

    돈 쓰러 왔으면 닥치고 조용히 돈 만 쓰고가~!
    아구리 함부로 놀리지 말구~!
    나이가 뭔 권력이나 되나?
    나이 쳐 먹은 만큼 31년 내공 길렀으면 인성도 31살이 되야지.....
    몸뚱이만 31살이고 대갈빠구는 6살짜리 우리딸만도 안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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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지이건 2018/08/27 15:31

    듀댝댝 듀듀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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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르마 2018/08/27 15:37

    뜻밖에 신상이 공개되어 편의점에 많이 손님이 찾아왔고,
    점장은 웃었지만, 알바생은 웃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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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볶음밥 2018/08/27 15:37

    유유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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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테시아 2018/08/27 15:40

    나도 알바면 저렇게 반말 해주고 싶네요 ㅠㅠ
    돈 던지는것도 똑같이 잔돈 던져서 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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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사옵니다 2018/08/27 15:44

    어디선가 알바생쪽 후기를 본거 같음.
    반말하는 놈한테 같이 반말하라고 사장이 시켰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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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잉 2018/08/27 15:50

    내가 사장이면 알바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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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따 2018/08/27 16:03

    존대말이 지나치게 발달한 한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려면
    모두가 서로 존대말을 하거나 모두가 서로 반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로 형동생 따지는 것도 포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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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작은잿불 2018/08/27 16:26

    상대가 자신보다 연하라는 이유로 초면에 반말 까는 문화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아무리 부모나이뻘이라 하지만 본인이 내 부모도 아닌데 부모 들먹이면서 나이갑질하는 것들이 초면에 반말하는 거 너무 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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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8/08/27 16:35

    분명 옛날에 읽은 책 내용에서 장유유서는
    연장자를 존경하고
    연장자는 나이 어린 분들을 존중하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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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악마 2018/08/27 17:10

    진심 저렇게 행동해놓고  편들어주길 바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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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8/08/27 17:14

    존나 잘결혼했다 병신두명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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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별 2018/08/27 17:19

    그냥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하는게 편해요. 요즘 동안인 분들도 많아서 겉보기에 10대처럼 보여도 30대이신 분들도 있구요. 지레짐작으로 나보다 나이 어릴 것 같아서 반말 썼다가 나중에 나보다 어른이면 어떡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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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8/08/27 17:43

    진짜 지들이 뭐가 문제인지 곧 뒤져도 모르는구나ㅋㅋㅋㅋ끼리끼리 유유상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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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회인생 2018/08/27 17:59

    나이가 한 70 먹었어도 욕먹을판에 30? ㅋㅋㅋ 주작이든 아니든 인성쓰레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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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론랜딩 2018/08/27 19:34

    31살이면 내가 철원에서 공비랑 총격전 벌이고 있을 때
    어린이집에서 곰 세마리 부르고 있었겟네
    에라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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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8/08/27 20:48

    니들이 사과받으러 가겠다 하니, 알바생이 더 억울하겠구만! 개념탑재가 안됐어? 서른 겨우 넘어놓고 무식하게 반말이나 찍찍. 니 직장 후임이라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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