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연히 생활하다서로 불편한점이 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싸움이 더 발전되서는 토론과
같은 현명한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봐요.
둘다 의사표현이 없다면 한쪽의 희생이 있기때문에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장기적으로는 절대 좋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이제 2년차지만
부부싸움 잘?하는 저만의 노하웁니닼
저희는 부부가 서로 싸울때 룰을 정했어요
1. 화가나더라도 목소리를 조용히 이야기하세요.
경험상 내가 목소리를 크게내면 상대방이 놀라거나
같이 화가나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안들어요
제가그랬고 와이프도 몇번 그랬어요.
그러나 양쪽이 조용하면 서로의 이야기가 더 잘들립니다
2. 싸울때는 서로 존댓말로 싸웁니다.
싸움중에 욕하는것도 미연에 방지가 되고
싸움이 끝난 후에도 후회도 줄어들고 상대방에게
존중도 받습니다
3. 이동하며 싸움을 하세요.
단. 1, 2가 지켜져야 가능해요. 그렇지 않으면
길거리에서 창피해지는 불살사가. . .
제가 와이프에게 화가나면 자주 하는 이야기가 "산책하자"에요
이말의 뜻은 "난 지금 너에게 화가난 상태다 언제 시간이 있냐 너에게 공격을 할테니 방어준비를 하여라 "입니다.
둘 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너무 몸이 피곤한 상태에는 예민해서 불만을 받을 체력도 마음도 없어요. 이건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너무 피곤할때는 좀 쉬었다가 몇시에 가자 이렇게
배려속에서 싸움을 합니다.
상대방도 체력이 있어야 제 불만을 들을 수 있거든요
2017년도에는 다른부부도 알콩달콩 좋은이야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것말고도 몇개있는데 다른분들 노하우도듣고
저는 여기서 제 턴을 마무리~
https://cohabe.com/sisa/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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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오타나 띄어쓰기는 봐~주~세~요
부부싸움좀 해보고 싶은데요...
누구랑 싸우면 되나요?
저도 산책하면서 의견을 주고 받는 편인데
아직 서로 존대말 쓰거든요
정말 좋은 방법이라 공감하며 추천드립니다!
1번만 지켜져도 진짜 큰싸움 안나는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차근차근 말하면 결국에 다 통하고 상황이 해결되더라고요. 가족이랑 싸우면서 느꼈어요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무조건 1번이 가능한 사람이랑 결혼할꼬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