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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한국 남자들.

댓글
  • 메르엠 2018/08/26 19:01

    팩폭으로 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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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든횟수501 2018/08/26 19:01

    전쟁터 마냥 회사에서 야근까지 하면서 돈 벌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는 건 생각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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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8/08/26 19:05

    그럼 돈없어도 돼니깐 지방가서 농사짓고 살자!
    하면 이혼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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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기73 2018/08/26 19:14

    같이 있을라치면 돈 좀 더 벌어와 하는 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프님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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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문 2018/08/26 19:37

    남편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절대 나올수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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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8/08/26 19:39

    시대가 변해서 저런 소리 하게 된 건 좋음
    근데 그러면 남자들 짐도 덜게 해줘야하는데
    요구사항은 늘어가는데, 쉽지가 않음
    결국 지금 그걸 해내는 남자들이 소수인 이유가
    그들이 대단한 사람이고 엄청난 인내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임
    그러니 그런 남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투덜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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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08/26 19:40

    저런 마인드이니 고생한 남편을 퇴직당하고 집에오면 퇴물 취급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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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야 2018/08/26 19:42

    남자입장에서 결혼하면 인생끝임 진짜 ㄷㄷㄷㄷ
    한달에 취미/술150~200가까이 쓰는데
    결혼하면 용돈 30크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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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디 2018/08/26 19:47

    저 여성분도 입장에서는
    본인도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저도 맞벌이고 제 일이 더 바쁜 편인데
    아이가 아빠 보고싶다는 말 자주합니다.....
    그런 가정도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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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속도로 2018/08/26 20:08

    뒤돌아보면 앞 보라고 등 떠밀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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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쨘쨘짜라라 2018/08/26 20:53

    저녁이 없는 삶
    가족이 없는 삶인데
    누구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곳에 있는 건데
    막상 서로 아옹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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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18/08/26 22:48

    그냥 서로가 탓 안 하고 조금만 배려하면서는 못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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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08/26 22:50

    핵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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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기억 2018/08/26 23:08

    00 같은 한국 여자들.
    앞을 안보고 뒤만 돌아보며 과거를 헐 뜯어
    앞에 있는 남자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지 않아서 문제.
    라고 비꼬아서 말 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하죠.
    문제가 벌어졌을 때 해결이나 이해가 아닌 문제 제기만 하면 또다른 문제 제기로 반박 당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까지 될 정도면 다음부터는 그 사람과 말도 섞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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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행자 2018/08/26 23:09

    난 20여년 살아보니
    가족이 더 중요하니 달리다가도 되돌아보고 챙기고 해야 후회 없는거 같아요..
    외로운건 남자로써 아빠로서 외로운건 있지요.
    그 외로움도 가족 아내를 사랑하는맘에 기꺼이 받아들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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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8/08/26 23:14

    와 누가 그러고 싶어서 저러는 것 처럼 말하네
    저런거 보면 진짜 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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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봉도령 2018/08/26 23:22

    어쩔 수 없는 외로움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성별, 처지를 떠나, 모든 사람이 고유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외로울 수 잇겟죠. 하지만, 혼자든 가장이든 생계를 유지하는 것도 벼랑끝 처절한 입장이라는걸 알아주엇음 싶네요. 물론 집안에서의 책임도 매우 크겟지만, 저는 혼자이지만 언제까지 일정한 월급수준을 유지하며 살아 남을 수 잇을지 압박감 엄청 느끼며 살게 되더라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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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v 2018/08/26 23:23

    앞만 보고 왜 달리는지를 진짜 모르는건가 달리고 싶어서 달리나? 돈만 충분히 많다면 앞만보고(?) 달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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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호랑이 2018/08/26 23:26

    다 사람입니다.. 다 사람이예요..
    좋은거 알면서 안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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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서오는나 2018/08/26 23:53

    일방적으로저렇게 얘기하면 ㅅㅂ 대한민국 남자들 전부 가족은 뒷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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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8/08/27 00:02

    와.. 잔인한 이야기인데요.
    경주마 처럼 달리면서 가족도 챙기라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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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8/08/27 00:12

    미국 영화에서도 흔히 있던 클리셰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요즘은 흔치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가족보다는 돈 벌어오는데만 몰두하는 아빠들.
    요즘 우리 사회는 느리게 살기가 안되죠.
    뭔가가 바닥부터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과연 가능할까도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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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올노딜 2018/08/27 01:18

    흠...경주마처럼 안 달렸다면.....가정에서 아버지 대접을 받기나 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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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KASE 2018/08/27 02:28

    님들 연봉 억대 이상이면 살기 편해질거 같죠?
    아뇨~ 못챙겼던 친가 처가 부모님들까지 태워야 해요 ^^ 핑계도 못 대요. 잘 버니까요
    월급 200 받을때보다 제 한 달 용돈 20만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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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장인 2018/08/27 02:45

    경주마에게 피터지도록 채직 때리곤.  막상 우승못하고 순위권도 못올라서 저럼. 그리곤  꼴배기 싫다고 당근. 하나 하물며 물한모금도 먹을 자격 없다고. 승질내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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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별 2018/08/27 04:10

    어디선가 봤던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네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가장으로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걸 알고 항상 고마워해서 자녀들에게 아버지 돈 벌어오시는 거 항상 감사해야한다 가르쳤지만, 정작 아버지는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풀었다고 해요. 조금만이라도 성에 차지 않으면 비꼬고 화내고 물건을 던지기도하고.. 가족들이 마치 감정의 쓰레기통인 마냥 함부로 대하고 소리지르고 죽여버린다고 말하고..
    자녀 중 한 명이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아버지의 생일을 꼬박꼬박 챙겨주고 아버지께 감사해야한다고 말해왔지만, 아버지는 어머니의 생일을 알아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어머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해야한다 뉘앙스의 말 또한 한 적이 없었더래요.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 어머니는 큰 병을 앓게 되고 집 안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을 깨닫고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며 자신을 찾아보려 노력하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갈등하고.. 자녀와 아버지와의 관계는 이미 최악으로 떨어져있었다는 그런 이야기요.
    가족은 서로 힘든 짐을 나눠지고 힘든 일이 있을 땐 서롤 위해주고 안쓰러워해야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을 내 스트레스 배출구로 생각한다면 후에 무너진 관계를 되돌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무너진 관계가 다시 회복되리란 보장도 없구요.
    그냥 이런 생각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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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rr 2018/08/27 04:21

    '여보 나 연봉은 절반이지만 정시퇴근 보장되는 직장으로 옮길 생각이야. 가족을 위해서 그게 좋겠지?'
    라고 말했을때 찬성할 여자들이 저런 말 하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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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8/27 04:42

    아무리 사회가 남녀평등이 많이 이뤄졌다지만...
    남편이 실직을 하면 이혼사유가 되는게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아내들도 밖에서 돈 버느라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과거처럼 평생직장 개념도 사라졌교, 정년퇴임은 꿈도 못 꾸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남편들도 많이 힘들어요...직장에서 사직서 가슴에 품고 있다가, 아내와 자식때문에 오늘도 눈물 참는 아버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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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칰힌 2018/08/27 04:43

    씹 ㅅ ㅏ ㅇ ㅣ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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