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개나줘

유게이들은 진짜 경제를 하나도 모르네 주인이 저 식당 알바생 최저시급을 말한거 아니다 유통 같은 곳이 인건비가 대부분인데 최저시급 오르면 전체적으로 물가가 다 오른다 식당이 직접 농사지어서 장사하는 지 아냐? 식당 김치 조차도 직접 담그는 곳이 드문데? 최저시급이 월래 5% 정도씩 오르던거 15% 나 올렸는데 타격이 있는건 당연한거지

그러면 식자재나 물건들어오는 값이 올랐다고 해야죠. 뉘앙스는 마치 직원 월급올라서 올렸다는거잖아요?

※그것도 한 명당 13만원

내년에는 역시 15만원으로 인상
마냥 최저임금 탓 하기에는
ㅄ 같음

인상분에서 연 평균 인상률 + @의 일부를 보조해주는거지
인상액 전액을 보조해주는게 아님

4대보험을 이미 들어있는 사람들은 해당이 없지만 안들고 단기간 하는사람들은 신청 조건을 만족시키고 지원받게 된다면 실제로 지원받을수 있는금액은 6만원 좀 넘는거로 아는데 게다가 그거 신청하면 4대보험 안하던 알바생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돈을 덜받는경우가 생기더라 마냥 순기능만 있다고는 못하겠음

글쎄 그거 월 190이하만 주는거라 식당아줌마들엔 적용안됨 그사람들 190준다고하면 일하지도않음

그래도 죽는다고 난리칠 정도는 아님
7500원 일때 하루 8시강 일주 5일 한달 4주로 치면
120만원임
그걸 8천원으로 늘리면 128만원임.

이말 공감함 경력 얼마 안되는 아줌마는 모르겠는데 경력 쫌 되면 190이면 그냥 일용직으로 설거지 가는게 더 많이 버니깐 그냥 일용직 뛰어버린다는 설거지알바할때 옆에 아줌마가 그랬었지...

일자리 안정자금 얘기같은데 이거 생각보다 조건이 까다롭고
알바라고해도 4대보험 들어야 지원을 받는건데 그거 알바입장에서 다 싫어함.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거 지원받기가 아주힘듬

인터넷 댓글로 최저임금 상승해서 바로바로 적용해주는 참 착한 사장님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부터 최저임금
오를때 최저임금 안맞추고 배째라 장사하는 사람들 우리가 얼마나 많이 봐왔나? 똑같음 ㅋㅋ
임금 가지고 싸우는사람들도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바로 방법이 나오지만 지방촌
구석에서 일하는 단순노동자들은 최저임금 구경도 못하고 몇년째 같은 임금으로 일함 ㅋㅋㅋㅋ
신고한다고하면 워낙 좁은동네라 쓰지도않음 ㅋㅋ 진짜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

글쎄? 우리집이 서울에서 음식점 하는데 좀 다른데
자영업이 수두룩하게 생겨나서 일자리는 많음
계약은 너 말대로 구두계약이 대부분임
근데 계약기간이 없다보니 다른데서 페이 더 준다하면 바로 갈아타는게 이 바닥임
당연한 거긴 하지만 의리보단 돈을 따져서 이곳저곳 옮기시는 분들 많음
너 말대로 일자리가 없진 않아 괜찮으신 이모들은 여기저기 러브콜 들어와서 우리도 붙잡는중임

서울은 당연히 다르지 거긴 망하는 자영업 뿐만 아니라 새로생기는 자영업도 겁나 많으니깐 여긴 강원도 영동지방
지방촌구석 동네인데 서울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다름..

글고 그 아줌마들도 안쓸려고 조선족.베트남애들로 채우는게 지방임..

위에 광역시쪽은 잘 지켜지냐 의문이라고만 봐서 착각했네ㅎㅎ

서울도 조선족 많이 쓰긴 하더라
특히 중식당 같은덴

ㅇㅇ 중식당같은곳엔 조선족 애들 많이 쓰던데 여긴 일반음식점(닭갈비.한정식)집에도 베트남애들을 쓰더라구..ㅋㅋ

그런곳은 가면안됨.
몸망가지고 돈은 돈데로 병원비에 나가고...

이게 맞지 식당이 일이 빡쎄서 식당 아줌마들 최저시급 준다고 하면 더 쉬운 곳으로 다 도망감 아마 재료비가 오른거겠지 근데 저거 아마 주작일듯 ㅋ

지금 벼룩시장 서울쪽 주방 이모들 월급 보고 왔는데 10시간 220~12시간 240 꼴이네 주 1회 휴무고.
지금 7530기준으로 주휴 빼고 236만원정도인데 이제 최저가 아니라고 보기엔 무리 수 아닐까?

주방 최저시급 준다고하면 누가 주방일해? 너 주방에서 일 안해봤지? 퇴근할시간되면 옷이 다 땀에 쩔어있다 차라리 편의점이나 마트를 가지 주방일 안함

지금 벼룩시장에서 보고온 이모들 월급이 최저에 못미친다는 이야기임.
결혼 전에는 시급 여부를 떠나서 최종적으로 월급 많이 주는 쪽을 택했을거니 편의점이나 마트보다는 주방에 갔을 거임
다만 지금은 애들이 있으니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중요해져서 일하는 시간 긴 거는 기피하게 되더라.

어디요? 수두룩한건 뭔 수로알아요? 님 나이50임?

식당 아지메들 40~50대 수두룩해

심지어 그것도 아끼려고 조선족으로 대부분 바뀜

아니 그걸 어떻게 아냐고 ..

울 엄마가 작년까지 일했으니까
그리고 생활 정보지 보면 시급으로 따지면 훨씬 낮은 금액의 일자리들 뿐이야

지금이 2000년대도 아니고 최저시급 안주는곳이 있다고? 무슨 나이 60 70대 이신가 경험담이면 무슨 일자리을 10번 넘게 옴긴거야? 다 이상한곳만 다니나

그 생활정보지 사진좀 찍어주셈 신고하게ㅇㅇ

아니 편의점 무슨 카페 이런데 말고 40~50대 아주머니들 식당 일 하면
최저임금 밑으로 주는데는 넘치고 넘친다니깐
젊은 사람들이야 그런데는 관심도 없으니깐 모르는건 당연한데 실제로 일했던 울엄니는 지구4에서 일하셨냐?

내가 말했자나 월급 200 150 되어있는데 그걸 요즘 최저 시급 계산기로 돌리면 다 최저임금 밑이야

아니 니가본 생활지좀. 찍어달라니깐

최저임금 안주는곳이 (신고된것만) 이렇게 있는데 신고도 안된 업장들이 얼마나 많은데;;

생활지가 무슨 신문 처럼 맨날 받아보냐?
울엄니 한창 일자리 찾을때 동네에 가져가라고 길가에 있는거 가져 올때봤는거지
그건 니가 알아서 찾아봐 지금 우리집에 없는걸 어떻게 찍어 ㅋㅋ 별 웃긴 사람일세
벼룩 시장 무슨 구인 구직 같은거 니가 가서 보던지

수두룩하다는데 식당말곤 없잔아

지방에 식당이 대부분이니깐;;

내 손가락 아프다 아네 그렇게 알고 사세요

자영업마다 다른건가 식당 아지매는 흠 모르겠군

일용직 아줌마들은 그렇고. 월급받고 계약한 아지매들은 좀 더 낮음.
설거지 알바했을때 같이 일하던 아지매 일용직 뛸때 9만 내외로 받았었는데 월급으로 하니간 팍 낮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