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서술트릭(남주가 쌍놈)이라는걸 쉽게 깨달을 수 있는데, 리메이크 영화는 배우들의 열연이 과도해서 자칫 남주를 불쌍하게 여겨버릴 수 있어서 논란이 됨. 연기력이 너무 쩔어서 실패.
진짜 열몇살 짜리를 쓸 수 없으니까 10대 후반이 연기한거지.
여자애 몸매가 아이가 아닌 것 같아..
10대 초중반도 아닌 것 같아..
연기력때문에 실패 이런건 사실 불가능한 결과.
연기력이 너무 안좋아서 실패한건 가능하지만,
좋은 연기란건 결국 감독의 의도를 반영하는 연기라서...
연기때문이라기 보단 감독 연출방향의 문제지
영화 중간중간 남주가 법정에서 스스로 변호하는 나레이션이 나와가지고 진짜 불쌍하게 느껴짐
저 영화는 오히려 남주가 마지막에 개심한것처럼 보이는게 문제.
배우가 너무 잘 소화해버림.
여자애 몸매가 아이가 아닌 것 같아..
10대 초중반도 아닌 것 같아..
진짜 열몇살 짜리를 쓸 수 없으니까 10대 후반이 연기한거지.
로미오와 줄리엣도 진짜 12살 짜리를 쓰진 않듯이.
포스터사진엔 어려보이는데..
원작은 남주 졸라 한심하지 않음?
저 영화는 오히려 남주가 마지막에 개심한것처럼 보이는게 문제.
배우가 너무 잘 소화해버림.
ㅇㅅㅇ;
영화 중간중간 남주가 법정에서 스스로 변호하는 나레이션이 나와가지고 진짜 불쌍하게 느껴짐
연기력때문에 실패 이런건 사실 불가능한 결과.
연기력이 너무 안좋아서 실패한건 가능하지만,
좋은 연기란건 결국 감독의 의도를 반영하는 연기라서...
연기때문이라기 보단 감독 연출방향의 문제지
이게 맞다고 본다
그렇네, 생각해보면 감독이 애초에 이렇게 연출했다고 봐야겠네.
아니 솔까 제레미 아이언스가 너무 착한 페이스에 착한 눈매인게 문제인거 같아 ㅎㅎㅎㅎㅎㅎㅎ
제레미 아이언스가 이거찍고 한동안 배역이 안들어 왔다고 했나
연기를 잘해도 문제
직접 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진짜 소아성애자가 영화를 만든건가.
이소설원작이 로리타라는 말이 나오게된 그소설임?
단어가 생길정도면 소설은 대흥행했나봄?
영문권 최고 걸작중 하나일껄
전당포 사나이들 보면 로리타 소설 초판이라고 손님이 가져오는데 전당포 주인이랑 책감정사가 썰푸는게 개쩔어 한번봐라
기존 소설이 지니고 있는 모든 선입견과 한계릉 한방에 날린 작품
https://youtu.be/dcGVtb_9c_A
작가가 러시아 혁명 때 도미한 비영어권 사람인데
영문학자들이 침 질질 흘리게 영어로 잘 썼다고 함...난 번역본으로 읽어서 언어유희는 각주로 봄...
근데 정작 본인은 평생 영어 열등감에 시달렸다고 하더라.
'관계중엔 돈을 더 요구하면 안돼....' 이 대사가 정말 충격적 이었지
원래 님주가 진성 페도라서 로리타한테 접근할려고 보호자랑 친해진다는 내용이었던가?
ㅇㅇ
게다가 롤리타가 나이들면 그 딸로 대체하려고
계획하기도 함.
일단 원작이랑 표현하는 바가 달랐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오히려 불쌍한척 착한척이 남주가 ㅂㅅ임을 극대화시켜주더라고
지 감정만 로한테 밀어붙이고 정작 로의 마음엔 관심없어서 세상 이기적인놈이 불쌍한척하는게 더 뭐같았음
개인적으론 스탠리 큐브릭버젼 로리타를 좋아함 큐브릭 특유의 블랙코미디가 살아있어서 재밌음
스탠리 큐브릭 버젼은 원작자가 직접 검수하지 않았음?
안봤지만 확실히 넌사벽일듯.
새로 이사한 집에서 뒷 마당 물뿌릴 때 음...
이런 간지쩌는 배우를 남주로 설정하니, 미워할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