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가 교복인 학교

교복입으면 사복전쟁안하고 좋긴 함
그때는 그게 억압처럼 느껴져서 줄이고 그러지만
줄이고 그런거까진 해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안입고 오는것도 아니구

교복이 없는게 아니잖아
캐주얼한 교복일뿐
화려한것도 아니고 차별화를 둔거야

쟤는 교복패티쉬인거 같아...

그런뜻이 아닌거 같은데...히토미풀가동한듯

그런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교복 자체가 좀 줄여 나오는 상황이라고 함.

그거 안줄인거 달라고 하면 줘

수요와 공급이지

그건 그냥 소비자의 요구를 들어주는거 같음

근데 진짜 줄여입는 애들이 많았나?
솔직히 말해서 소위 논다는 애들이나 일부 멋 부리는 애들 정도를 제외하고는
줄여입는 애들 없었던 거 같은데.
그 소수 때문에 다수가 불편해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ㄴㄴ 줄여입는거 많았음
노는 애들은 ㅈㄴ 룸나무마냥 줄여입는거고
옷에 관심있는 애들은 그냥 적당히 이뻐보이고 싶어서 줄이고 그르드라

그 줄여입던때가 슬림핏 유행시절이였던것도 한목함
그런데 걍 작으면 더 큰 사이즈 입으면 되는거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제가 다녔던 학교 기준으로는 많아봐야 10%
물론 진짜 소소하게 줄여서 못 알아본 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정말 줄여입는다고 티나는 애들은 정말 얼마 안 됐어요.

슬림핏 불편한애들은 한사이즈 올려입으면 되져

일단 저 문제 나올때마다 교편 잡은 지인들은 오히려 어이없다고 함.
1. 학교에서는 되려 생활지도등 할때 교복 줄이지 말라고 함.
2. 상식적으로 중 고등학교때는 포퐁 성장기라.. 1학년때 품이 좀 크게 맞추지 않으면 학년 올라갈수록 낄수도 있음
3. 보기에도 답답하게 학생들이 핏 줄여놓고는.. 답답해서 못입겠다고 함.
4. 그래놓고는 학교 때문에, 교복때문에 답답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각종 언론에서도 "학교에서 작게 교복을 지정해서 학생들이 피해본다" 는 식으로 시부리고 있음.

우린 40%정두

남녀공학땐 조온나 많았는데 남고가고 나선 줄었음

저희두 티나게 줄여입는 애들은 한 10%정도 ㅇㅈㅇㅈ

스브스뉴스 수준이 그렇지 뭐....

20대 아리따운 신입 여교사가 교복입고 수업하면
그건 그거대로 수업에 방해가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