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척분 한분 백수하신분이 계신대..
지역방송에서 명절날 취재와서 장수비결 물으셨을때
20대때부터 매일 소주 한병에 담배한갑피운다고...
방송 못나감..
장수는 유지도 중요하지만 진짜 유전자 가능성이 큰거 같아요..
집안전체가 대부분 80세 이상 사셨으니..
명절때 찾아뵈면 사탕 많이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https://cohabe.com/sisa/72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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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운빨, 관리.....7:2:1 정도가 아닌가 싶음
99% 가 유전자입니다. 술먹고 담배피워도 90살 넘게 사는거 보면....
저게 장수 비결이라기보단..저런걸 잘 받아주는 튼튼한 몸을 타고난거죠.
몸에 문제 없이 저런걸로 스트레스 잘풀고 살다보니 오래 사는 거일듯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입니다.....스트레스 해소를 저렇게 하신거라 봅니다...
유전자가 맞는데 관리 잘하면 유전자 플러스 되는것 같아요.
유전자 좋아도 방사능 뿡뿡 후쿠시마 가서 몇일 머무르면 몸이 그렇잖아요.
현대시대에서는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담배피다가 암 걸린사람들 봐야..
마치 담배피면 암에 걸리는 것처럼 말하시네요ㄷㄷㄷ
아직도 직접적인 인과성을 규명하지 못했다고...
술담배안했으면 100세이상 장수했겠죠
원래 120살까지 산 사람이 술담배로 90까지사는거고
원래90까지 살 사람이 술담배로 70까지사는거고
그건 뻔한 얘기구요
오래 살 사람은 뭘 해도 오래살고
병걸릴 사람은 관리 겁나해봤자 타고난 사람보다 약하다는겁니다
글쎄오
술과 담배를 조절했으면
돌아가실때 나이보다 한 이십년 더
살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몰래드시는 사탕이 보약이네요...ㄷㄷㄷ치아는 다 빠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