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했지만, 진짜 엄청 울었다... 나중에 동생이 걱정하더라 왜 그렇게 울었냐고.. 시바아...
♥호크♥2018/08/25 23:59
진짜 감동적인편이라길래 기대하고봣는데 너무뻔해서 하품나오더라...
시로후지시로2018/08/26 00:02
사람마다 다른 거겠지만
그냥 님 감성이 메말라버린 게 아닐까 싶음
♥호크♥2018/08/26 00:05
클라나드는 보고 이틀가까이 울었는걸
로젠다로의 하늘2018/08/26 00:08
눈이 큰걸 좋아하는걸 보니 동양인 인종차별주의자로구나
시로후지시로2018/08/26 00:09
나도 그 작품은 감동적으로 보긴 했지만 솔직히 깔려면 못 깔 것도 없잖아 그 작품도.
좀 난폭한 논리지만 그거 등장인물 죽여서 눈물로 바꾼 거잖음.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소재로 자극한 것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어.
딱히 어느 한 작품이 더 낫다거나 그렇게 말할 생각은 없지만 굳이 하품 나왔다 뭐다 하면서 이게 더 감동적이었다 이럴 건 없다고 봄.
칼데우스2018/08/26 00:13
클라나드를 볼때 난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저거보면서 울컥한거 보니
난 뒈졌던 감성이 부활한듯하다
넌 살아있던게 뒈진걸 수 있어
어서 감동적인것들을 보고
감성이 뒈진건지 디비자고 있는지 확인해봐
Series-92018/08/26 00:00
좋은 에피소드여따 ;ㅅ;
fps헌터2018/08/26 00:01
그냥 살아 있을때 딸한테 잘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은데...
치카겅듀2018/08/26 00:09
아녀 애초에 편지쓴 짧은 기간만 그런거고 그외에는 딸이랑 놀아주다 떠난거
게슈벤스트2018/08/26 00:02
광광 우럭따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8/26 00:02
이런게 연출력이란거구나.. 하고 느꼈음.
진짜 시작하고 금방 알 수 있는 개뻔한 내용이었는데
훌쩍훌쩍
그리펜NG2018/08/26 00:02
바이올렛 에버가든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감성을 자극해줘서 좋았지. 기존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자극만 줘서 그런가.
SsC2018/08/26 00:04
성공한 신파로군
(광광)
최면으로가버렷2018/08/26 00:05
나만 눈치 못챈거야?? 저런 것일 줄은 상상도 못하고 봤다가 넘나 반전이여서 훌쩍거리면서 봤는데
로젠다로의 하늘2018/08/26 00:05
어느 정도 암시를 주긴 해서 대부분은 알아챘을듯
최면으로가버렷2018/08/26 00:07
이럴수가....근데 오히려 눈치 못채서 막판 후폭풍이 더 쩔어서 저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starstreak2018/08/26 00:07
가슴이 컸어 편집
청송녹죽2018/08/26 00:08
진짜 ㄹㅇ 뻔한 스토리고 어딘가에서 봤던 스토리긴 했는데, 보고나서 광광 우럭따
빛금2018/08/26 00:12
으앙 넘흐 슬프당ㅠㅠ
네푸웃~!2018/08/26 00:12
상대론적인 생각으로는 1년을 1광년이란 길이로 나타낼수 있기때문에 오지게 멀리있는게 맞군
님얼굴못생김2018/08/26 00:14
학교생활 이후로 내 머릿속의 일본애니 명예의 전당에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었는데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순위 갱신 했음. 현재 1위.
난 7화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 온몸에 소름돋을 정도로
이 에피소드 ㄹㅇ 뻔하고 앞 내용 예상 다 갔는데 울어따
너무 뻔했는데 너무 잘 먹히는 수법이라서 저거 보고 자취방에서 혼자 울었다 ㄹㅇ...
이 편 결말 뭔가 예상은 되는데 슬펏징
이거랑 그 딸 죽은 희극작가 얘기도 좋았는데
이 편에서 광광우럭따
이 에피소드 ㄹㅇ 뻔하고 앞 내용 예상 다 갔는데 울어따
이 편에서 광광우럭따
이 편 결말 뭔가 예상은 되는데 슬펏징
너무 뻔했는데 너무 잘 먹히는 수법이라서 저거 보고 자취방에서 혼자 울었다 ㄹㅇ...
이거랑 그 딸 죽은 희극작가 얘기도 좋았는데
아 그편도 좋았지... 학원가서 첫 친구 사귀고 편지쓰는 에피도 좋았음.
그 편은 영상미도 좋았음
웬 타키센세가 나오나했을뿐
솔직히 바이올렛 에버가든 그냥 다 평범했는데 이 편은 광광우럭따
재미없는건 아닌데 한번 보고 두번은 볼거같진 않더라
ㄹㅇ 애니보면서 훌쩍인거 되게 오랜만이었음
이래서 모성애는 눈물의 왕도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었음
제태크 알려주는 짤은 우짼겨
너무 뻔했지만, 진짜 엄청 울었다... 나중에 동생이 걱정하더라 왜 그렇게 울었냐고.. 시바아...
진짜 감동적인편이라길래 기대하고봣는데 너무뻔해서 하품나오더라...
사람마다 다른 거겠지만
그냥 님 감성이 메말라버린 게 아닐까 싶음
클라나드는 보고 이틀가까이 울었는걸
눈이 큰걸 좋아하는걸 보니 동양인 인종차별주의자로구나
나도 그 작품은 감동적으로 보긴 했지만 솔직히 깔려면 못 깔 것도 없잖아 그 작품도.
좀 난폭한 논리지만 그거 등장인물 죽여서 눈물로 바꾼 거잖음.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소재로 자극한 것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어.
딱히 어느 한 작품이 더 낫다거나 그렇게 말할 생각은 없지만 굳이 하품 나왔다 뭐다 하면서 이게 더 감동적이었다 이럴 건 없다고 봄.
클라나드를 볼때 난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저거보면서 울컥한거 보니
난 뒈졌던 감성이 부활한듯하다
넌 살아있던게 뒈진걸 수 있어
어서 감동적인것들을 보고
감성이 뒈진건지 디비자고 있는지 확인해봐
좋은 에피소드여따 ;ㅅ;
그냥 살아 있을때 딸한테 잘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은데...
아녀 애초에 편지쓴 짧은 기간만 그런거고 그외에는 딸이랑 놀아주다 떠난거
광광 우럭따
이런게 연출력이란거구나.. 하고 느꼈음.
진짜 시작하고 금방 알 수 있는 개뻔한 내용이었는데
훌쩍훌쩍
바이올렛 에버가든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감성을 자극해줘서 좋았지. 기존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자극만 줘서 그런가.
성공한 신파로군
(광광)
나만 눈치 못챈거야?? 저런 것일 줄은 상상도 못하고 봤다가 넘나 반전이여서 훌쩍거리면서 봤는데
어느 정도 암시를 주긴 해서 대부분은 알아챘을듯
이럴수가....근데 오히려 눈치 못채서 막판 후폭풍이 더 쩔어서 저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컸어 편집
진짜 ㄹㅇ 뻔한 스토리고 어딘가에서 봤던 스토리긴 했는데, 보고나서 광광 우럭따
으앙 넘흐 슬프당ㅠㅠ
상대론적인 생각으로는 1년을 1광년이란 길이로 나타낼수 있기때문에 오지게 멀리있는게 맞군
학교생활 이후로 내 머릿속의 일본애니 명예의 전당에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었는데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순위 갱신 했음. 현재 1위.
난 7화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 온몸에 소름돋을 정도로